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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일(토)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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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에 ‘제미나이’ 통합…미용실 예약·장보기까지

구글이 웹브라우저 크롬에 AI 어시트턴트 제미나이를 통합한다. 구글은 18일 블로그를 통해 미국 내 맥·윈도우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를 대상으로 크롬에서 제미나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크롬 내 제미나이를 통해 캘린더, 유튜브, 지도 등 다른 구글 앱과 연동돼 다른 웹 페이지로 이동하지 않고도 해당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다고 CNBC는 보도했다. 이용자들은 앞으로 제미나이에게 미용실 예약, 주간 식료품 주문 등을 요청할 수 있게 된다...

[현장] 미국 관세전쟁 현대기아차, 현지화와 39년 전미 구축 딜러망으로 돌파

16일 오전 0시 1분(한국시각 오후 1시 1분)부터 일본산 자동차에 대한 미국의 관세가 27.5%에서 15%로 인하됐다. 한국산에 대해서는 지난 4월 2일부터 적용된 25% 관세가 부과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수입 자동차와 그 부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기 전에는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무관세(픽업트럭 25%) 대상이었던 한국산이 2.5%가 부과된 일본산에 비해 유리한 입장이었다.◇ 미, 일본산 자동차..

美금리 0.25%p 내려도, '변수'에 고민깊은 韓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17일(현지시간) 끝난 이틀 일정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해 4.00~4.25%로 조정했다. 지난해 12월 0.25%포인트 인하 이후 다섯 차례 동결을 이어오다 9개월 만에 단행된 조치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첫 금리 인하다. 이번 결정으로 한국(2.50%)과 미국 간 금리차는 상단 기준 1.75%포인트로..

美 백악관, 베네수엘라 마약 카르텔에 "9·11 수준 대테러 전략 적용"

미국 백악관은 최근 미군이 마약 운반선을 공격해 밀수업자 3명을 사살한 것과 관련해 밀수업자들을 9·11 테러 배후로 지목된 알카에다,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등과 유사한 테러리스트로 규정해 그에 맞게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군이 카리브해에서 해당 선박을 타격한 지난 15일 SNS에서 이를 알리며 사망자들을 '전투에서 사살된 테러리스트 3명'이라..

NYT "러·중·이란, 커크 죽음 이용해 음모론과 분열 조장"

찰리 커크 암살 사건이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러시아, 중국, 이란은 그의 죽음에 대해 수천 건의 허위 또는 선동적 주장을 퍼뜨려 정치 분열을 부추기거나 미국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국가로 묘사하려 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온라인 허위 정보 추적기업 뉴스가드의 17일 분석에 따르면, 이들 3개국 국영 매체는 9월 10일부터 17일까지 커크를 6200회 언급하며 이번 살해 사건을 음모론으로 규정했다. 다만 음모론..

스타벅스 직원들, 새 복장 규정에 반발…"옷값 왜 우리가 내나" 집단소송

미국 스타벅스 직원들이 회사의 새 복장 규정과 관련해 17일(현지시간)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세 개 주의 스타벅스 직원들은 회사가 의무적으로 새로운 옷차림을 요구하면서도 비용을 보상하지 않아 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AP통신에 따르면 노동조합의 지원을 받는 직원들은 일리노이와 콜로라도주 법원에 집단소송을 제기했으며,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노동·인력개발국에 불만을 제출했다. 캘리포니아 당국이 제재에 나서지 않을 경우, 별도의..

디즈니, ABC '지미 키멜 토크쇼' 방영 중단…찰리 커크 피살 발언 여파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산하 미국 방송사 ABC 인기 심야 토크 프로그램 '지미 키멜 라이브!'를 폐지한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진행자 지미 키멜이 우익활동가 찰리 커크 피살 사건에 관해 했던 발언이 문제가 됐다.ABC 대변인은 이날 "'지미 키멜 라이브!'는 무기한 중단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방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이날 밤부터 전파를 타지 않게 됐다.키멜은 자신의 프로그램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자주 비..

美 예산 협상 교착…민주·공화 이견 커 '셧다운' 우려 고조

미국 연방정부 예산안을 둘러싼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민주당이 대규모 역제안을 내놓으며 오는 10월 1일 정부 기능이 일시 중단되는 '셧다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민주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에 건강보험 정책 수정안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공화당 소속의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법으로 통과될 가능성은 없다"며 강하게 선을 그은 상태다.이번 민주당 안은 향후 협상의 토대가 될 수..

뉴욕증시, 파월 발언에 오르락내리락…혼조 마감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0.42포인트(0.57%) 오른 4만6018.3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41포인트(0.10%) 내린 6600.35에, 나스닥종합지수는 72.63포인트(0.33%) 내린 2만2261.33에 각각 마감했다.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

미 펜실베이니아 총격 사건…경찰관 3명 사망·2명 부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남부의 한 시골 마을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경찰관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용의자는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사건은 이날 요크 카운티 노스 코도러스 타운십에서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전날 시작된 가정폭력 관련 사건을 조사하던 중이었다.AP통신에 따르면 총격은 곡창지대의 좁은 농로에서 벌어졌다. 현장은 헛간과 염소 농장, 콩·옥수수밭이 둘러싼 전형적인 농촌 지역이었다. 경찰차..

