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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6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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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오픈 거머쥘 ‘올해의 퀸’은

올해 내셔널(국가) 타이틀을 거머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퀸이 가려진다. KLPGA 투어는 대한골프협회(KGA) 주관 하에 12일부터 나흘간 충북 음성 레인보우힐스(파72·6767야드)에서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 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를 치른다. 한국여자오픈은 1987년 첫 개최 후 꾸준히 전통을 이어온 KLPGA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다. 올해 대회는 총 132명이 출전하는데 2라운드..

김홍택,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서 日과 샷 대결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김홍택이 이번에는 일본 강자들과 격돌한다. 한국프로골프(KPGA)는 한국과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이 12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7293야드)에서 벌어진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KPGA와 JGTO 공동 주관으로 2023년 일본에서 개최됐고 지난해와 올해는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출전자는 총 144명이다. KPGA 투어와 JGTO..

‘亞챔스리그 탈락’ 창원 LG “전력 차 여실히 느껴”

2024-2025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창원 LG가 아시아 무대에서 또 한 번 자존심을 구겼다. 창원 LG는 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셰이크 사이드 빈 막툼 스포츠홀에서 마무리된 2025 국제농구연맹(FIBA) 바스켓볼 챔피언스리그(BCL) 아시아 조별리그 B조 최종전 결과 탈락이 확정됐다.이날 최종전에서 우쓰노미야 브렉스(일본)가 샤밥 알아흘리(UAE)를 105-99로 이기면서 LG의 조별리그 전체 최하위가 결정되면서다...

라크로스,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후 저변 확대 가속도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2025 코리아 라크로스 유청소년 클럽 토너먼트 여자부 결승전이 7일 포천 축구공원에서 열렸다. 여자 고교 최강 라이벌인 경기외고와 용인 외대부고가 다시 한 번 결승 무대에서 맞붙었다. 결과는 연장전 끝에 갈렸다. 경기외고가 5-4로 승리하며 1년 전 패배를 설욕했고, 외대부고는 마지막까지 투지 넘치는 경기로 값진 경험을 남겼다.이번 결승전은 한국 라크로스의 성장 가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무대이기도 했다. 아..

이일희, 세계 랭킹 1208계단 기록적인 상승

베테랑의 저력을 보여준 이일희(36)가 세계 랭킹을 1000등 이상 단숨에 끌어 올렸다. 9일(현지시간) 공개된 이번주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 따르면 이일희는 지난주 1426위에서 1208계단이 오른 218위에 위치했다. 극적인 반등이 이뤄졌다. 전날 마무리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 사흘 내내 우승 경쟁을 펼친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덕분이다. 이일희는 본인 커리에서 한창 좋을 때이던 2015년 세계 랭킹..

쫓기는 롯데, 3위 놓고 5개 팀 대혼전

프로야구 초반 돌풍을 주도하던 롯데 자이언츠가 주춤하면서 3위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번주 롯데는 뒤를 바짝 쫓는 kt 위즈와 SSG 랜더스를 맞아 사활을 건 레이스에 돌입하게 된다. 롯데는 9일 현재 34승 3무 28패로 3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2연승을 거두며 한숨을 돌렸지만 지난 10경기 기준으로는 4승 6패에 그쳐 한때 1위를 바라보던 성적이 다소 떨어졌다. 2위 한화 이글스(37승 27패)에는 1.5게임차 멀어진 반면 4..

호날두 A매치 138번째 골, 포르투갈 UNL 우승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ㆍ포르투갈)가 A매치 통산 138호 골을 터뜨리며 포르투갈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우승을 이끌었다. 포르투갈은 8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2025 UNL 스페인과 결승전에서 정규시간과 연장전을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이로써 포르투갈은 2019년 초대 대회 이후 6년 만에 통산 두 번째 UNL 우승을 이룩했다. 수훈갑은 불혹의 수퍼스타..

시드 없는 36세 이일희, 숍라이트 준우승 재도약

베테랑 이일희(36)가 12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하지만 우승보다 값진 응원과 영감을 받으며 재도약의 힘을 얻었다. 이일희는 8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 코스(파71·6263야드)에서 끝난 LPGA 투어 숍라이트 LPGA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 68타를 때렸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199타가 된 이일희는 15언더파의 제..

[기자의 눈] 제 살 깎아 먹는 연고지 이전

경남 창원을 연고지로 쓰는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최근 연고지 이전을 꺼내 시끄럽다. 발단은 3월 말 발생한 야구장 사망 사고다. 차양재(루버)가 떨어져 이를 맞은 관중 한 명이 숨졌다. 창원NC파크는 즉각 폐쇄됐고 구단은 60일 넘는 공백기 동안 약 40억원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구단 측은 생존의 위기를 느낀다고 한다. 나아가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이사는 창원NC파크가 다시 문을 연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구단은 지역 사..

