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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5일(토)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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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대국 中 또 공장 폭발 사고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동부 산둥(山東)성의 한 화학공장에서 27일 폭발 사고가 나 무려 11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부상자도 19명이나 돼 앞으로 희생자들이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이 자국 응급관리부의 발표를 인용해 27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7분(현지 시간) 산둥성 웨이팡 가오미(高密)시의 유다오(友道)화학회사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가오미시 응..

'중국제조 2025' 후속판 마련. 中의 야심만만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정부가 제조업 강국 도약을 위해 10년 전 발표해 실시한 '중국제조 2025(메이드 인 차이나 2025)' 프로젝트에 이어 반도체 장비 등 첨단 기술 제품 생산 확대에 필요한 새 국가 산업 전략을 최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글로벌 경제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이확정이 될 경우 이 전략이 '중국제조 2035'라는 식의 명칭으로 계속 사용될 지의 여부는 아직 불투명..

무르익는 2027년 대만 해방설, 中 곳곳에서 난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늦어도 2027년까지 중국이 대만을 침공, 해방시킬 것이라는 소문이 중화권에서도 자자하게 돌고 있다. 대만이 바짝 긴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2027년 전후 중국의 대만 해방설은 이제 미국에서도 거의 정설로 통한다고 단언해도 좋다. 심지어 네오콘(신보수주의자) 일부에서는 거의 확신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베이징..

짝퉁 통계는 사실, 中 7개 성시 통계 조작 확인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상당수 지방 정부의 경제 통계가 조작됐다는 사실이 최근 확인됐다. 짝퉁 대국 중국의 통계도 가짜라는 소문이 상당 부분 사실이라는 얘기가 될 듯하다. 중국은 원래 산자이(山寨)라는 은어로 불리는 짝퉁의 국가로 유명하다. 한때 "어머니 빼고는 다 가짜!"라는 말이 유행했다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다. 성장률을 비롯한 각종 경제 통계에 대한 의혹의 눈길이 가는 것은 이로 보면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해야 한..

"단결하되 유연하게"…美 관세위협에 '활로 모색' 머리 맞댄 아세안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들이 급변하는 세계질서에서 아세안 단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대한 공동대응을 역설했다. 27일(현지시간) 아세안 사무국과 AF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26~27일 열린 제46차 아세안정상회의에 참가한 아세안 지도자들은 △중동과 중국을 잇는 통로 역할 수행 △인도-태평양 전략 확대 △파푸아 뉴기니 신규 가입 등 다양한 방..

日 정부, 전통주 제조 자격 취득 요건 완화 검토…업계 반발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일본 정부가 자국 전통주의 주조 면허 자격 취득 요건의 완화를 검토한다고 발표하자 현지 주조업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26일 요미우리 신문은 일본 정부가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았던 일본주 제조 면허의 신규 발행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며 이와 같이 보도했다.일본 정부는 해외에서의 일본 전통주가 인기를 끌자 일본의 전통문화에 대한 술 주조를 국가 산업으로 키워나갈 예정이며 주조 면허의 취득 요건 완화를 통해 업..

카자흐스탄, IAEA와 세미나 개최…"원전 건설, 국제표준 준수할 것"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카자흐스탄 정부와 세미나를 가지면서 IAEA 국제 표준 인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은 26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산하 원자력산업부의 카나트 투야크바예프 개발국장이 벨로루스, 튀르키에, 파키스탄의 원자력기구 관련자들과 IAEA와 세미나를 개최했다 보도했다.투야크바예프 국장은 "이번 세미나의 목적은 원자력 산업 분야에서 효과적인 규제 시스템 구축 방안..

조지워싱턴대 한국학 연구소, 아시아투데이 방문…"한미 관계 증진 기여"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사립 연구중심 종합대학교인 조지워싱턴대학교 한국학 연구소 방문단이 26일 아시아투데이를 방문했다.조지워싱턴대 한국학 연구소 부소장을 맡고 있는 김연호 교수와 함께 학부생·매니저·현지코디네이터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오후 '2025년 여름 해외 유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 여의도동 아시아투데이 사옥을 탐방했다.이 자리에는 아시아투데이의 우종순 회장을 비롯해 안정환 부국장·이지애 국제부장·이혜원 부장이 동석했..

고령화로 中 경제 수도 상하이 성장 엔진 휘청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경제 수도로 불리는 상하이(上海)가 경악의 고령화로 인해 성장 엔진이 완전히 휘청거리고 있다. 이 현상을 타개하지 못할 경우 전체 중국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 확실시된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고령화는 현재 상당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단언해도 좋다.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60세 이상 인구가 3억1000만 명으로 전체의 22%에 이른 현실을 상기하면..

中에 남은 ATM 고작 80만대, 현금 없는 시대 진입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전자 결제가 전 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이뤄진다고 해도 좋을 중국에서 5년 사이에 현금자동입출금기(ATM)가 4분의 1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중국 전역의 ATM 총량도 100만대를 한참이나 밑도는 80만여대에 그치게 됐다. 앞으로는 더욱 줄어들 것이 확실하다. 중화권 경제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이 런민(人民)은행이 최근 발표한 '2024년 결제 시스템 운영 전체 현황'을 인용해 26일..

