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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5일(토)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중앙아시아 5개국, 이탈리아와 정상회의…EU 파트너십 확대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중앙아시아 5개국(CA)이 전략적 동반자로 관계를 격상한 유럽연합(EU)과의 경제 협력 증진을 재확인했다.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CA(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 정상들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정상회의를 했다고 보도했다.이날 정상회의에서 중앙아시아와 EU의 관계 강화를 골자로하는 공동선언문이 공개됐다. 모든..

中, 日수산물 수입 재개 절차 합의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 이후 중단한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재개하기 위해 일본이 제시한 기술적 절차에 동의했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관세청)와 일본 농림수산성은 지난 28일 베이징에서 회의를 열고 관련 수입 재개 절차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측은 조만간 수출입에 필요한 일본 업체의 시설 등..

샹그릴라 대화에 中 안보 수장 불참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국 안보 수장들이 모여 현안을 논의할 올해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둥쥔(董軍) 중국 국방부장(장관)이 불참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불참 배경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은 이날 싱가포르 샹그릴라호텔에서 3일 일정의 막을 올린 샹그릴라 대화에 인민해방군 국방대학 대표단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둥 부장이 불참한다는 사실을 공식적..

한중도시우호협회, 허베이성과 관광 설명회 개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30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 소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중국 허베이(河北)성 문화여유청과 공동으로 '2025 허베이 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이날 전언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아름다운 중국 신비로운 허베이'를 주제로 허베이성 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한중 관광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권기식..

美 국제 선거 모니터링단, 아시아투데이 본사 방문

6·3 대선을 앞두고 한국의 선거 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해 방한한 미국 '국제 선거 모니터링단'이 30일 서울 여의도동 아시아투데이 사옥을 방문했다.이날 방문단원으로 모스 탄 전 미 국제형사사법대사, 미국 워싱턴 싱크탱크 안보정책센터(CSP) 선임연구원인 존 밀스 퇴역 미 육군 대령, 한국보수주의연합(KCPAC) 미국 측 대표인 그랜트 뉴셤 주일 미 해병대 전략장교, 브래들리 테이어 시카고대 정치학 박사, 김재학 목사, 이광석 KCPAC 사무총..

중국인 유학생 비자 취소 美 발표에 中 반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자국 공산당과 관계가 밀접한 중국 유학생 비자를 취소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히자 29일 미국이 정치적 차별을 하고 있다면서 강력 반발했다.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이 이데올로기와 국가 안보를 구실로 중국 유학생 비자를 억지스레 취소하는 것은 중국 유학생의 합법적 권익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다. 양국의 정상적 인문 교류를 방해한다"..

인구 감소 위기 中, 수능 응시생 8년 만에 감소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인구 감소 위기에 직면한 중국의 현실이 한국판 수능에 해당하는 가오카오(高考)의 올해 응시생 감소에서 분명히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증명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9일 보도를 종합하면 올해 수능은 내달 7일부터 2∼3일 동안 이어질 예정으로 있다. 당연히 응시생 규모에 비상한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었다. 특히 인구 당국은 더욱 초미의 관심을 기울였다..

미국의 유학생 비자 취소에 中, 상응 보복 조치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미국 국무부가 공산당과 연계된 자국 유학생들의 비자를 적극적으로 취소하겠다는 방침을 사실상 확정하자 강력 반발하고 있다. 상응한 보복 카드도 꺼내들 것이 확실해 보인다. 양국의 관계가 다시 긴장 모드로 진입하게 됐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9일 전언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전날 "중국인 유학생의 비자를 취소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

일본서 외국 운전면허 교환발급 까다로워진다…정부, 요건 강화 검토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일본 정부가 외국인에 대한 복지 등 특혜 요건 강화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외국 운전 면허증의 교환 발급 요건 강화를 검토한다.28일 아사히 신문, 마이니치 신문 등 현지 주요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외국에서 취득한 운전 면허증을 일본의 면허증으로 전환하는 교환 발급에 대한 자국 내 여론의 비판을 수렴해 요건 강화를 검토 중이다.최근 일본에서 외국인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늘면서 불안감이 조성되..

"총선 빨리" vs "개혁 먼저" 혼란의 방글라데시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셰이크 하시나 전 총리의 퇴진 이후 임시정부 체제인 방글라데시에서 정국의 교착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총선 실시 시점이 불투명한 가운데 임시정부 수반을 맡고 있는 무함마드 유누스 최고 고문은 핵심 개혁들을 추진하지 않을 경우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29일(현지시간) AFP와 현지매체 등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는 전날 칼레다 지아 전 총리가 이끄는 방글라데시민족주의당..

