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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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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마우스의 배신...게임판 덮친 '로지텍 공포'

대한민국 게이머들의 책상을 점령하며 '국민 게이밍 기어'로 불리던 로지텍(Logitech)에 적색경보가 켜졌다.단순한 주변기기 제어 도구였던 마우스 통합 소프트웨어가 게임 생태계의 공정성을 위협하는 '디지털 리스크'로 부상한 탓이다.핵심은 사용자가 별도의 해킹 툴이나 복잡한 스크립트를 쓰지 않아도, G허브(G Hub) 내에 탑재된 '단순 반복 입력(광클)'이나 '매크로 설정' 같은 기본 기능이 게임의 규칙을 우회하는 불공정 행위로 간주될 수 있..

AI 진화의 역설…경찰도, 국정원도 '보안 위협' 경고

경찰과 국가정보원(국정원)이 잇따라 AI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해킹, 피싱 등의 범죄가 AI 발전과 발 맞춰 빠르게 고도화하며 새로운 '보안 위협'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사업자 책임 강화 등 세계 최초로 AI를 규제하는 법안이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AI의 취약한 '관리 방식'에 대한 논의는 생략한 채 기술 자체를 일괄적으로 옭아매는 데 초점을 맞춰 관련 범죄 예방과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 나오고..

'위헌 논란' 허위조작근절법 지지하는 '헌법학자' 방미통위원장 후보자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위원장 후보자가 정부여당이 추진 중인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에 대한 공감 의사를 거듭 밝혔다. 사실이 아니면서 타인에게 위해를 끼친 보도에 대해서는 행정 권력을 행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언론 통제' 논란이 일고 있는 해당 법안이 향후 방미통위의 편향적 제재의 근거로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김종철 방미통위원장 후보자는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에서 열린 인사 청문회에..

'강성' 장동혁에 국힘 리더십 시험대

국민의힘은 장동혁 대표의 강성 노선을 둘러싼 내부 갑론을박이 지방선거 전략 논쟁으로 번지며 당지도부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 '윤어게인' 이슈와 지방선거 경선룰(당심 70%·민심 30%) 문제가 맞물리며 지지층 결집과 중도 확장 사이에서 지도부의 선택이 당의 명운을 가를 핵심 변수가 됐다.1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선고 전까지는 최소한의 정치적 정리가 필요하다"는..

초전도체 실용화·K바이오 해외지원… 초혁신경제 가동 속도

정부가 2029년까지 고온 초전도자석 실용화 기술을 개발하고 1500억원 규모의 '임상 3상 특화펀드' 등을 통해 K-바이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초전도체, 바이오 등 4대 분야의 초혁신경제 선도프로젝트를 가동해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4조5000억원을 투입해 글로벌 물류 거점 확보에도 나선다. 급변하는 경제안보 환경과 공급망 불안에 대비해 전략 거점국가를 중심으로 글로벌 물류 공급망을 확충하기..

"기관별 노하우 공유" SH, 사례 중심 보상 직무 교육 실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소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2025년도 SH 보상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익사업 보상 업무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SH 보상 업무 담당자뿐 아니라 서울시·자치구 보상 관련 부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등 유관 기관 실무자들도 참여했다. 서울시 보상학교 운영 취지와 연계해 교육의..

경실련 "법무부·행안부 등 출신 90%가 재취업 승인…'로비스트' 공직자들"

행정안전부(행안부)와 법무부 등 5개 정부 부처에서 퇴직공직자 재취업 승인율이 90%에 달한다는 시민단체 분석이 나왔다.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한 쿠팡이 퇴직공직자를 대거 영입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정부가 국내 기업의 '관피아'(관료+마피아) 중심 경영을 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6일 '2022년 7월∼2025년 7월 행안부, 법무부, 교육부, 고용노동부(노동부),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 특검, 저열한 술수"… 국힘, 통일교·민중기 쌍특검 압박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추진과 3대 특검 종료에 따른 '2차 종합 특검' 강행에 대해 "저열한 술수"라며 중단을 촉구했다. 동시에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통일교 로비 의혹과 민중기 특검의 사건 은폐 의혹을 수사할 이른바 '쌍특검' 법안 내용을 공개하며 수용을 압박했다. 국민의힘은 개혁신당과의 조율을 거쳐 법안을 공식 발의하겠다는 방침이다.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

[여의로] 현실이 된 중국 바이오 굴기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 JPM 무대에 한국의 굵직한 기업들이 발표에 나서지만, 행사장을 채우는 건 결국 중국 기업들일 겁니다."최근 만난 한 바이오업계 관계자의 말이다.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는 매년 글로벌 자본과 기술의 향방을 가늠하는 바로미터로 꼽힌다. 한국 기업들의 존재감도 분명해졌지만, 무대의 중심이 어디로 이동하고 있는지는 현장을 조금만 들여다보면 명확하다. '중국 바이오 굴기'가 더 이..

본인 아파트에 불 지른 70대 여성 현행범 체포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 불을 지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북경찰서는 16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7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11시 33분께 강북구 번동의 한 아파트 3층에 위치한 자택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인근 주민 16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인원 52명과 차량 15대를 동원해 오전 11시 4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

우리銀, 글로벌 내부통제 '플랫폼화'… 해외실적 반등 승부수

우리은행이 글로벌 내부통제 업무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착수하며 해외 실적 반등의 계기를 마련한다. 국외영업점 거버넌스 강화와 신속 대응 체계를 만들어 리스크관리 능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우리은행이 글로벌 내부통제 강화에 나선 배경에는 올해 부진한 해외부문 실적이 자리하고 있다. 해외법인에서 발생한 금융사고로 대손충당금 부담이 커져 수익성이 악화되자, 해외 조직 전반의 내부통제 시스템 개선의 필요성을 느낀 것이다. 우리은행은 향후 글로벌 부문 내..

