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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일(일)

최신

트럼프, 미·중 정상회담에서 "블랙웰 논의 없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있었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엔비디아의 최첨단 인공지능(AI) 블랙웰 칩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고 밝혔다.미국으로 돌아가는 에어포스원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시진핑 주석과 반도체에 대해 논의했으며 중국이 "엔비디아와 다른 회사들과 칩 구매에 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블랙웰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고 덧붙였다.중국에 대한 엔비디아 칩 공급 문제는 미국과 중국 사이의 주요 갈등..

셀트리온,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상호교환성 획득…시장 경쟁력↑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스토보클로-오센벨트(데노수맙)'의 상호교환성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데노수맙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셀트리온은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골 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오센벨트'과 오리지널 의약품인 '프롤리아-엑스지바(데노수맙)'의 상호교환성 허가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상호교환성 지위 획득 시 의사의 개입 없이도 약국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신 바이오시밀러를 처방 받을 수 있다.셀트리온은 지난 2월 FDA로부..

[르포] 11월 쇼핑 대전 시작됐다…대형마트 3사, 초저가 행사에 '오픈런'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3사가 일제히 11월 쇼핑 대전에 돌입했다. 첫 날 이들 대형마트 점포는 할인 제품 구매를 위한 소비자들의 '오픈런' 행렬이 이어졌다. 유통업계는 정부의 소비 진작 분위기에 발맞춰 연말까지 소비 심리를 끌어올려 침체된 내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쓱데이', 롯데마트는 '땡큐절', 홈플러스는 '블랙 홈플런'으로 이날부터 초저가 경쟁을 시작한다. 각 사는 신선..

송파구 "송리단길·석촌호수·송파대로 줄 서는 맛집 비결은?"

서울 송파구가 급변하는 외식업 환경 속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권 맞춤형 실전 교육에 나선다.구는 다음 달 3일부터 ㈜우아한형제들과 함께 '송파구 외식업 소상공인 성장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교육은 '상권을 명소로 바꾸는 송파구 상권 차별화 전략'을 주제로, 송리단길·석촌호수·송파대로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브랜딩·마케팅·상권분석·운영 노하우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 등 글로벌 상권 육성 방안을 포함한 4회..

지리한 써움에서 승리, 中 정상회담 긍정 평가

중국은 30일 한국의 부산 김해공항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자국의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간의 정상회담이 상상을 초월하는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고 대체로 높이 평가하고 있다. 향후 미중 관계가 최악 상황으로 치닫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으로도 보인다. 오피니언 리더나 언론의 분석을 종합할 경우 사실 그럴 수밖에 없다고 해야 한다. 정상회담 직전까지만 해도 낙관보다는 비관적인 분위기가 팽배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KSPO, '찾아가는 가치소비 기획전' 21일까지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이 사회적 경제 기업의 신규 판로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한 '2025년 사회적 경제 기업 찾아가는 기획전'을 연다고 30일 밝혔다.31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체육공단, 서울시,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협업해 올림픽회관 입주 체육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 기업의 우수 제품을 소개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경제 제품 구매 확대 및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기획전..

두산밥캣, 3Q 영업익 1336억 원…"북미·유럽 회복세"

두산밥캣은 3분기 매출액 2조 1152억 원, 영업이익 1336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6.3%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실적 개선과 일회성 요인인 법인세 환급 영향으로 같은 기간 27% 늘어난 819억 원으로 집계됐다.실적성장의 주요 요인은 북미·유럽 시장의 수요 회복으로 꼽힌다. 특히 북미 지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고, 유럽·중동·아프리카 시장 역시 16%..

그린건설대상 개최…우종순 본지 회장 "건설업계 AI 혁신 기대" 격려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 겸 회장은 30일 아시아투데이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2025 그린건설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기업 관계자들을 환대했다.이날 그린건설대상 수상 기업 관계자들은 우 회장을 만나 건설업 침체 국면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급등 여파가 지속되면서 실적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주부터 시작된 3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긴 터널의 끝이 아직 보이지 않..

10·15 대책에 대형 건설사 간 양극화 '점화'…"재건축 승자독식 우려"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건설사들의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판도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 지역이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동시에 지정되면서, 대형 건설사들의 핵심 수익원인 재건축 사업 전략 수정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전매제한, 조합원 지위 양도 금지, 분양가상한제(분상제) 확산 등 각종 규제 강화로 사업성이 악화할 것이란 우려가 적지 않다. 다만 높은 신용도와 현금 창출력을 보유한 대형 건설..

[APEC 경주] 핵잠 의제 중요성 강조한 李…트럼프 "대단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9일 한미 정상회의 모두발언에서 "핵추진 잠수함 연료를 우리가 공급받을 수 있도록 결단 해 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한 것은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대한 이 대통령의 의지라고 30일 대통령실은 설명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 이후 열린 만찬에서 핵추진 잠수함 이슈를 언급한 이 대통령을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프레스센터 브리핑을 통해 이..

