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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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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미 5500억 달러 투자 계획 실행

일본 정부가 미국 내 550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투자 계획을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기고 있다. 이는 에너지, 첨단산업, 인프라 등 핵심 전략 분야에서 미일 경제 협력을 심화하고, 공급망 안정과 기술 자립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이번 계획은 2023년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미일 경제안보 협력 프레임워크'의 후속 단계이며, 2025년 하반기 들어 구체적인 실행 일정이 확정됐다. 일본 내 주요 대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국가 차..

한솔제지, 3분기 영업익 26억…관세 영향 제지시장 가격 하방 압력

한솔제지는 올해 3분기 연결 실적으로 영업이익은 26원억으로 전년분기대비 86.8% 감소했으며 전년동기대비는 흑자 전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올 3분기 5548억원으로 전년분기대비 1.8%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했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올 3분기는 미국 관세 정책 영향으로 글로벌 소비경기가 위축되며 제지시장 전반에 가격 하방 압력이 작용했다"며 "4분기는 종이 수요가 증가하는 전통적인 계절적 성수기이며..

넥슨 ‘메이플 키우기’ 출시 임박…대표 IP 플랫폼화 나섰다

넥슨이 '메이플 키우기' 글로벌 정식 출시일을 확정하며 본격적으로 대표 IP '플랫폼화'에 나섰다. 게임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플래그십을 오픈하는 등 '메이플' 프랜차이즈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30일 넥슨에 따르면 에이블게임즈와 공동 개발한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메이플 키우기'의 글로벌 정식 출시일을 오는 11월 6일로 확정했다.'메이플 키우기'는 넥슨의 대표 IP '메이플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부담 없이 캐릭터를 수직 성장시..

[컨콜] 현대차 "비가격적 요소로 관세 영향 최소화... 핵심은 고객 가치 훼손하지 않는 것"

현대자동차는 30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대차 관계자는 "관세 영향 금액의 60% 정도를 비가격적인 요소로 만회하고 있다"며 "경상 예산에서 7000억원 이상 줄였고, 이밖에 재료비 개선, 믹스 개선, 서비스 영역 등 전부분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비용 절감의 전제 조건은 고객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이태원 고깃집서 ‘혼밥’ 포착

방탄소년단 정국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유명 고깃집에서 혼밥을 하는 장면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정국이 고깃집에서 혼밥을하는 영상 다수가 공유됐다. 영상에서 정국은 주변을 신경쓰지 않고 식사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또한 정국을 만난 팬들과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도 여러 장 게시됐다. 영상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스타인데 털털한 성격같다", "보법이 다르다", "고기집 혼밥은 존경스럽다" 등..

[컨콜] 현대차 "컨틴전시 플랜 최선…영업익 목표 구간 달성 전망"

현대차가 대미 자동차 관세 15% 타결에 대해 "영업이익 목표 구간을 달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이승조 현대차 재경본부장은 30일 진행된 현대차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관세 15% 최종 타결로 기존 대비 부담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본부장은 "당사는 관세 영향 등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펀더멘탈 개선을 통한 수익성 확대와 체질 개선 바탕으로 컨틴전시 플랜을 통해 적..

손흥민의 LAFC, PO 1차전 승리… 미국 정복 첫발

LAFC의 손흥민이 풀타임 가까이 활약하며 팀의 플레이오프 1차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에서 뛰는 손흥민이 커리어 첫 가을 축구에서 결승골의 기점이 되는 결정적인 패스로 오스틴FC를 꺾었다.손흥민은 2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과의 2025 MLS컵 플레이오프(PO)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 1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까지 뛰고 그라운드를 나왔다...

[컨콜] 현대차 "중장기적으로 하이브리드 모델 생산 및 개발 과정 재점검할 것"

현대자동차는 30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대차 관계자는 "29일 저녁 한미 양국의 관세 15% 합의 소식을 듣고 반가웠다"라며 "정부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관세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차는 연초부터 관세로 인한 생산 원가 증가를 계기로 생산 전반을 재진단하는 계기가 됐다"며 "현재 하이브리드 모델의 수익성이 내연기관에 근접했기 때문에 앞으로 중장기적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의 원가절감을 재점검할 것"..

뉴진스 측 "어도어 복귀 불가능, 즉각 항소할 것"

걸그룹 뉴진스가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뉴진스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은 30일 서울중앙지법의 1심 판결 직후 "멤버들은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지만 이미 어도어와의 신뢰관계가 완전히 파탄된 상황에서 복귀해 정상적인 연예 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라며 "즉각 항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어 "항소심 법원에서 그간의 사실관계와 전속계약 해지에 관한 법리를 종합적으로 다시 검토해 현명한 판..

건설공제조합, 서울 R&T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봉사' 실시

건설공제조합은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와 함께 서울에 위치한 'R&T지역아동센터'에서 교육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건설공제조합 봉사단 'CG사랑나누리'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센터를 방문해 대청소와 주방·화장실 개선, 교육 기자재 정리 등 환경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앞서 조합은 후원금을 지원해 △낙후된 장판 교체 △방수공사 △학습실 확장 등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바 있다. 지난 2018년 건설공제조합과 플랜코..