KB금융 양종희號, 3년차 화두는 '내실'… 믿을맨에 경영 맡겼다

2023년 취임 이후 임기가 만료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를 대대적으로 교체하며 변화에 힘을 실었던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3년차엔 교체보단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겠다는 인사철학을 드러냈다.취임 첫해 10명의 CEO 중 6명, 이듬해에는 핵심 자회사 KB국민은행장을 포함해 6명 중 4명의 CEO를 교체하며 양 회장 자신과 손발을 맞출 인사로 그룹 진용을 새로 짰다. 이는 성과로 이어졌다. KB금융은 지난해 금융그룹 역사상 처음으로..

이종호 측 "김건희에 수표 3억 줬다"…법정서 돌발 주장

김건희 여사의 계좌 관리인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측이 법정에서 처음으로 '김 여사에게 수표 3억원을 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 같은 사실을 특검에서 진술하며 적극적으로 수사에 협조했음에도 특검의 강압적인 별건 수사가 이어졌다고 주장했다.이 전 대표 측은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오세용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 최후변론에서 "김 여사에게 수표로 3억원을 준 적이 있다..

수자원공사, 지자체에 'AI 정수장' 운영 노하우 전파

한국수자원공사가 '스마트 AI 정수장' 기술의 자체 평가를 거쳐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AI 정수장' 컨설팅에 나서는 등 노하우 전수에 나서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수자원공사는 현재 부산광역시 상수도본부가 추진 중인 '부산 명장 정수장'의 AI 기술 도입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5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부산광역시, 수자원공사 3개 기관이 '상수도 분야 인공지능 전환(AX)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명장정수장의 지..

국힘 당무감사위, 김종혁 징계에 ‘한동훈 리스크’까지…계파 갈등 재점화

국민의힘이 김종혁 전 최고위원 중징계 권고와 한동훈 전 대표의 당원 게시판 조사 착수를 기점으로 '계파 갈등의 임계점'에 진입했다.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는 16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김종혁 고양시병 당협위원장을 당헌·당규 및 윤리규칙 위반 혐의로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고, 징계 수위로 '당원권 정지 2년'을 권고했다.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은 브리핑에서 "김 전 최고위원은 다수 언론에 출연해 당을 파시스트 체제나 북한 노동당에 비유하..

무뇨스 "美 투자 변동 없다"… 현대차, 현지생산 전략 재확인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이 미국 현지 투자 계획을 재확인했다. 현대차는 2030년 미국 판매분의 80%를 현지 생산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연간 생산 능력을 30만대에서 50만대로 늘리고, 미국 전체로는 연 120만대 생산 체제 구축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1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호세 무뇨스 사장은 미국 조지아주를 방문해 앞..

'내란재판부' 한발 물러선 與… 위헌 논란 털고 정당성 확보 집중

16일 더불어민주당이 확정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수정안'은 위헌 논란을 해소해 법안의 입법 정당성을 확보하는 데 집중한 것으로 풀이된다. 표면상으로는 법안명에서 특정 이름을 삭제하고 적용 시점을 1심에서 2심(항소심)으로 변경하는 등 원안에서 한발 물러선 모양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영장전담재판부 별도 설치' 조항을 통해 구속 수사의 가능성을 열어두고자 했다는 평가다.◇"'위헌 시빗거리' 아예 없애는 방향으로 정리"민주당이 이번 수정안..

"YS 정신 계승"… 與빈틈 공략 나선 조국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6일 김영삼민주센터를 찾아 고 김영삼 전 대통령(YS)의 정신 계승을 강조했다. 혁신당은 지난달 열린 YS 서거 10주기 추모식에서도 참석해 "YS 발자국 위에서 계속 전진해 나가겠다"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경남(PK) 민심 잡기에 나섰다.조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김영삼민주센터를 방문해 김덕룡 이사장을 예방했다. 조 대표는 "김대중 대통령과 김영삼 대통..

현대차그룹, R&D에 이어 리서치센터 수장까지 교체

현대자동차그룹의 싱크탱크인 HMG 경영연구원 원장이 교체될 전망이다. 기존 김견 원장은 용퇴하고, 후임으로는 신용석 미국 워싱턴대 세인트루이스 캠퍼스 교수 등이 거론되지만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 업계는 현대차그룹이 연구개발(R&D)에 이어 리서치센터 수장까지 교체하며 인사 쇄신 폭을 넓히고 있다고 분석한다.16일 학계와 업계에 따르면, 이번 현대차그룹 사장단 및 정기 임원 인사에서 김견 HMG 경영연구원 원장이 용퇴할 것으로 관측된다..

통일부, 주한 대사·국제기구 대상 정책설명회...“2026년 펑화공존 원년”

통일부는 16일 주요국 주한 대사 및 국제기구 한국 사무소 대표를 초청해 내년을 남북 평화공존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이날 남북 겸임 대사국인 '한반도 클럽' 중 호주 등 14개국과 주북 공관을 보유한 '평화클럽' 중 스웨덴 등 13개국, 유럽연합(EU) 회원국, 일본 등에서 온 외교관과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유니세프(UNICEF) 등 4개 국제기구 등 41개 기관이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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