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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4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미래에셋자산운용, 운용자산 450조 달성…3년 새 200조↑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자산 450조원을 달성했다. 국내 운용사 최초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지 20여년 만에 이룬 성과로, 글로벌 무대에서 초대형 자산운용사로 자리매김하며 한국 금융의 위상을 높였다.29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전 세계 16개 지역에서 운용 중인 자산은 총 456조원에 이른다. 2022년 말 250조원이던 운용자산은 3년 만에 200조원 가까이 늘었다. 전체 자산의 45%가 해외에서 운용되고 있어 해외 투자자들로부터 신뢰받는..

삼성카드, 에코패키지로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 석권

삼성카드는 '에코패키지(Eco Package)'가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삼성카드의 에코패키지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업계 최초 최우수상 수상, 'iF 디자인 어워드 2025' 본상 수상에 이어 연속 수상으로 2025 세게 3대 디자인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했다.이번에 수상한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레드닷과 함께 세계 3대 디자..

악사손보, 창립 24주년 맞이 의료 봉사활동 실시

악사손해보험이 지난 26일 창립 24주년을 맞아 서울특별시립 따스한채움터에서 취약층을 위한 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의료 봉사활동은 사단법인 블루크로스와 협력해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돌봄 지원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현장에는 국내외 의료 봉사 경험이 풍부한 블루크로스 소속 의료진과 학생 봉사단이 참여했다. 의료단과 학생 봉사단은 따스한채움터에 방문한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 50여..

KB금융 17주년 기념식 개최…양종희 회장, 1등 금융으로서의 유지 방향 제시

KB금융그룹은 29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창립 1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10년·20년 장기근속 직원들을 위한 공로패 수여식과 함께 '그룹 시너지'를 주제로 직원들이 AI를 활용해 직접 기획·제작한 기념 영상이 상영됐다.이날 기념사에서 양종희 회장은 KB금융이 지속가능한 1등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나아가야할 방향을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양 회장은 먼저 금융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힘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

삼성화재, ‘스타트업 인사이드 2025’ 개최

삼성화재는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스타트업 인사이드 2025'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삼성화재가 지난해 중소밴처기업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 운영사로 선정된 이후, 삼성화재가 투자한 스타트업들이 참여해 이 가운데 10개사가 기업설명회(IR)를 발표한 자리다.스타트업 인사이드 2025는 스타트업의 사람·기술·연결 가치를 조명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개방형 교류의 장이다. 이 자..

"자연의 아름다움과 창의력 발휘" 하나은행, 제33회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하나은행은 제33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7일 인천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어린이 미술대회다. 1993년 첫 대회 이후 올해로 33회를 맞았다.올해 대회는 '지구를 구하는 에코박사'를 주제로 5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 작품을 접수했다. 예선에는 총 1만290여점이 출품되..

한화생명, 남성 담보 특약 3종 배타적사용권 획득

한화생명은 신규 남성 담보 특약 3종에 대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6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특약은 △급여 특정 PSMA PET검사비용지원특약 △급여 난임 정자채취지원특약 △급여 특정 남성난임수술특약까지 총 3종으로, 전립선암 및 남성 난임 영역의 보장 공백을 메웠다.해당 특약들은 모두 지난달 15일부터 '에이스H보장보험'에 탑재됐다. 특히 PSMA PET검사비용지원특약은 '시그니처H암보..

카카오뱅크 펀드 합산 잔고 1조원 넘어섰다…"라인업·서비스 개편 결과"

카카오뱅크는 펀드 합산 잔고 1조원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펀드 출시 이후 라인업을 대폭 늘리고 서비스를 개편한 결과다.카카오뱅크는 작년 1월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자체 라이선스 기반 펀드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이후 시장 규모가 빠르게 커지며 펀드를 찾는 고객 수요도 늘어났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공모펀드 판매잔고는 연초 대비 약 50조원 증가하며 300조원을 돌파했다.카카오뱅크는 지난달 펀드 서비스를 전..

NH농협은행, 크리에이터 대상 '비대면 해외송금 받기' 서비스 대폭 강화

NH농협은행은 해외 콘텐츠 수익을 얻는 유튜버·인플루언서 등 크리에이터 대상의 '비대면 해외송금 받기'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비대면 해외송금 받기' 서비스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플랫폼을 운용하는 구글과 메타의 수익금 송금액을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NH올원뱅크로 고객이 직접 수령하는 서비스다.기존 한도는 건당 5000불, 연간 5만불 이하였으나, 이번 개편에서 건당 2만불, 연간 10만불로 확대됐다. 세부적으로 USD·JP..

[개장시황] 코스피, 코스닥 장 초반 강세…원달러 환율 1407원대

코스피와 코스닥이 29일 장 초반 동반 상승세로 출발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38포인트(0.84%) 오른 3414.43에 장을 열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1.32%), SK하이닉스(2.38%), LG에너지솔루션(1%), 삼성바이오로직스(0.9%), 한화에어로스페이스(0.48%), 삼성전자우(1.53%), 현대차(0.7%), KB금융(2.17%), NAVER(6.43%),..

조직개편 제외된 금융당국…이억원-이찬진 “소비자보호 공공성·투명성 확보 최선”

정부와 여당, 대통령실의 결정으로 정부조직법 수정안에서 금융행정·감독체계 개편이 제외된 후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이찬진 금감원장이 긴급회동을 갖고 금융행정과 감독의 쇄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29일 금융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위원장 접견실에서 긴급 회동을 갖고 금융행정과 감독의 쇄신을 다짐했다.이들은 그동안 금융위원회가 금융감독원이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겸혀히 수용하며, 당·정·대의 취지에 따라 금융소비자 보호 기능의..