미중 6년 만 역사적 정상회담, 많은 합의 도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30일 한국 부산 김해국제공항 의전실 나래마루에서 1시간 40분 동안에 걸친 약 6년 만의 정상회담을 갖고 그동안 팽팽한 이견을 보인 양국의 많은 현안에 대한 전격 합의를 이끌어냈다. 회담 결과가 당초 예상보다 훨씬 더 긍정적이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과 중국 외교 소식통들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양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우선 대중 관세를 기존의 57%에서..

토론토, 백투백 홈런… 다저스 잡고 'WS 우승'까지 단 1승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LA 다저스를 꺾고 월드시리즈 우승에 단 1승만 남겨뒀다. 7전 4승제로 치러지는 월드시리즈에서 토론토는 5차전에서 다저스를 누르고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토론토는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5차전이 열린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다저스를 6-1로 제압했다. 토론토는 지난 28일 WS 3차전에서 연장 18회 접전 끝에 패하면서 기운이 빠진 듯 했지만 이어진..

시각장애인과 함께 달린다…동아오츠카, ‘파랑달벗 2기’ 성료

동아오츠카가 '시각장애인과 함께 달리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시각장애인의 달리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가이드러너 양성 프로그램 '포카리스웨트 가이드러너 트레이닝 프로그램(파랑달벗 2기)'을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파랑달벗'은 세상을 파랗게 물들이며 함께 달리는 벗이라는 뜻으로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달리기를 돕는 전문 가이드러너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가이드러너는 시각장애인의 손목에 연결된 가이드..

대우건설, '제14회 서울시 좋은빛상 공모전' 대상 수상

대우건설이 30일에 개최된 제14회 서울시 좋은빛상 공모전에서 '라체르보 써밋'의 경관조명이 통합대상(시공분야)을 수상했다. 서울시 좋은빛상 공모전은 인공조명을 통해 빛공해 없이 서울의 밤 환경을 안전하고 품격 있게 개선한 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수상작은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의 디자인 철학을 집약한 대표작으로 평가된다. 특히 'Modern Koreaness'라는 브랜드 고유의 미학을 건축과 조경, 조명 설계 전반에 구현함으로..

현대제철 3Q 영업이익 932억원…전년比 81% ↑

현대제철이 30일 공시를 통해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조 7344억원, 영업이익 9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178억원으로 나타났다.현대제철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6% 감소했지만 원재료가 하락 및 자동차강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확대로 전분기 수준의 영업이익을 유지했다.현대제철 관계자는 "건설경기 둔화가 지속되면서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4분기부터 저가 수입재에 대한 통상 대응 효과가..

[APEC 경주] 한-캐 정상, 안보·국방 협력 파트너십 수립...“국방 협력 가속화”

경주// 이재명 대통령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30일 '한-캐 안보·국방 협력 파트너십'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양 정상은 경주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이후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안보, 국방 및 사이버·우주·복합 위협 등 상호 연계된 전략적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심화시키기 위한 새롭고 담대한 로드맵을 발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캐나다가 인태지역 국가와 이 같은 파트너십 수립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공동성명에 따르면 양국은 파트너십을..

현대차, 3분기 매출 46.7조 '역대 최대'…영업이익 29.2% 감소

현대자동차가 미국 관세 영향 속에서도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다만, 수익성은 인센티브 확대와 통상 리스크의 본격화로 하락세를 보였다.현대차는 30일 열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6조7214억원, 영업이익 2조5373억원, 순이익 2조548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8.8% 증가, 영업이익 29.2% 감소한 수치로, 영업이익률은 5.4%를 나타냈다.현대차는 "미..

식품포장용품 크린랩이 생수를 만든다?…친환경 생수 '릴리프' 출시

생활용품 전문 기업 크린랩은 100% 식물성 생분해 소재 PLA(폴리락틱애시드)로 만든 친환경 생수 '릴리프(Re:leaf)'를 30일 출시하며 생수 신사업으로 진출한다.크린랩은 이번 신사업을 통해 환경과 건강을 중시하는 가치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군을 확대하고, 친환경 생수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릴리프'는 '다시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전 포장재에 100% 사탕수수 유래 PLA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PLA는 산업..

지방정부 4대 협의체 “헌법에 ‘지방분권 지향’ 명시해야”

지방자치 시행 30주년을 맞아 전국 지방정부 4대 협의체가 '지방분권형 개헌'과 '재정분권 강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지방정부 재정 부담이 수반되는 정책의 경우 중앙정부가 사전에 협의하도록 법적 의무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중앙집권적 국정운영의 근본적 전환을 요구했다.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시도의회의장협의회·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등 지방정부 4대 협의체는 30일 서울 종로구 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에서 간담..

신영·신영에셋, 2025년 신입·경력 공개채용…“부동산 개발 인재 확보”

신영그룹이 계열사인 신영, 신영에셋의 2025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그룹 핵심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인재 확보를 목표로, 부동산 개발 분야를 포함한 다수 직무에서 채용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신영은 △부동산 개발 △분양 마케팅 △분양관리 △리테일 △자금 △인사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직을 모집한다. 신영에셋은 △투자자문 △임대차사업 부문에서 접수 받는다. 신입사원은 4년제 대학 졸업(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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