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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포르투갈 리스본 전차 탈선 사고로 한국인 2명 사망

포르투갈 리스본 전차 탈선사고로 한국인 2명이 사망했다고 포르투갈 검찰이 4일(현지시간) 밝혔다. 현지 경찰은 이르면 다음 달 1차 수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포르투갈 검찰 대변인은 현재까지 포르투갈인 5명, 한국인 2명, 스위스인 1명 등 사망자 8명의 신원을 확인했다.주포르투갈 한국 대사관 관계자도 현지 당국이 한국인 2명의 사망을 확인했다면서 "주재국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를 본 우리 국민에게 영사..

트럼프 “기독교 탄압 막겠다”…종교자유 수호 전면에 나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에 있는 성경 박물관에서 열리는 '종교 자유 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해 연설할 예정이라고 데일리 와이어(Daily Wire)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번 청문회는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출범시킨 '종교자유위원회(Religious Liberty Commission)'의 두 번째 공식 회의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인들의 신앙을 실천할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종교자유위원회를 설립했다. 백악관 측은 "미국 공교육..

美, 일본산 車 관세 27.5%→15% 시행… 시장 경쟁 구도 변화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산 자동차 관세를 15%로 낮추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일본이 미국 시장에서 먼저 유리한 조건을 확보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한국에는 불리한 구도가 형성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미국과 일본의 무역 합의를 공식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이번 행정명령은 지난 7월 22일 발표된 미·일 무역합의를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미국 내부 절차다..

트럼프, 日 자동차 관세 '27.5%→15%' 행정명령 서명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일본과 합의한 대로 일본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15%로 낮춰 시행하기로 했다. 한국과 일본 모두 미국과 협상을 통해 자동차 관세를 15%로 낮추기로 했으나, 미국이 일본에 대해 먼저 행정적 절차를 마치면서 일정 기간 미국 시장에서 한일 자동차 관세에 격차가 발생할 가능성이 생겼다.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미국과 일본의 무역 합의를 공식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

톨레도 전 페루 대통령 또 징역형…자금세탁 혐의에 13년 4개월

페루 전 대통령이 외국 기업에 받은 뇌물 출처를 감추기 위해 유령회사를 설립, 자금세탁을 한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았다.AP통신에 따르면 페루 리마 제9형사법원은 3일(현지시간) 범죄수익은닉 혐의로 기소된 알레한드로 톨레도(79) 전 대통령에게 징역 13년 4개월(160개월)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코스타리카에 법인 주소를 둔 에코테바(Ecoteva) 등을 "합법적 외관을 갖췄지만 국제 자금세탁에 이용된 유령회사"로 판단하고, 해당 법인의 해산 절..

트럼프 "러시아 추가 제재 가능"…폴란드와 안보 동맹 과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폴란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는 러시아 제재 강화를 요구해온 폴란드와의 동맹을 강화하는 동시에, 유럽 동맹국을 향한 정치적 메시지이자 러시아에 대한 선제적 경고로 평가된다.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카롤 나브로츠키 폴란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폴란드 안보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약속했다. 그는 "폴란드에는 현재 8200명의..

케데헌, 넷플릭스·빌보드 싱글 1위 쌍끌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이 넷플릭스에서 가장 시청을 많이한 작품에 등극했다. 3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케이팝 데몬 헌터스' 누적 시청 수는 2억6600만으로 영화와 쇼부문을 합친 모든 작품 중 가장 많이 본 콘텐츠가 됐다. 케데헌은 지난달 25~31일 오징어게임1(2021·2억6520만 시청 수), 웬즈데이1(2022년·2억5210만 시청 수)을 제치고 역대 1위 자리에 올랐다. 넷플릭스는 공개..

트럼프 "미국 겨냥한 공모"…중국 대규모 열병식 겨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열린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 대해 "미국을 겨냥한 공모"라고 직격했다. 주요 외신들도 중러북 정상들의 연대 강화 움직임을 미국과 서방에 대한 도전 메시지로 해석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시진핑 중국 국가수석에게 공개 메시지를 냈다. 그는 "당신들이 미국에 대항할 공모를 하는 동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나의 가장 따뜻한 안부 인사를..

“여보, 돌 반지 안 팔길 잘했어”…불안한 투자자들 '여기'로 몰렸다

2일(현지시간) 금값이 이틀째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이날 금 선물 근월물 종가는 온스당 3592.2달러로, 전일 대비 2.2% 올랐다.금 선물 가격은 전일부터 이틀 연속 종가기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금 현물 가격도 전일 대비 1.74%상승한 3536달러를 기록,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상호관세 정책이 위법이라는 항소심 판결이 나오면서 불확실성이 커져 안전자산인 금값이 상승하고 있는..

"가짜뉴스다, AI가 만들었을 것"…트럼프, 건강이상설 일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을 둘러싼 건강 이상설과 사망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최근 손주들과 함께 한 골프 클럽 영상이 공개됐음에도 각종 추측성 소문이 가라앉지 않자 직접 해명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미 우주사령부 본부 이전 계획을 발표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건강 이상설과 관련한 질문이 나오자 "가짜 뉴스"라며 일축했다. 그러면서 "지난 주말 나는 매우 왕성하게 활동했다"며 자신의 건재함..