베트남, 부부싸움 말린 아버지 살해한 한국 남성에 사형 선고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베트남 호치민시 인민법원이 아버지를 살해한 40대 한국 남성 A씨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29일(현지시간) 베트남 타인니엔과 뚜오이쩨 등에 따르면 호치민시 인민법원은 살인혐의로 기소된 한국 남성 A(42)씨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특히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고 그 행위가 야만적이고 비인도적이었으므로 가장 엄중한 형을 선고한다"고 판결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베트남 호치민시에 거주하던 A씨는 지난..

말레이시아, 의료 관광 세계 1위…저비용 고효율 호평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기자 = 말레이시아가 글로벌 의료 관광 분야에서 세계 1위에 올랐다.28일 더스타 등 현지매체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본사를 둔 자산 컨설팅 기업 노마드 캐피탈리스트가 말레이시아를 글로벌 의료 관광 최우수 국가로 선정했다고 보도했다.노마드 캐피탈리스트는 우수한 의료 시설, 의료진의 전문성, 경쟁력 있는 비용, 영어 사용의 용이성 등을 말레이시아 의료 관광의 강점으로 꼽았다.구체적으로 "말레이시아는..

중동 4개국에도 中 무비자 실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유럽을 필두로 한국 등의 동아시아 및 중남미 국가들에 잇따라 비자를 면제한 중국이 이번에는 중동 4개국을 무비자 대상에 포함시킨다고 밝혔다. 자국과 치열한 관세 및 무역전쟁을 벌이는 미국 대응에 필요한 우군 확보 차원의 선제적 개방 조치가 아닌가 보인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6월 9일부터 1년 동안 사우디아라비아·오만·쿠웨이트·바레인 일반여권 소지자에 대해 중국..

대만 국방비 GDP 3% 이상 인상 시사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대만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위비 확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국방예산을 GDP(국내총생산)의 3%가 넘는 수준으로 늘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구리슝(顧立雄) 대만 국방부장은 지난달 입법원(국회) 외교국방위원회에서 라이칭더(賴淸德) 총통이 국방예산을 GDP 대비 3% 증액을 선언한 것과 관련한 여당 의..

거지 채무자로 전락한 中 부동산 재벌들 눈물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중국 경제를 쥐락펴락하던 부동산 재벌들의 상당수가 지금은 속속 거지와 진배 없는 악성 채무자로 전락, 눈물을 흘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마디로 이들 입장에서는 "아, 옛날이여!"라는 말을 곱씹어야 할 처지가 아닌가 보인다. 게다가 당분간 상황이 크게 좋아질 가능성도 상당히 낮다. 이들이 앞으로도 고생을 더 해야 한다는 말이 되지 않을까 싶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

"미얀마 사태, 깊은 우려" 아세안, 군사정권 규탄·제재는 "無"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미얀마 사태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지만 4년 넘게 탄압과 학살을 이어가고 있는 군정에 대한 실질적인 제재 조치나 규탄을 내놓진 않았다. 28일(현지시간) 아세안 사무국에 따르면 아세안 정상들은 전날 제46차 아세안정상회의를 마무리 하는 성명에서 미얀마의 폭력 사태와 악화하고 있는 인도주의적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회원국 정상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모든 당사자..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위해 미 정부에 '황금주' 양도 검토"

일본제철이 미국 철강기업 US스틸 인수를 위해 소수 지분만으로도 중요 사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황금주'를 미국 정부에 양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 가격은 일본제철이 US스틸 인수 계획을 처음 발표했을 때 제시한 주당 55달러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CNBC 등은 일본제철이 US스틸 인수를 위해 미국 정부에 황금주를 부여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황..

안전사고 대국 中 또 공장 폭발 사고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동부 산둥(山東)성의 한 화학공장에서 27일 폭발 사고가 나 무려 11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부상자도 19명이나 돼 앞으로 희생자들이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이 자국 응급관리부의 발표를 인용해 27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7분(현지 시간) 산둥성 웨이팡 가오미(高密)시의 유다오(友道)화학회사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가오미시 응..

'중국제조 2025' 후속판 마련. 中의 야심만만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정부가 제조업 강국 도약을 위해 10년 전 발표해 실시한 '중국제조 2025(메이드 인 차이나 2025)' 프로젝트에 이어 반도체 장비 등 첨단 기술 제품 생산 확대에 필요한 새 국가 산업 전략을 최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글로벌 경제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이확정이 될 경우 이 전략이 '중국제조 2035'라는 식의 명칭으로 계속 사용될 지의 여부는 아직 불투명..

무르익는 2027년 대만 해방설, 中 곳곳에서 난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늦어도 2027년까지 중국이 대만을 침공, 해방시킬 것이라는 소문이 중화권에서도 자자하게 돌고 있다. 대만이 바짝 긴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2027년 전후 중국의 대만 해방설은 이제 미국에서도 거의 정설로 통한다고 단언해도 좋다. 심지어 네오콘(신보수주의자) 일부에서는 거의 확신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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