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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5일(토)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한중도시우호협회, 웨청구와 협약 체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3일 오전 서울시 금천구청 회의실에서 중국 저장(浙江)성 사오싱(紹興)시 웨청(越城)구 한국방문단(단장 첸웨이핑錢偉平 웨청구 인민대표회의 부주임)과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이날 전언에 따르면 양측은 한중 지방정부 교류와 경제·문화 교류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 체결 후 권기식 회장은 "중국 명주인 사오싱 황주의 산지로..

왕이 中 외교부장, 네덜란드 외무장관과 회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과 네덜란드 양국 외교 수장이 예정대로 22일 만나 반도체 협력에 관해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자는 데 합의했다. 미국으로서는 별로 반가운 소식이 아니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중국 외교부의 23일 발표에 따르면 왕이(王毅)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은 전날 베이징에서 카스파르 펠트캄프 네덜란드 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6가지 내용에 합의했다. 합의..

미중 갈등 완화 위해 이번에는 외교차관 통화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추가 관세 부과 문제로 치열한 치킨게임을 벌이다 극적인 협상 타결을 통해 90일 동안의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미국과 중국이 22일(미국 시간) 외교부 고위 당국자 간 전화 협의를 갖고 양국 간 소통선을 유지하는 데에 뜻을 같이 했다. 90일 동안 위기 관리에 적극 나서면서 파국을 면해보자는 의중을 함께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3일 전언에 따르면 크리스..

트럼프·이시바 45분간 관세 문제 전화 통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약 45분간 전화 통화를 갖고 관세 문제와 경제안보 분야 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3일 보도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두 정상은 오는 6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확인했으며, 관세 협상의 진전에 따라 총리의 방미 일정도 조율할 방침이다.이시바 총리는 통화 후 총리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통화가 미국 측의..

日 4월 소비자물가 3.5% 상승…쌀 가격 98.4% 폭등 '역대 최대'

신선식품을 제외한 일본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5% 올랐다고 총무성이 23일 발표했다.상승률은 3월 3.2%보다 0.3%포인트 늘었다. 일본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개월 연속 3%대를 기록했다. 물가 상승세는 44개월 연속 이어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쌀을 비롯한 식품 가격 급등이 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특히 쌀류는 98.4%나 올랐다. 1971년 1월 이후 최대 상승 폭이다. 쌀 가격은 7개월 연..

안전사고 대국 中 잇따라 인명 사고 발생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안전사고 대국이 될 수밖에 없는 중국에 최근 적지 않은 인명이 희생되는 사고가 또 다시 잇따라 발생했다. 어쩔 수 없는 숙명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사고가 빈발한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얘기가 될 듯하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2일 보도에 의하면 우선 대륙 남서부 구이저우(貴州)성에서 이날 새벽 폭우로 산사태가 잇달아 발생, 21명이 매몰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

극한 직업 中 CCTV 앵커, 늘 처벌에 전전긍긍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앵커라는 자리가 누구나 앉고 싶어하기는 하나 늘 처벌에도 전전긍긍해야 하는 '독이 든 성배'라는 사실이 최근 다시 한번 확인됐다. 한마디로 말해 앵커가 화려한 극한 직업이라고 단언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중국 방송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2일 전언에 의하면 CCTV의 위상은 진짜 상상을 불허한다고 해도 좋다. G2 국가의 유일무이한 국영 TV 방송국인 만큼..

가정 폭력에 中 9세 천재 바둑 기사 극단 선택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한 9세 천재 소년 바둑 기사가 최근 아버지가 자행한 가정 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분위기로 볼 때 향후 파장이 더욱 커질 가능성도 상당히 높아 보인다. 중국 바둑계 소식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비극의 주인공은 '바둑 신동'으로 유명했던 주훙신 군으로 지난 19일 투신,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고(故) 주 군은 푸젠(福..

[단독] "방학 날릴뻔"…정부지원 일경험 사업에 가짜 재베트남 대한축구협회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여름 방학을 앞두고 인턴을 찾던 대학생 A씨(25). 해외 취업도 염두에 두고 있는 A씨는 한국산업인력공단(산인공)의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WELL)프로그램에 올라온 '재베트남 대한축구협회 경영기획 사무원' 모집 공고를 보게됐다. 지원을 준비하던 중 A씨는 학교 선배로부터 "뭔가 이상한 것 같다. 좀 더 알아보고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조언을 들었다. A씨는 본지에 "그래도 정부가 지원하는 프로그..

호랑이 사냥 합법화 추진한 연해주 정치인 망신살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 극동 연해주 주의회 의원이 주민 거주지에 호랑이가 나타나면 신고 전에 즉각 총으로 쏴 호환을 예방하자는 취지의 법안을 주의회에 제출했다가 망신만 당했다.입법안 제출 소식이 알려지자 주의회 동료 의원들은 물론이고 연해주 시민들, 전국의 누리꾼들이 해당 의원의 시도를 비난했고, 동물보호 전문가들은 "호랑이를 인가로 불러 들인 것은 바로 밀렵꾼들"이라고 강하게 입법취지를 반박했다.러시아 극동지역..