TSMC의 대만, 중국 산업 스파이 표적...일본 기업도 대만 반도체 기술 노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업체 TSMC가 있는 대만이 중국 등 산업 스파이의 표적이 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8일 보도했다.닛케이는 대만 법무부 조사국을 인용,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첨단기술 등 영업 비밀에 대한 대만 당국 수사 건수가 110건으로 그 이전 5년 2014~2018년(84건) 대비 31% 증가했다며 미국의 수출 규제 속에서 반도체 국산화를 서두르고 있는 중국 등의 표적이 되고 있다고..

FT "中, 자국 기업에 엔비디아 칩 사용 금지"...AI 칩 자립 자신감 반영

중국 당국이 자국 기업에 대해 엔비디아의 최신 중국 전용 인공지능(AI) 반도체 구입을 금지한 배경에 안보 위험뿐 아니라 칩 자립에 대한 자신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중국 인터넷정보판공실(CAC)은 이번주에 동영상 플랫폼 틱톡 모기업 중국 바이트댄스(쯔제탸오둥<字節跳動>)와 알리바바를 포함한 자국 기업에 추론 작업에 쓰이는 엔비디아의 중국 전용 신형 저사양 칩인 'RTX 6000D' 테스트와 주문을 중단하라고 통보했다고 영국 일간..

미 연준, 0.25%p 금리인하...9개월만...파월 의장 "금리인하 결정 초점, 노동시장 위험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7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하했다.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기준금리를 기존 4.25∼4.50%에서 4.00∼4.25%로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지난해 12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이후 5번 연속 동결 행진을 이어오다가 9개월 만에 내린 것이다. 지난 1월 20일 출범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들어선 첫 금리 인하다..

트럼프-모디 통화…관세·러시아 원유 갈등 봉합 시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통화하며 양국 간 무역 마찰과 러시아산 원유 수입 문제로 불거진 갈등 완화에 나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모디 총리와 매우 훌륭한 통화를 했다"며 "그의 생일을 축하했고,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지지에 감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모디 총리가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이번 통화는 양국이 최근 교착 상태..

유튜브, 4년간 크리에이터에 1000억 달러 지급… 생성형 AI로 영상 제작 지원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가 지난 4년간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 미디어 기업 등에 1000억 달러(약 138조원) 이상을 지급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편집 기능을 확대해 영상 제작의 부담을 줄이고, 틱톡·인스타그램 등 단편 영상 플랫폼과의 경쟁에 대응할 방침이다.올해 20주년을 맞은 유튜브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creator economy)'의 성장을 대표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니혼게이자이신..

'할리우드 전설' 로버트 레드포드 별세, 향년 89세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레드포드가 향년 89세로 세상을 떠났다.홍보사 로저스&코완 PMK의 신디 버거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레드포드가 16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유타주 자택에서 별세했음을 밝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이날 보도했다.유족 측은 고인이 수면 도중 숨을 거뒀다면서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공개하지 않았다.1959 브로드웨이 연극 '톨 스토리'로 데뷔한 레드포드는 수십년 동안 할리우드에서 코미디, 드라마, 스릴러 등..

트럼프, 호주 기자와 설전…"호주를 해치고 있다" 발언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재임 중 사업 거래와 관련한 질문을 받은 뒤, 호주 기자를 향해 "호주를 해치고 있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BBC 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국빈방문차 영국 런던으로 떠나기에 앞서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호주 공영방송 ABC의 존 라이언스 기자로부터 "올해 1월 백악관 복귀 이후 얼마나 더 부유해졌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모르겠다"며 "자녀들이 사업을 관리하..

트럼프 행정부, 우크라이나 지원 무기 패키지 첫 승인

트럼프 행정부가 '우크라이나 우선 요구 목록(PURL. Priority Ukraine Requirements List)'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을 승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PURL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제안에 따라 올해 도입된 우크라이나 무기 자금 조달 방식으로, 미국이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고 그 비용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국들이 부담하도록 설계됐다. 우크라이나가 가장 긴급하게 필요로..

미 공화당, 셧다운 방지 임시 예산안 공개…민주당과 충돌 불가피

미국 공화당 하원 의원들이 오는 10월 1일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을 막기 위한 임시 예산안을 내놓았지만, 민주당과의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법안에는 민주당이 요구해온 건강보험 관련 조치가 빠져 있다. 법안은 오는 11월 21일까지 정부 기능을 연장하는 내용으로, 보수 성향 정치활동가 찰리 커크 피살 사건 이후 고위 공직자와 의원들의 신변 보호 강화를 위한 신규 예산도 포함했다. 구체적..

美 검찰, 찰리 커크 살해 용의자 기소…"사형 구형할 것"

미국 검찰이 16일(현지시간) 우익 활동가 찰리 커크 살해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22)을 살인 혐의로 기소하고 그가 범행 전에 남긴 증거를 공개하며 사형을 구형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AP 통신 등에 따르면 수사당국이 입수한 로빈슨의 메모에는 '나는 이 나라의 대표적인 보수 성향 인사 중 1명을 죽일 기회를 얻었고 그렇게 할 것이다'고 적혀 있었다.제프 그레이 유타 카운티 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면서 로빈슨에게 유죄 판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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