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7월 4일(금)

최신

거래 활성화 유도·공급 확대 없고…옥죄는 규제에 부동산업계 '답답'

이재명 정부의 첫 부동산 규제가 시행된 가운데 부동산업계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 이번 초강력 규제로 집값 상승 심리가 꺾일지 지켜봐야 하겠지만 거래 위축, 공급 축소 등 시장에 부정적 영향만 가득해 어려움이 지속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충격적인 수준의 규제 외에 아무런 시그널을 주지 않아 불안감을 증폭시켰다는 지적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1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주 시행한 규제방안은 부동산 시장의 과열 양상을 일시적..

"HD한국조선해양, 필리핀 조선소 가치 반영…목표가↑"

한국투자증권은 3일 HD한국조선해양에 대해 새로운 수익원인 HD현대중공업 필리핀 가치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4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필리핀 수빅 조선소 운영 주체인 HD현대중공업 필리핀(HHP)을 적정 기업가치에 반영해야 한다"며 "HHP는 HD한국조선해양의 100% 자회사로, 2024년 2분기 중 필리핀에 설립된 조선사"라고 밝혔다. 이어 "HD한국조선해양은 2024년에..

동반위, SK매직과 협력사 지원

동반성장위원회는 SK매직과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SK매직 화성캠퍼스에서 '공정한 성장을 위한 협력기업 생태계 강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중소기업간 격차 해소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이 자율적으로 선택해 운영하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SK매직은 이번 협약 체결로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제값주기·제때주기·상생결제로 주기) 준수와 3년간 협력 중소기업에게 100억원 규모의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약속했다. 협..

북한군 최대 3만명, 추가 파병 러 우크라 점령지 전투 투입 가능성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북한이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2만5000∼3만명의 병력을 추가로 파견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탈환뿐 아니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점령지 전투에 투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크라이나 관리들이 밝혔다고 미국 CNN방송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이 확보한 우크라이나군 정보기관의 분석에 따르면 최대 3만명의 북한군 추가 병력은 수개월 내로 러시아에 도착할 수 있다. 한..

역대 첫 전반기에 700만 관중 돌파한 프로야구

프로야구가 전반기 마감 전에 7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다. 전반기에 700만 관중이 넘어선 건 역대 처음이다. 프로야구는 지난 2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총 7만6723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이로써 올해 정규시즌 총관중 수는 700만7765명이 됐다.정규리그 405경기 만에 관중 700만명이 넘어선 것이다. 이는 한국프로야구 역대 최소경기 신기록이다. 종전 최소경기 700만 관중은 2024시즌 세운 487경기다. 아울러 1982년 출..

미 국방부, 주한미군 감축 계획 질문에 "한미동맹에 계속 충실"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국방부는 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주한미군 감축 구상에 관한 질문에 미국은 철통같은 한미동맹을 충실하게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미국 국방부는 지난달 22일(이란시간) 미군의 공습으로 이란의 핵 프로그램이 2년 정도 퇴보했다고 평가했다.션 파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국방부 청사에서 한 언론 브리핑에서 주한미군 감축 계획의 유무와 시기를 묻는..

작년 금융권 해외 부동산 투자 56조원대…금융당국, 건전성 모니터링 만전

작년 금융권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규모가 56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로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손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금융당국은 철저한 리스크관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작년 말 기준 56조원으로 집계됐다. 전분기 대비 2000억원 중가한 수치로, 금융권 총 자산의 0.8% 수준이다. 이 중 보험업권은 30조1000억원이 전체 투자액 중 5..

6월 외환보유액 4102억달러…미달러 약세에 한 달 만에 56억달러 증가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4102억달러로 전월보다 56억달러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달러화 약세에 따른 환산 평가액 증가와 운용수익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25년 6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외환보유액은 전월 말(4046억달러)보다 56억1000만달러 늘어난 4102억달러로 집계됐다. 6월 한 달 동안 미달러화지수(DXY)는 1.9% 하락해 주요 통화 대비 달러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외..

금리 내리자 다시 불붙은 ELS…파생결합증권 84조 돌파

올해 1분기 증권사들이 발행한 파생결합증권(ELS·DLS)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잔액이 84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증시가 회복될 것이란 기대와 금리 하락 영향으로 ELS에 대한 투자 수요가 일부 살아난 결과로 풀이된다.3일 금융감독원의 '2025년 1분기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운용 현황'에 따르면 1분기 중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은 총 15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13조원)보다 2조8000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마켓파워] HD현대 건설기계 자회사 통합…정기선 式 시너지 본격화되나

2021년, 정기선 당시 HD현대 부사장이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단행한 배경에는 단순한 외형 확장이 아닌 사업 체질의 근본적 혁신이 있었다. 인수 3년 만에 HD현대는 인프라코어와 건설기계를 합쳐 그룹 내 중복 구조를 정리한다. 지난해 대대적으로 선포한 새로운 비전, 'Xite 트랜스포메이션(스마트 건설 현장 구현)' 전략과 연결되는 개편이라는 해석이다.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공정 혁신을 중심으로 이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실질적인 사업 기반..