美, 환경·금융·가상화폐 전방위 개혁… "기업 성장의 기회"

'트럼프노믹스'의 또 하나의 기둥은 규제 완화다. 규제 완화는 1월 20일 재집권 초기 4개월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주도한 정부효율부(DOGE)의 '작은 정부 만들기'와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 공무원의 증가는 비용뿐만 아니라 규제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7개월 동안 많은 규제 완화 조치를 단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당일인 1월 20일 새로운 규제가 도입되..

모디·푸틴, 양자회담 전 차량 동승…유대 과시

최근 관세문제로 미국과의 관계가 삐걱거리고 있는 인도가 러시아와 더 밀착하는 모양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일 중국 톈진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도와 러시아는 늘 함께 걸어왔다"며 양국의 끈끈한 관계를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모디 총리를 "친애하는 친구"라고 부르며, 양국 관계가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양자..

트럼프 "워싱턴 DC, 12일 만에 범죄 없는 도시 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도 워싱턴 DC를 '범죄 없는 도시(CRIME FREE ZONE)'로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DC는 이제 범죄 없는 구역이다. 단 12일 만에 이뤄냈다"고 밝혔다.폭스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800명의 주방위군을 배치했고, 이를 통해 강도는 40% 감소했고 550명 이상이 체포됐다고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관련된 보고 내용을 공개하며 "매..

美항소법원 "대통령에 권한 없다"…트럼프 상호관세 대법원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국가에 부과한 상호관세가 법적 근거가 없다는 미국 2심 법원 판결이 나왔다. 워싱턴 DC 연방순회항소법원은 2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부과 행정명령의 근거로 삼은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이 수입을 "규제"할 권한을 대통령에게 부여하지만, 행정명령으로 관세를 부과할 권한까지 포함하지는 않는다고 판결했다.재판부는 "IEEPA가 국가 비상사태에 대응해 여러 조치를 취할..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 베트남 국경일 80주년 기념식 참석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이 29일 베트남 국경일 80주년 및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양국 간의 우호 증진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우 회장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베트남 국경일을 축하하며 세계 각국 대사 등 귀빈들과 소통했다.이 자리에는 정사무엘 한문화진흥협회장과 아시아투데이의 리기태 상무, 안정환 부국장, 이혜원 부장이 배석했다. 한국 정부 측 내빈으로는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이 자리했다.우 회장..

유엔 평화유지군 '레바논 남부 임무' 내년까지…철수 수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레바논 남부에서의 평화 유지 임무를 종료하는 방안을 28일(현지시간) 표결에 부친 결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뉴욕타임스(NYT)는 안보리가 이날 레바논 유엔 평화유지군(UNIFIL)의 임무를 다음 해 말까지만 연장하는 계획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이듬해에는 1년 간의 철수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이로써 1978년부터 50년 가까이 진행된 레바논 남부와 이스라엘 사이의 불안정한 국경 지대 안정화 작전이 종식된다.유엔은 이 계..

[포토] 아시아투데이 사옥 방문한 정사무엘 한문화진흥협회장

정사무엘 한문화진흥협회 회장(왼쪽)과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이 28일 서울 여의도동 아시아투데이 사옥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정 회장은 이날 아시아투데이 본사를 방문해 우 회장을 만나 양 기관 간 전통문화 세계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1984년 설립된 한문화진흥재단은 한지, 한복, 한식 등 한국 전통문화를 국내외에 알리는 데 주력해왔으며 '세계 의상 페스티벌' 등 국제 문화행사를 통해 민간 문화외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또 주한 외교사..

이란, 핵심 핵시설 사찰 여전히 불허…IAEA 사무총장 "접근 합의 안돼"

이란이 아직 핵심 농축시설에 대한 국제 사찰단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밝혔다. 지난 6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사찰단이 제한적으로 복귀했지만, 주요 시설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는 여전히 불가능한 상황이다.미국 국방부는 당시 폭격으로 포르도·이스파한·나탄즈 등 이란 핵시설이 심각한 피해를 봤으며, 핵 프로그램이 최대 2년 지연됐다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이란의 고농축우라늄 보유..

이란, E3와 유엔 제재 복원 '스냅백' 여부 논의…성과 없이 종료

이란이 2015년 해제됐던 자국에 대한 경제 제재가 복원되는 '스냅백'을 막기 위해 프랑스, 영국, 독일로 구성된 유럽 3개국(E3)과 27일(현지시간) 논의했으나 서로의 견해를 확인하는 데 그쳤다.로이터 통신, 알 자지라 등에 따르면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교부 차관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E3 외교부 고위 인사들과 회의한 후 그 결과를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상호 이익이 되는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회의는 이스라엘이..

미러, 우크라 평화협상 속 에너지 사업 물밑 논의

미국과 러시아 정부 당국자들이 이달 초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여러 건의 대형 에너지 사업을 물밑에서 논의했다고 소식통들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가 인용한 5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 사업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평화 달성에 합의하도록 끌어들이고, 미국이 러시아 제재 완화에 나서도록 유인하기 위한 카드였다.러시아는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제 에너지 투자와 주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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