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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일(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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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2025 국정감사…'산업재해 지뢰밭' 건설업계 대표 '덜덜'

13일부터 시작되는 새 정부 첫 국정감사에 주요 건설사 대표이사들이 대거 증인으로 소환된다. 최근 건설현장에서 산업재해와 부실시공 등 안전 문제가 잇따르면서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집중될 전망이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이후 산업안전 문제를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만큼, 이번 국감은 건설업계에 이른바 '산재 청문회'로 불릴 가능성이 크다.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13일 열리는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는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 건설..

국토부, '집값 띄우기' 의심거래 8건 적발…"경찰 수사의뢰"

국토교통부는 서울 아파트 거래 과정에서 '가격 띄우기'로 의심되는 사례를 적발해 경찰에 수사의뢰했다고 12일 밝혔다. 부동산 허위신고를 통한 시세조작 행위에 국토부와 경찰청이 공조해 대응에 나선 것이다.국토부는 서울 지역 아파트 거래에서 허위신고 정황이 확인된 8건을 적발하고, 이 중 2건을 10일 경찰청에 수사의뢰했다. 나머지 6건도 다음 주까지 수사의뢰를 마칠 예정이다.이번 조사는 지난 2023년 3월부터 올해 8월까지 서울에서 거래 후..

10월 셋째 주 전국 1937가규 규모 주택 공급

10월 셋째 주 전국 10곳에서 1937가구 규모의 주택이 공급된다.1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10월 전체 공급 예정 물량은 2만9000여가구로 셋째 주 이후부터 공급량이 급증한다.수도권의 경우 서울 동작구 보라매 휴마레, 힐스테이트 이수역센트럴이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또한 경기 고양시 식사 푸르지오 파크센트, 용인시 힐스테이트 용인포레 등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울산 울주군 울산태화강변지구 A-2블록, 충북 청주시 청주 롯데캐슬..

물류센터 공급 부족 현상 지속…"2분기, 지난해 평균 크게 밑돌아"

국내 물류센터 거래 시장에서 공급 부족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0일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젠스타메이트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국 물류센터 신규 공급면적은 약 61만500㎡로 전 분기 대비 102% 늘었다. 다만 상반기 공급은 91만4100㎡로 최근 5년간 반기 평균의 35.4% 수준이었다.2분기 수도권 신규 공급은 약 40만9200㎡, 경남권 신규 공급은 17만4900㎡로 전체 신규 공급의 96%를 차지했다.2분기 전국 물류센..

신사업 발굴·유망기업과 상생…'호반혁신기술공모전'의 경쟁력

호반그룹이 신사업 발굴하며 유망기업과의 상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호반그룹은 '협업'을 신성장동력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는데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호반그룹은 매년 혁신기술공모전을 개최해 성장 잠재력인 높은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혁신기술 발굴과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공모전을 통해 총 48개사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에..

대학가 원룸 허위매물 300건 넘게 적발…"불법광고 엄정 대응"

국토교통부는 청년 밀집지역인 대학가를 중심으로 부동산 온라인 매물 조사를 진행한 결과 300건이 넘는 허위·불법 광고를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22일까지 약 5주간 서울·부산·대전·수원 등 전국 주요 대학가 10곳을 대상으로 인터넷 부동산 매물 표시·광고를 집중 점검했다. 조사 대상 지역은 서울 △관악구 청룡동 △광진구 화양동 △서대문구 신촌동 △동작구 상도제1동 △성북구 안암동 △성동구 사근동,..

토지·임야대장 등 부동산서류 8종, 10일부터 온라인 발급 재개

정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인해 중단됐던 토지대장 등 민원서류 8종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내일부터 재개한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일사편리) 복구가 완료된 데 따라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이 같이 조치한다고 9일 밝혔다.재개 대상 서류는 토지·임야대장, 지적도·임야도, 공유지연명부, 대지권등록부, 경계점좌표등록부, 부동산종합증명서 등이다.온라인 발급은 정부 민원통합서비스 '정부24'에서 가능하다.부동산 관련 정보..

"규제지역 확대 돼도 성동·마포 대출 상한 그대로…강동·동작 등은 타격"

정부가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 등 규제지역을 한강벨트 일대로 확대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40%로 낮출 경우, 강동·동작구 등 중간 가격대 지역의 대출 감소폭이 성동·광진·마포구보다 더 클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9일 부동산 플랫폼 부동산R114 분석에 따르면, 한강벨트 내 비규제지역이 추가로 규제지역으로 묶일 경우 성동·광진·마포구는 대출액 변화가 적은 반면, 동작·강동·양천·영등포구는 대출 가능 금액이 줄어 자기자본 부담이 커질 전..

삼성물산, 글로벌 SMR 개발사 GVH와 협력 파트너십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소형모듈원전(SMR, Small Modular Reactor)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삼성물산은 지난 6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글로벌 SMR 개발사 'GE Vernova Hitachi Nuclear Energy'(이하 GVH)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럽·동남아·중동 지역에서 SMR 사업에 힘을 모은다. 삼성물산의 원전·인프라 분야 풍부한 사업 수..

"부동산 시장 침체 지속"…공인중개사 신규 개업 역대 최초로 月 600명 하회

전국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로 신규 개업한 공인중개사 수가 월간 기준 역대 처음으로 600명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8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올해 8월 전국적으로 신규 개업한 공인중개사는 584명이었다. 같은 기간 폐업 공인중개사는 824명, 휴업 공인중개사는 85명이었다.전국적으로 폐·휴업 공인중개사가 신규 개업 공인중개사보다 많은 현상은 2023년 2월부터 지난 8월까지 2년 7개월째 이어지고 있다.부동산 경기 침체가 본..