"LG디스플레이, 주당순이익 상승 예상…목표주가 17.6%↑"

SK증권은 29일 LG디스플레이의 주당순이익(EPS)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실적 호조와 더불어 최근 미국이 중국의 디스플레이 산업 제재 확대 움직임을 보이면서 LG디스플레이가 반사 이익을 볼 것이란 해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기존 대비 17.6% 높였다. SK증권이 전망한 올해 3분기 LG디스플레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조7639억원, 4394억원으로 예상 영업이익률은 7%다. SK증권은 3633억원의 당초 영업이익 컨센..

“KB금융, 최대 실적에도 저평가…목표가 15만원”

BNK투자증권은 29일 KB금융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현재 주가(26일 종가 11만2700원) 대비 상승여력은 약 33%라는 분석이다.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KB금융은 2025년 연결 기준 지배주주순이익이 전년보다 11.9% 증가한 5조70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주주환원율이 50%를 넘는 수준임에도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7배에 불과해 저평가 매력이 크다"고 평..

"미래에셋벤처투자, 자펀드 운용 민간GP 선정 가능성 높아…수혜 예상"

iM증권은 29일 미래에셋벤처투자에 대해 국민성장펀드가 150조원으로 설정됨에 따라 간접투자의 일환으로 대규모 펀드가 조성될 것으로 판단했다. 레퍼런스 기반으로 자펀드 운용 민간 운용사(GP)로 선정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첨단전략산업기금 75조원과 더불어 민간·연기금·금융회사·국민 자금 75조원 등으로 국민성장펀드 150조원이 조성된다. 이를 통해 첨단 산업 및 기업 등을 육성할 뿐만 아니라 벤처 생태계 등을..

"네이버, 두나무와 주식 교환 추진…장기 성장 동력 확보 주목"

대신증권은 29일 네이버에 대해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 간 포괄적 주식 교환이 추진되면서 단기 실적 개선보다는 장기적 사업 성장 동력 확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가는 33만원을 제시했다. 네이버의 전 거래일 종가는 25만6500원이다.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네이버파이낸셜은 두나무를 포괄적 주식 교환 방식으로 자회사로 편입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며 "일부 보도에서는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네이버..

4년 간 외환 무역사기 피해만 1300억원…금감원 "필수 확인사항 등 유의해야"

금융감독원이 금융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해외 무역 송금 시 필수 확인사항 등을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이메일 해킹 사기 등 외환 무역사기 거래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만큼, 사전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올해 상반기 중 은행을 통한 외환 무역사기 거래 피해 규모는 총 1591건, 9600만 달러(약 1330억원)로 나타났다. 사기피해 건수는 2022~2023년 중 다소 감소했으나..

한국은행 “K-기후 벤치마크 지수로 녹색금융 활성화 필요”

주식시장에서 녹색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제적 기준에 맞는 '기후 벤치마크 지수' 도입이 필요하다는 한국은행의 제언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국내 기후 벤치마크 지수 도입의 타당성을 검토한 결과, 탄소집약도를 크게 낮추면서도 코스피와 유사한 재무성과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한국은행은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BoK 이슈노트 - 주식시장을 통한 녹색전환 촉진방안: 한국형 기후 벤치마크지수 도입 타당성 검토' 보고서를 발표했다.국내..

'17돌 KB금융' 양종희 회장 체제서 리딩금융 공고…시장서 리레이팅 중

KB금융그룹은 리딩금융그룹으로 대한민국 금융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5대 금융그룹 중 당기순익 5조원 클럽에 가장 먼저 가입했으면, 6조원 돌파도 얼마 남지 않았다.은행과 비은행 등 안정적인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는 데다, 은행과 증권, 보험 등 주요 자회사들이 모두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도 재평가하고 있다. 전통적인 저평가 종목으로 분류되던 금융주이었지만, 최근 KB금융을 바라보는 투자자의 시각은 다르다..

美 관세 불안에 치솟는 환율…코스피, 3500선 앞두고 상승 랠리 꺾이나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던 코스피 지수가 3500선을 앞두고 하락 전환했다. 최근 3거래일 동안 외국인들이 6000억원 가까이 순매도하는 등 투자심리가 위축된 건데, 코스피 지수는 이 기간 동안 약 3% 떨어져 3300선까지 내려앉았다.상승 랠리가 꺾인 건 미국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재부상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1400원까지 치솟은 영향이다.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매력도가 줄고, 시장을 둘러싼 불안감이 커지면서 시장 전반에 매도 심리가 확..

금감원, 올해 거점점포 검사 끝…주요 증권사 제재안 속도 관건

금융당국이 주요 증권사에 대한 거점점포 검사 일정을 모두 마친 가운데 삼성증권에 대한 제재안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 초 금융감독원은 거점점포 검사 타깃으로 삼성증권과 메리츠증권 등 두 곳을 선정해 들여다봤다. 문제는 약 세 달간 진행된 삼성증권의 거점점포 검사 관련 제재 수위다. 삼성증권은 국내 최초 고액자산가 대상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업계 1위를 기록해오고 있는데, 이번 검사에서 일부 PB(프라이빗뱅커)들의 내부통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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