[카드뉴스] 장마가 예전같지 않다? …아열대성 기후로 변한 한국

[카드뉴스] 장마가 예전같지 않다? 아열대성 기후로 변한 한국1. 한반도가 아열대성 기후?지구 온난화로 한반도 기후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엔 열대야가 9월까지 이어지면서 연간 열대야 일수가 평년의 3.7배에 달하는 24.5일을 기록했죠.2. 아열대 기후 정의아열대 기후는 월평균 기온이 10도 이상인 달이 8개월 이상이고, 가장 추운 달의 기온이 18도 이하인 기후를 말합니다. 한국의 아열대 기후형 면적은 소폭 증가했고, 온대해양성 기후형이..

[카드뉴스] 여름철 모기 퇴치법

#0 덥고 습한 여름불청객 모기의 계절입니다. 모기 한 마리 때문에 밤잠 설친 적 있나요?여름밤 꿀잠 보장을 위한 여름철 모기 퇴치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1모기가 싫어하는 식물 키우기모기는 특정 향을 극도로 싫어합니다.집 주변에 구문초, 라벤더, 민트 같은 식물을 키우면 모기의 접근을 줄일 수 있습니다. 구문초는 특유의 강한 향으로 모기를 쫓아냅니다. 라벤더는 모기 퇴치는 물론 탈취 효과도 있습니다. 로즈마리, 바질, 민트도 향으로 모기를 물..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3일

쥐띠36년 운기가 활발하게 움직이는 날이다. 48년 큰 은혜를 받는다. 60년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한다. 72년 운이 풀리고 순조롭게 화평할 운세다. 84년 운이 풀리기 시작하니 무궁무진한 운세다. 96년 마음을 여유롭게 가진다. 소띠37년 소원대로 운도 따라준다. 49년 막혔던 액운이 모두 사라진다. 61년 욕심..

미 하원의원들 "한국 온라인 플랫폼법, 미 디지털기업 부당 겨냥, 중공 이익 진전"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연방 하원의원 43명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온라인 플랫폼법 문제 해결을 촉구하면서 이 법이 중국 디지털 대기업은 제외하면서 미국 기업을 겨냥한 것이라고 비판한 것으로 2일(현지시간) 전해졌다.미국 하원 세입위원회의 에이드리언 스미스 무역소위원회 위원장(공화·네브래스카주)과 캐럴 밀러 의원(공화·웨스트버지니아주)은 지난달 30일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

후계 인선 놓고 中-달라이 라마 정면충돌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정부와 티베트(시짱西藏)의 정신적 지도자인 14대 달라이 라마가 후계자 인선 문제를 놓고 예상대로 정면충돌했다. 당분간 양측의 갈등은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 없이 평행선을 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티베트 망명정부는 전날(현지 시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달라이 라마 14세가 이날 제15차 티베트종교회의 개막식에서 이른바 환생 제도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베트남과 무역협상 타결...관세 46%서 20%...미국은 무관세 수출"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과 베트남 간에 무역 협상이 타결됐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은 베트남산 상품에 20%의 관세를 부과하고, 베트남은 미국산을 무관세로 수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월 2일 베트남에 대해 부과한 상호 관세는 46%였는데, 이번 협상 타결로 관세율이 절반 이하로 낮춰지게 됐다.베트남은 트..

베트남 서열 1위 트럼프와 통화…”무역 합의 타결" 상호관세 46→20%로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베트남 '서열 1위' 또 럼 공산당 서기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베트남 현지시간) 전화 통화를 하고 무역 합의와 관련해 양국 공동 성명에 합의했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월 베트남 책정한 46%의 상호관세율은 20%로 대폭 인하됐다. 2일(현지시간) 베트남통신사에 따르면 럼 서기장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와 무역 및 관세 협상에 대해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

서울 자치구 12곳서 집값 최고가 경신…조정대상지역 지정 가능성

서울 25개 자치구 중 12개 자치구에서 아파트값 최고가가 지난해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 지난해 최고가 기록을 넘을 것으로 예측되는 곳도 상당수여서 이달 초 예정인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서 서울 전역을 규제지역으로 지정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2일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절반에 육박하는 자치구에서 지난해 기록했던 집값 최고가 기록을 새롭게 작성했다.토지거래허가제(토허제)가 적용된 용산구는 올해..

'우리은행 부당 대출' 혐의…47억원 추가 포착

경찰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처남 등이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부당 대출 혐의를 추가 포착했다.2일 경찰과 우리은행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18일 손 전 회장의 손위처남 김모씨 등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송치했다.김씨 등은 관악구 소재 상가주택을 담보로 2021년과 2022년 등 총 4차례에 걸쳐 47억원을 대출받았다. 이 과정에서 매매가를 실제보다 부풀린 '가짜 계약서'를 대출..

이 대통령, 16일 세월호·이태원 참사 유가족 만난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6일 세월호·이태원·무안여객기·오송지하차도 침수 사고 등을 겪은 유가족들을 만나 아픔을 위로한다.대통령실 대변인실은 2일 공지를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대변인실은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7월 16일에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 무안여객기 참사, 오송지하차도 침수사고 유가족분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오송참사유가족협의회는 이 대통령에게 참사 2주기 추모제에 참석해 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리셀가 30배’ 라부부 토끼 키링, 카톡 선물하기 출시

李대통령 지지율 65%…민주 46% 국힘 22%

[속보] 과기부 “SKT, 위약금 면제 반대시 시정명령·..

20시간 넘게 걸린 유도작전…軍, MDL 넘어온 북한 남..

국회 심사 마친 추경, 31.8兆 확정

[르포] “미키마우스가 성수동에?”…‘미키와 친구들: 서..

국힘, 특활비 항의서한 전달…정무수석 “국민께 죄송”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