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위험 사례 제보하세요"…방미통위, 전문 창구 플랫폼 개설
정부가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를 이용하다가 경험하는 폭력, 성범죄, 명예훼손, 저작권 침해 등 다양한 위험 사례를 제보할 수 있는 전문 창구를 운영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31일부터 '생성형 인공지능 이용자 참여 플랫폼'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이용자정보포털에서도 접속 가능하다.이는 국민 누구나 생성형 AI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겪는 위험성과 불편 사항을 제보하고, 관련 정보를 사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