위협받는 호주 교권…학생들 폭력·희롱에 교사들 '탈출' 러시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에서 학생들의 심각한 문제 행동으로 교권이 침해받고 있다. 호주 일간 가디언은 26일 교사가 학생의 폭력, 성희롱 등으로 교단을 떠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60대의 베테랑 교사 아만다는 빅토리아주의 한 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근무한 지 불과 3주 만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그는 “수십 년 교직 생활 중 이렇게 끔찍한 경험은 처음”이라고 토로했다.한 11학년 남학생이 매 수업 아만다에게 성희롱적..

세계 최초 로봇 격투기 대회 中 항저우에서 개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휴머노이드 로봇들끼리 맞붙은 세계 최초의 격투기 대회가 중국에서 열렸다. 이 정도 되면 이제 이 세상에 로봇을이용해 하지 못할 일이 없게 됐다고 단언해도 틀리지 않을 듯하다. 산업용 로봇으로 공장 현장 등에서 대대적으로 활용되는 것도 시간문제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을 비롯한 매체들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대륙 동부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서는 CCTV 등이 소속..

교황 레오 14세 “中 친교 위해 기도", 수교로 가나?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전임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은근한 친중 노선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교황 레오 14세가 25일 중국의 가톨릭 신자들이 교황청과 친교를 이루도록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전날 자신의 집무실 창문에서 가진 정오 축복 미사 연설을 통해 하루 전인 24일 교황청이 중국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특별한 축일을 기념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축일에 중국과 전 세계의..

말레이시아 국민 식료품 지출액, 동남아 최고…식량 수입 의존도 높아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기자 = 말레이시아 국민들의 식료품 지출액이 동남아시아 국가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더스타 등 현지매체가 인용한 미국 농무부 경제조사국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말레이시아 국민 1인당 가정 내 연간 식료품 지출액은 미화 1940달러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말레이시아 중앙은행의 2023년 환율을 기준으로 1940달러는 약 8848링깃(약 286만원)에 해당하며 현재 환..

말레이서 아세안 정상회의…미얀마 휴전연장·美 관세 주요 의제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올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서 26~27일 제46차 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린다. 이번 정상회의에선 미얀마 사태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에 대한 공동 대응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전망이다. 26일(현지) 아세안 사무국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6~27일 이틀에 걸쳐 제46차 아세안 정상회의·제2차 아세안-걸프 협력회의(G..

베트남서 텔레그램 접속 불가…'수사 협조 요청 불응'에 차단 명령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베트남이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인 텔레그램의 접속을 차단했다. 26일(현지시간) 베트남에서는 텔레그램의 접속이 차단됐다. 지난 21일 베트남 과학기술부가 자국 이동통신 업체들에게 텔레그램 차단 조처를 하도록 명령하는 공문을 보낸 데 따른 조처로 보인다. 당시 과학기술부는 경찰 보고를 인용하며 베트남 내 9600개 텔레그램 채널·그룹 중 약 70%가 "유해하고 잘못된 정보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정..

中-인도네시아 경제 협력 강화 합의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기자 = 미국과 90일 동안의 '관세전쟁' 휴전에 들어간 중국의 리창(李强) 총리가 인도네시아를 방문,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경제 분야 등에서의 양국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5일 전언에 따르면 전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한 리 총리는 이날 프라보워 대통령과 가진 회담에서 "전 세계적으로 일방주의와 보호주의가 확산되면서 국제 경제와 무역 질서가 심각한..

월급도 못 주는 기업 속출, 中 경제 이상 징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미중 관세 및 무역전쟁의 여파로 중국 경제가 몹시 흔들리면서 월급조차 지불하지 못하는 기업들이 전국적으로 속출하고 있다. 경제에 이상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단언해도 좋을 것 같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당국은 현 경제 상황에 대해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치인 5% 안팎 달성을 낙관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지 않나 싶다...

'美 관세협상' 베트남, '짝퉁샵' 대거 단속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로부터 46%의 초고율 관세를 부과받은 베트남이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진행중인 가운데 대대적인 '짝퉁' 단속에 나섰다. 당국의 단속이 시작되며 호치민시·다낭·하노이 등 주요 도시에선 내국인과 외국 관광객들을 상대로 하던 이른바 '짝퉁샵'들이 줄줄이 문을 닫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베트남정부공보와 뚜오이쩨·라오동(노동)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가 최근 밀수·위조상품에 대한..

미·일, 워싱턴서 ‘3차 관세협상’…6월 정상회담 계기 ‘합의 여부’ 주목

미국·일본이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3차 관세 협상을 진행했다. △양국 간 무역 확대 △비관세 조치 △경제 안전보장 협력 등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진행한 가운데, 아직 구체적인 합의점은 찾지 못한 것으로 관측된다. 교도통신,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일본 측의 관세 담당 각료인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은 이날 협상 직후 기자들에게 "이전 협상 이상으로 솔직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했다"고 말했다.이번 3차 협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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