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소련 부상과 붕괴 관찰 수십년 동안 형성한 미국과의 신냉전 전략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수십년 동안 미국과의 신냉전 전략을 준비해 오면서 소련의 실패를 반면교사로 삼았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은 이같이 전하고, 미·중 갈등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에 대해 고율 관세 부과 등 경제 공세를 펼치고 있지만, 시 주석은 냉전을 벌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WSJ "시진핑, 수십년 동안 미국과의 신냉전 전략 준비...소련 실패, 반면교사로 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