호주, 전기차 판매 급감 속 하이브리드 약진… 기후 목표 '빨간불'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기자 = 전기차 보급 면에서 호주가 다른 서구권 국가들에 비해 현저히 뒤처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호주 뉴스닷컴은 22일(현지시간) 호주의 전기차 판매량이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성장세가 꺾인 반면,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는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여 대조를 이뤘다고 보도했다.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판매는 굳건한 성장세를 이어가 2025년에는 2000만 대를 돌파해 전체 신차 판매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할..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 앞두고 현지 박물관법 개정…핵심 관광자산 육성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기자 =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인 2026년을 앞두고 말레이시아 정부가 박물관을 핵심 관광 자산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책을 강화한다.말레이시아 박물관부는 최근 현지 박물관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감안해 박물관 관련 법안 개정과 인프라 정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박물관부에 따르면 산하 22개 연방 박물관의 2022년 연간 방문객은 146만4463명에서 2023년 218만8286명..

튀르크 국가기구 정상회의 개최…"카스피해 중심으로 지역경제 통합"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튀르크어권 국가기구(OTS)가 21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정상회의를 갖고 회원국 간 협력을 증대하고 국제무대에서 활동을 확대하는 데 합의했다.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은 카자흐스탄,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5개국 정상이 이날 비공식 개최된 OTS 정상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선언문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최근 자..

우크라이나 전쟁 러 승리, 中 관영 통신 분석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관영 매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의 밀착에 주목하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승패가 러시아 쪽으로 기우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 계열의 뉴탄친(牛彈琴)은 21일에 올린 글에서 "지난 19일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글로벌 뉴스는 의심할 여지 없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中 중재로 파키스탄과 아프간 관계 개선 합의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최근 관계가 크게 악화된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양국에 대한 중재를 통해 관계 개선을 위한 합의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중국 외교부의 21일 발표에 따르면 왕이(王毅)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은 이날 베이징에서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무장관, 말라위 아미르 칸 무타키 아프가니스탄 외교장관 직무대행과 비공식회담을 열었다.회담 종료 후 외교부는 "3..

EU와 동맹 강화하는 호주…"국방력 다각화" vs "국익 부합 안해"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유럽연합(EU)과 호주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미국의 외교 정책 불확실성 확대 등에 대응하기 위해 동맹을 강화하기로 한 가운데 전문가들이 그 목적 및 효과에 대해 다양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최근 이탈리아 로마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를 만나 전략적 관계 강화를 제안했다. 호주 ABC뉴스는 앨버니지 총리가 이에 환영하는 입장을 표했다고 20일 보도했다.맬컴 데이..

고젝-그랩 합병설에 인니 오토바이 기사들 전국서 반대시위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차량 공유·배달 서비스 플랫폼 고토(GoTo)와 그랩(Grab)의 합병설에 인도네시아에서 오토바이 운전기사들이 합병 반대와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21일 로이터통신과 현지매체 등에 따르면 전날 인도네시아 전역에서는 고토의 차량공유·배달서비스 고젝과 그랩 소속 오토바이 기사들이 오토바이와 함께 거리로 나와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고젝·그랩 기사들의 상징이자 근무복인 초록색 재킷과 헬멧을..

"쌀 사본 적 없다"…日 농림상, 망언 논란 끝에 사임

쌀 품귀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일본에서 에토 다쿠 농림수산상이 "쌀을 사본 적이 없다"고 발언해 망언 논란을 빚은 끝에 21일 사임했다.교도통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은 이날 에토 농림상이 일본 총리 관저를 방문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에게 사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이시바 총리는 새 농림상으로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을 지명할 계획이다.에토 농림상은 이시바 총리와 면담한 후 기자들에게 사표가 수리됐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들이..

말레이시아 사이버 스토킹 처벌 강화에도 실효성 한계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 말레이시아가 사이버 스토킹 등 온라인 범죄에 대응해 관련 처벌 규정을 강화했지만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말레이시아 사이버 보안청은 2023년 온라인 범죄와 관련된 법안을 개정하고 지난해부터 소셜미디어 라이선스를 의무화했지만 피해자 지원 부족, 익명성, 법체계의 후진성 등의 문제로 실질적인 단속과 처벌에 한계를 겪고 있다고 21일 밝혔다.말레이시아 정부는 2023년 형법 제5..

제34회 하얼빈 국제경제무역 상담회 개막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제34회 하얼빈 국제경제무역 상담회(이하 '상담회')가 5월 17일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현장에는 중국 내외의 바이어들이 대거 몰려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 부스를 둘러보면서 제품을 구매하고 협력 상담을 진행하는 활기로 가득 찼다.현지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대북 개방의 새로운 고지를 함께 구축하자. 진흥과 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공유하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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