[르포] 뷰티도 '컬리'답게…"나만의 아름다움 찾는 시간"

"이렇게 여유로운 뷰티 페스타는 처음이에요."30일 오전 10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뷰티컬리의 오프라인 행사인 '컬리뷰티페스타 2025'(이하 페스타)가 막을 올렸다. 올해 현장은 북적임 대신 차분함이, 이벤트 경쟁보다 체험의 여유가 공간을 채웠다. 컬리의 상징색 보랏빛이 새겨진 쇼퍼백을 든 관람객들은 부스 사이를 오가며 제품을 만지고 향을 맡았다. 직원에게 사용법을 묻거나 직접 손등에 발라보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이번 페스타는..

[APEC 경주]"APEC 열려도 우린 일터로 못 돌아가"…경주서 일본기업 '니토덴코' 규탄

경주// 600일의 고공농성은 끝났지만, 노동자들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막을 하루 앞둔 30일, 구미 한국옵티칼하이테크 해고노동자들이 경주시내에서 일본계 외투기업의 책임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고용승계 보장하라"며 "니토덴코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LCD 편광필름 생산업체인 한국옵티칼은 외국계투자기업으로 일본 니토덴코의 100% 자회사다. 2003년 11월 구미..

[2025 국감] 정은경 "지역의료 중요 과제…공공의대·지역의사제 법률 마련"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정갈등 종식 이후 중점 과제로 떠오른 지역의료 확대의 대책으로 공공의대 설립과 지역의사제 도입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30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 장관은 "지역의사제, 공공의료사관학교, 의대없는 지역의 국립의대 신설 등을 동시에 검토하고 있다"고 벍혔다.이날 박희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방의료 활성화를 위해 정부 입장을 정리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현재 검토 중인 방안을 전한 것이다.또 구체적인..

"코스피 5000가려면 외인·기관 투자자 유입 돼야… 기업 체질개선 필수"

정부의 '코스피 5000시대'달성을 위해선 세제혜택과 함께 외국인 및 기관 투자자들의 유입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또한 정부의 AI(인공지능) 강국 정책에 따라 기업들이 낙수효과를 누려야 코스피 지수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3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개최된 '코스피 5000시대 도약을 위한 시장전문가 간담회'에선 이같은 의견이 제기됐다. 이번 간담회는 코스피 4000포인트를 돌파하며 향후 시장 전망과 국내 증시 발전을..

SM그룹 대한해운, 매달 전체 선박 무재해 위한 '안전의 날' 운영

SM그룹의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이 매달 마지막 월요일을 '안전의 날'로 자체 지정해 운영에 들어갔다.30일 SM그룹에 따르면 대한해운은 현장에서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하는 전체 선박 38척을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필수로 안전보건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안전의 날' 당일에는 위험요인을 미연에 없애기 위한 현장점검을 비롯해, 승조원 교육 등이 이뤄지게 된다. 여기에는 대한해운의 자회사 대한해운엘엔지도 함께한다.이전까지 대한해운은..

한미사이언스, 3분기 영업이익 75% 상승…지주·자회사 시너지 본격화

한미사이언스가 올 3분기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리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지주사가 직접 영위하는 헬스케어 사업과 의약품 유통 자회사 온라인팜의 매출 증가가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도 3분기 주요 의약품의 원외처방 실적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425억원, 영업이익 393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2%, 영업이익은 75.2% 상승한..

농식품부, 2025 재난대응 안전훈련 실시… "저수지 월류·붕괴 위기 대응"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풍수해로 인한 '저수지 재난'에 대비한 안전훈련을 진행했다.3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실시됐다.해당 훈련은 행정안전부 재난대응 기본계획에 따라 지난 2005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매년 중앙부처, 시·도, 시·군·구, 공공기관 등이 범정부 차원의 재난대응체계를 종합 점검하기 위해 실시 중이다.이번 훈련은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를 중심으로 △전북도 △김제시 △김제경찰서 △김..

韓영화계 '新 남방정책', 물꼬 텄나

한국 영화계의 '신(新) 남방 정책'이 조금씩 결실을 보고 있다. 여러 한국 영화인들이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된 국내 시장을 벗어나 동남아시아와 인도 등으로 눈을 돌려 콘텐츠 합작과 교류, 아티스트 진출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일궈내는 중이다.한국·베트남 합작 영화로 베트남 현지에서 흥행 가도를 달린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가 다음 달 5일 개봉에 앞서 지난 28일 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베트남 청년이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엄마를 한국에..

BMW, 보증·관리 서비스 할인 프로모션…"최대 15% 할인에 주유권까지"

BMW 그룹 코리아가 보증 연장 및 차량관리 서비스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에 나선다. BMW는 11월 3일부터 30일까지 약 4주간 'BMW·MINI 워런티 플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5% 할인 및 주유권 증정, 구독형 차량관리 서비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 구매 고객에게는 주유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행사 기간 중 'BMW 및 MINI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15% 할인된..

경륜 즐기는 법?..."큰 이변보다 분석의 즐거움 좇아야"

경륜을 좀 따져보자. 단순한 스포츠 베팅이 아니다. 1994년 10월, 첫 경륜이 시행된 후 지난 31년간 경륜을 통해 조성된 공공기여금은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베팅의 재미만을 선사하는 것이 아니라 공익의 선순환을 만들어 내는 의미 있는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경륜을 즐기면 의미는 배가 된다. 어떻게 즐길까. 큰 이변을 노려 '대박'을 기대하기 보다는 경주 흐름을 차근히 분석하며 결과 추리의 재미를 음미하라고 전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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