"추가 규제 전 사자"…서울 아파트 15억 초과 거래 비중 다시 커져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6억원 상한 등을 골자로 한 6·27 대출 규제 이후 감소했던 서울지역의 15억원 초과 고가 아파트 거래가 다시 늘고 있다.이른바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 영향으로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한강벨트 지역의 거래가 증가한 결과로 풀이된다.반면 대출 규제 후 크게 늘었던 9억원 이하 저가 아파트 거래 비중은 다시 줄었다.연합뉴스가 8일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시스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 신고 건수는 총..

안 잡히는 서울 아파트값…추석 연휴 이후 추가 수요 억제책 나오나

서울을 중심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진정되지 않는 가운데 정부가 추석 연휴 이후 추가적인 부동산 수요 억제책을 내놓을지 시장의 관심이 주목된다.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27%를 보였다.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상한 6억원을 골자로 한 6·27 대출규제 시행 이후 오름폭이 줄어드는 듯 했으나, 지난달 8일 0.09%, 15일 0.12%, 22일 0.19%에 이어 꾸준히 커지고 있다.이렇다 보니..

억소리 나는 조망권 프리미엄…건설업계, '뷰' 마케팅 속도

조망에 따라 아파트 매매가가 올라가는 '조망권 프리미엄'이 형성되자 건설업계가 뷰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히 확 트인 조망에서 벗어나 이를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파트 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것이 건설업계의 전략이다.7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668-1번지 일원 옛 NC백화점 서면점 부지에 들어서는 '서면 써밋 더뉴'에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한다. 해당 스카이라운지는 최고층인 47층에 조성되는 만큼..

연휴 이후 가을 분양 성수기 본격화…전국서 4만8000여가구 봇물

추석 연휴 이후 전통적인 분양 성수기로 꼽히는 가을 분양시장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속적인 분양가 상승세 및 9·7 공급대책에 따른 분양 물량 감소 전망이 맞물리면서 청약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란 게 업계 시각이다.7일 부동산 플랫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4만8712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직전 분기 월 평균 분양물량(2만4817가구)와 비교하면 약 2배 많다.지역별로는 경기가 2만3319가구로 가장 많다...

인구감소 대비하는 건설업계…OSC로 안정성까지 잡는다

건설업계가 모듈러·PC(사전제작 콘크리트)로 대변되는 탈현장건설(OSC)을 통해 고령화, 인력부족, 친환경, 생산성 향상 등에 대비한다. 저출생 여파로 인구감소가 관측되고 있는 만큼, 건설업계는 OSC를 통해 건설 현장 안전과 품질 제고를 확보하고 나아가 공사 기간을 줄이겠다는 계산이다.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소재 회사 본사에서 현대엘리베이터와 '공동주택부문 모듈러 승강기 도입 및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

계량기 고장으로 '난방비 0원' 낸 아파트, 2만3000가구 넘었다

지난 겨울 계량기 고장으로 난방비가 0원인 아파트가 2만3000가구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6일 국토교통부 이연희(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한 달 이상 난방비가 0원이었던 아파트는 총 19만5573가구로 집계됐다. 이 중 계량기 고장이 원인인 곳은 2만3443가구로, 전체의 11.9%를 차지했다.국토부는 2014년 불거진 난방비 0원 논란에 따라 매년 7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난 겨울철 난방..

조경에 힘주는 건설업계…"AI접목으로 新기준 제시"

건설업계가 아파트 단지에 차별화된 조경 도입에 힘을 쏟고 있다. 단순한 주거 목적뿐만 아니라 친환경 요소를 더해 입주민들에게 단지 경쟁력을 더욱 부각시시키겠다는 전랙이다.5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푸르지오에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조경 설계 시스템을 본격 도입한다. 이번 시스템은 다양한 AI 기술을 설계에 통합해, 조경 디자인의 창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를 위해 클라우드 미국 AI 개발 기업 앤트로픽이..

"올해 분양물량 작년 미달 전망…서울, 공급 부족 우려 지속"

올해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지난해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서울은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봤다.5일 부동산R114 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민간 아파트 분양물량(임대 포함)은 총 14만8836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24만4000가구)보다 약 10만가구 적은 수치다.건설업계가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시에, 지방 주택시장 침체로 미분양이 적체되며 신규 분양을 중단하..

국토부 장관, 무안공항서 12·29 참사 유가족 위로…"잊지 않고 일상 회복 함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12·29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국토부는 김 장관이 4일 오후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해 공항 1층 분향소에 헌화·분향한 뒤 유가족 쉘터를 찾았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추석 당일 무안공항에서 합동 차례를 지내신다고 들었다"며 "정부도 같은 마음으로 희생자들을 기리고, 국민과 함께 기억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이 유가족과의 만남이었다. 유가족들게..

"현장 안전 강화·해외 먹거리 마중물"…건설업 살리기 나선 공적 조직들

최근 정부 부처와 공적 협회·조합이 건설업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침체한 부동산·건설 경기로 업계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들이 '마중물' 역할을 자처하며 현장 안전 강화와 해외 수주 확대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4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건설협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과 노동·안전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사망사고 발생 시 행정처분·과징금 기준의 합리화 △'노란봉투법' 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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