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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일(토)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미 구금 한국인 12일 새벽 1시 전세기편으로 미 출발, 12일 오후 한국 도착

미국 조지아주에서 미국 이민 당국에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명을 태우고 귀국할 전세기가 11일 정오(현지시각·한국시각 12일 새벽 1시) 이륙해 한국으로 향할 것으로 전해졌다.이들은 11일 새벽 2∼4시께 조지아주 포크스턴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 시설 등에서 출발, 전세버스를 나눠 타고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으로 이동해 10일 오전 도착해 대기 중인 전세기에 탑승한다고 한 소식통이 전했다.300여명은 8대가량의 버스에 나눠..

트럼프 지지 미 대학가 공개토론 진행 커크, 행사 중 총격 사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지지하는 우파 단체 '터닝포인트 USA' 창립자 찰리 커크가 미국 유타주 오렘의 유타밸리대에서 행사 참가 도중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고 AP통신·야후뉴스 등이 10일(현지시간) 전했다.보도를 종합하면 커크는 유타밸리대에서 진행된 야외 집회에서 연설 중 푸드코트 근처에서 한발의 총성이 울려 퍼지면서 총탄이 커크의 목에 명중했고, 한 법 집행기관 관계자는 커크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사망했다고 전했..

미 NBC "10일 300여명 한국인 탑승 예정 전세기 편 취소"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한국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이민 당국에 체포돼 구금된 한국인 300여명이 예정된 10일 출국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미국 NBC방송이 보도했다.NBC는 300여명의 한국인이 이날 전세기편으로 미국을 떠날 예정이었던 조지아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대변인이 "전세기 편이 취소됐다"고 밝혔다고 전했다.이날 오전 10시 21분 인천공항에서 이륙한 대한항공 전세기 KE2901편은 같은 날 오전 늦게 하츠..

조현 외교-루비오 미 국무 긴급 회담, 외교부 "트럼프, 루비오에 한국 원하는 대로 조치 지시"

조현 외교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간)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 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나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조지아주 구금 시설에 있는 한국민의 조기 출국과 향후 미국 입국 때 불이익이 없도록 해 달라고 요청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조 장관은 이날 오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루비오 장관을 만나 이같이 요청했고, 이에 루비오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측이 원하는 바대로 가능한 한 이루어질..

미 국무부 "루비오 장관, 조현 외교장관에 한국의 미국 투자 환영"...한국인 석방 언급 없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간) 조현 외교부 장관에게 "한국의 대(對)미국 투자를 환영하며 이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는 데 관심을 표명했다"고 국무부가 전했다.루비오 장관은 이날 오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조 장관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고 국무부는 알렸다.다만 국무부는 보도자료에서 루비오 장관과 조 장관이 이날 석방돼 귀국하기로 했다가 석방이 지연되고 있는 한국인 300여명의 자진 출국 문제에 관한 논의가 있었는지는..

美 대법원, 트럼프 행정부 해외 원조 예산 동결 허용

존 로버츠 미국 연방대법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당분간 해외 원조 자금의 부분적 동결을 재개하는 것을 허용했다고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대법원의 이번 결정으로 미 행정부는 의회가 승인한 약 40억 달러(약 5조5000억원)의 대외 원조 자금을 집행하지 않아도 되며 트럼프 대통령의 뜻에 따라 환수할 가능성도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의회에 40억 달러가 넘는 대외 원조 자금을 철회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이번 사안..

트럼프 "몇 주 내 모디와 대화"…미·인도 무역 협상 재개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만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대화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착 상태에 빠졌던 미·인도 무역 협상이 다시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서 "앞으로 수주 안에 난 나의 매우 좋은 친구인 모디 총리와 대화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난 인도와 미국이 우리 양국 간 무역 장벽을 해결하기 위한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고 발표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

美 연방법원, 리사 쿡 연준 이사 해임에 제동…예비 금지명령 내려

미국 워싱턴DC 연방법원의 지아 콥 판사는 9일(현지기간) 리사 쿡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의 해임을 막는 예비 금지명령을 내렸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5일 쿡 이사가 주택 담보 대출 신청서에 허위 정보를 기재했다는 이유로 해임을 발표했다. 그녀는 대출 관련 사기를 저지른 일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정당한 이유 없이 자신에게 해임을 통보해 법을 위반했다며 그를 고소했..