안병훈 공동 6위, 부진 털고 두 번째 ‘톱10’

올 시즌 다소 주춤하던 장타자 안병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시즌 두 번째 톱10을 기록했다. 안병훈은 8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TPC 토론토 노스코스(파70)에서 PGA 투어 끝난 RBC 캐나다 오픈(총상금 98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 등으로 4언더파 66타를 쳤다.안병훈은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올 시즌 3월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8위 이후 두..

알카라스 대역전승, 신네르 누르고 프랑스오픈 2연패

카를로스 알카라스(22·스페인)가 라이벌 야니크 신네르(24·이탈리아)를 누르고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연패를 달성했다. 초반 두 세트를 내주고 패색이 짙던 상황을 뒤집은 극적인 역전승이었다. 세계 랭킹 2위 알카라스는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마무리된 프로테니스 메이저 대회 프랑스오픈(총상금 5635만2000 유로)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신네르와 5시간 29분 혈투를 벌인 끝에 3-2(4-6 6-7<4..

인천, ‘032 더비’서 부천 꺾고 12경기 무패…윤정환 감독 "연구·보완 필요 느껴"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인천 유나이티드가 '032 더비'에서 부천FC1995를 꺾고 12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윤정환 감독은 "전술이 파악되고 있다"며 향후 연구와 보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인천은 8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5라운드 홈경기에서 제르소의 결승골을 앞세워 부천을 1-0으로 눌렀다. 이로써 인천은 12경기(10승 2무) 무패 행진과 함께 승점 38(12승 2무 1패)을 기록, 2..

첫 3루타+호수비, 존재감 빛난 김혜성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3루타를 때리고 호수비를 곁들이는 등 팀 승리에 앞장섰다.김혜성은 8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9번 중견수로 나와 2타수 1안타 2타점 등을 올렸다. 이날 안타를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첫 3루타로 장식한 김혜성은 시즌 타율 0.414(58타수 24안타) 및 타점 수는 9개로 늘렸다 김혜성은 팀..

김홍택, 백송 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우승

김홍택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백송 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우승했다.김홍택은 8일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첫 우승이다.스크린 골프 대회에서만 통산 15승 고지에 오른 김홍택은 필드에서 다시 감을 찾으며 지난해 GS 칼텍스 매경오픈 이후 1년 만의 우승을 신고했다. 지난 2017년 생애 첫 우승을 거뒀던..

이가영,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새 여왕 등극…2차 연장 끝 우승

이가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2차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이가영은 8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CC(파72·649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했다. 한진선, 김시현과 동률을 이뤄 연장전에 들어간 이가영은 2차 연장에서 한진선을 꺾고 우승을 확정했다.이가영은 지난해 7월 롯데오픈 이후 11개월 만에 우승을 수확했다. 2022년 10..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홍명보호, 쿠웨이트전 골 잔치 예고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골 잔치를 예고하고 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10차전 최종전을 치른다.앞서 대표팀은 지난 6일 이라크 원정에서 김진규(전북)과 오현규(헹크)의 연속 골로 2-0 승리를 거둬 남은 1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본선 직행에 성공했다. 1..

고프, 사발렌카 꺾고 프랑스오픈 우승…21세에 메이저 2승째

여자 테니스 세계 2위 코코 고프(미국)가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꺾고 프랑스오픈 챔피언에 등극했다.고프는 7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사발렌카를 2시간 38분 혈투 끝에 2-1(6-7<5-7> 6-2 6-4)로 제압했다. 2004년생인 고프는 2년 전 US오픈에 이어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미국인으로는 2015년 세리나 윌리엄스(은퇴) 이후 10년 만의..

이일희, 숍라이트 클래식 2R 단독 선두…12년 만의 우승 가시권

이일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이일희는 7일(현지시간) 시뷰 베이 코스에서 열린 경기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했다. 사이고 마오, 후루에 아야카(이상 일본), 엘리자베스 소콜(미국) 등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다.전날 공동 선두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선 이일희는 2013년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 이후 12년 만에 LPGA 투어 우승을 노린다. 올해 3..

우상혁, 국제대회 6연승…다이아몬드리그 로마 대회 우승

우상혁이 2025 세계육상연맹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에서 우승했다.우상혁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대회에서 2m32를 넘었다. 올 시즌 우상혁의 개인 최고이자, 세계 2위 기록이다.우상혁은 올 시즌 치른 6개 국제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우상혁은 지난 22월 체코 실내대회를 시작으로 슬로바키아 대회, 중국 난징 세계실내선수권, 왓그래비티챌린지, 구미아시아선수권을 제패한 바 있다.다이아몬드리그에서는..

이 사랑에 후회는 없다…수원, 이기제 '극장 프리킥'으로 원정 응원 보답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성남FC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이기제의 극적인 프리킥 결승골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상승세를 이어간 수원은 선두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격차를 4점으로 좁히며 선두권 추격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수원은 6일 오후 7시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성남을 2-1로 꺾었다. 이로써 수원은 리그 12경기 무패(8승 4무)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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