애플, ‘위대한 전사’ 촬영지 담은 지도 가이드 선봬

애플이 애플TV+ 드라마 '위대한 전사(Chief of War )' 촬영지를 소개하는 서비스를 내놨다. 9일(현지시간) 맥월드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애플 지도에서 위대한 전사 여행: 하와이와 뉴질랜드 가이드를 선보이고 있다. 애플 지도에 'Chief of War'를 검색하면 해당 가이드가 나온다. 이 가이드에는 칼라파나 주립공원, 와이키키 해변 등 드라마와 관련된 촬영지 10곳을 소개하고 있다. 각 장소는 사진, 영업시간, 역사 설명 등이..

머스크, 포브스 선정 4년 연속 美 부자 1위…순자산 594조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에 등극한 것으로 9일(현지시간) 전해졌다.현지 매체 포브스는 연례로 선보이는 미국의 400대 부호 명단을 이날 발표했다. 이 자료는 지난 1일 기준 각 개인의 총 자산을 추산해 가장 많은 순으로 정리됐다.1위를 차지한 머스크 CEO는 올해 순자산 4280억 달러(약 594조2000억원)를 달성했다. 미국에서 4000억 달러(약 555조4000억원)를 돌..

뉴욕증시, 고용 충격에도 상승 마감…3대지수 모두 최고치 마감

뉴욕증시가 미국 비농업 부문의 신규 고용 연간 수정치가 예상보다 더 큰 폭으로 하향 조정됐음에도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다.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6.39포인트(0.43%) 상승한 4만5711.3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7.46포인트(0.27%) 오른 6512.61에, 나스닥종합지수는 80.79..

급거 도미 조현 외교장관, 루비오 국무장관 면담 하루 늦은 10일 진행

미국 이민 당국에 체포·구금된 한국인 330여명의 자진 출국 문제를 최종 해결하기 위해 미국에 도착한 조현 외교부 장관이 예정보다 하루 늦게 카운터파트인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을 만난다.주미대사관은 9일(현지시간) "조 장관이 10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오후 10시 30분)루비오 장관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전날 밤늦게 미국에 도착해 워싱턴 D.C.에 머무르고 있는 조 장관은 애초 이날 루비오 장관과 면담한다고 한국 외교부 당국..

미 3월까지 12개월 일자리 증가, 91만여명 하향 조정...23년만 최대 낙폭

미국의 고용 시장이 당초 발표보다 좋지 않았다는 통계 수정발표가 또 나왔다.미국 노동부는 올해 3월 기준 연간 비농업 일자리 증가 폭을 종전 발표 수치에서 91만1000명 하향 조정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다만 이번 통계치 하향 조정은 올해 3월 이전 시기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현재 고용 사정 악화를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미국 노동통계국(BLS)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월별 미국의 일자리 증가 폭은 종전 14만7000..

NHL 경기서 침뱉다 퇴장…7900만원 잃은 제일런 카터

미국프로풋볼(NFL) 개막전에서 상대 선수에게 침을 뱉은 필라델피아 이글스 제일런 카터가 경기수당 약 7900만원을 받지 못하게됐다. NFL은 9일(현지시간) 카터가 댈러스 카우보이스 쿼터백 닥 프레스콧에게 침을 뱉은 행위와 관련해 한 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카터는 경기 시작 직후 퇴장당해 한 스냅도 뛰지 못했기 때문에 징계는 이미 받은 것으로 간주됐다. NFL은 성명에서 "카터는 해당 경기의 주급을 몰수당하게 된다. NFL..

이스라엘, 가자지구 휴전 중재 카타르 도하 공습...이스라엘발 전쟁 확대

이스라엘이 9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전쟁 종식 협상을 중재해 온 카타르의 수도 도하를 공습했다.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고위급 제거 목적의 공습이었지만, 이스라엘발 전쟁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친이란 무장세력이 있는 레바논과 예멘 서부·시리아, 그리고 이란에 이어 카타르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스라엘, 가자지구 휴전 협상 중재 카타르 도하 공습..."하마스 고위 지도자 겨냥 정밀 타격" 카타르 총리 "가자 휴전 협상 방해..

백악관 "한국 등 전문직 근로자 미 입국비자 문제 해결에 국토안보부·상무부 협력"

미국 백악관은 9일(현지시간) 한국 등 미국 투자 외국 기업의 전문직 근로자가 미국에 합법적으로 입국할 수 있도록 하는 문제 해결에 국토안보부와 상무부가 공동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 이민 당국이 지난 4일 조지아주 한국 배터리 공장에서 한국인 근로자 330여명을 체포·구금한 사태의 재발 방지 차원에서 미국 행정부가 비자 관련 법규 개정 등을 추진하는지'를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다.레빗..

이스라엘, 카타르 도하 공습...가자지구·레바논·예멘·시리아·이란 이어 이스라엘 전쟁 확대

이스라엘이 9일(현지시간) 카타르 수도 도하를 공습했다.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고위급 제거 목적의 공습이었지만, 이스라엘발 전쟁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친이란 무장세력이 있는 레바논과 예멘 서부·시리아, 그리고 이란에 이어 카타르까지 확대되고 있다.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날 오후 3시 50분께 도하의 카타라 지구에서 폭음과 함께 연기가 치솟았다.폭발이 일어난 직후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내고 "군과 신베트는 하마스 테러 조직의 고위급 지도자를..

"위법은 위법" vs "인종 프로파일링"… 둘로 나뉜 美

미국 이민 당국이 지난 4일(현지시간) 조지아주 한국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군사 작전하듯이 급습해 한국 국적자 300여 명 등 475명의 근로자를 체포·구금한 사건은 지금까지 불법 체류자 단속과는 다른 속성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주로 남미 출신 불법 체류자에 대한 단속과 달리 미국에 투자하는 외국 기업에 대해 대규모로 실시했고, 단기 방문비자(B1·B2)나 비자면제프로그램에 따른 전자여행허가(ESTA) 등 합법적인 비자를 받고 도미했지..

'미디어 재벌' 머독 가문, 상속 분쟁 종결…장남 경영체제 유지

뉴스코프와 폭스코퍼레이션의 명예회장인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94)의 회사 소유권을 두고 그의 자녀들이 벌였던 법적 분쟁이 일단락됐다.두 회사의 회장직을 맡고 있는 장남 라클란 머독(54)은 루퍼트의 사후 수십년 동안 폭스뉴스 모회사 폭스코퍼레이션과 자매사 뉴스코프의 주식을 보유한 신탁의 수혜자 자격을 독점하게 됐음을 8일(현지시간) 밝혔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보도했다.이에 따라 루퍼트의 딸이자 라클란의 누나인 프루던스 머독(67..

美 가정의학회, 모든 성인 코로나 백신 접종 권고…FDA 정책과 대조

미국 가정의학회(AAFP)는 8일(현지시간) 18세 이상의 모든 성인, 어린이와 임산부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미국소아학회(AAP)는 이미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접종 권고를 내린 상태다.이는 미국 정부의 정책과 대조되는 것으로 최근 미 식품의약청(FDA)은 "65세 이상 또는 기저 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 한해 백신 접종을 권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건강한 일반 성인은 대상에서 제외됐다.로버트 케네디 보건부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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