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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4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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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16일 세월호·이태원 참사 유가족 만난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6일 세월호·이태원·무안여객기·오송지하차도 침수 사고 등을 겪은 유가족들을 만나 아픔을 위로한다.대통령실 대변인실은 2일 공지를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대변인실은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7월 16일에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 무안여객기 참사, 오송지하차도 침수사고 유가족분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오송참사유가족협의회는 이 대통령에게 참사 2주기 추모제에 참석해 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지하철 3호선 매봉역서 열차 고장…20여분 정지

2일 오후 7시 20분께 서울 지하철 3호선 매봉역에서 양재역을 향하던 열차가 고장 나 한때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다.이 차량은 열차 제동과 출입문 개폐를 돕는 공기압 장치에 이상이 생겨 멈춰 섰다가 오후 7시 47분께 주행을 재개했고, 오후 8시 39분께 압구정역의 유치선으로 입고됐다.열차 고장으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차량을 수리하는 20여분간 매봉역∼양재역 상행선 구간이 통제됐고 이후에도 열차 운행이 순차적으로 지연됐다.서울교통공사..

애니 '킹 오브 킹스' 장성호 감독, "완성도는 역대 韓 애니 최고"

장성호 감독이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의 완성도에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오는 16일 개봉 예정인 이 애니메이션은 장 감독이 연출과 제작을 겸한 작품으로, 지난 4월 미국을 비롯한 북미 지역에서 6000만달러(약 815억원) 이상을 벌어들이며 '기생충'을 제치고 한국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작성했다.장 감독은 2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이 작품의 언론 시사회가 끝난 뒤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기술적인 면에서 한국 애니메이션 역대..

K2 전차 폴란드 수출 2차 계약 협상 마무리…8조8000억 규모

폴란드 정부가 현대로템과 K2 전차 2차 계약 협상을 2일 마무리했다. 계약 규모는 8조8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Władysław Kosiniak - Kamysz) 폴란드 국방부 장관은 이날 K2전차 2차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체결식은 양국의 정부 고위급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다. 현재 양국은 계약체결식의 일정과 방식 등을 조율하고 있다.이번 계약은 당초 지..

韓해상풍력 시장, 여전히 제자리걸음…"특별법에 명확성·투명성必"

독일·영국·네덜란드·덴마크 등 주요 글로벌 국가들의 해상풍력 시장이 정부의 보조금 없이 자생이 가능한 '성숙 단계'에 접어든 반면, 우리나라 해상풍력 시장은 여전히 초기 시장에 머무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전문가들은 내년 3월 시행을 앞둔 해상풍력 특별법에 기대를 걸면서도 하위법령에 '투명성'과 '명확성'에 중점을 둬야 한다는 의견이다.2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에서 전문가들은..

[마켓파워]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승계 후 실적 하락에 자회사 줄매각…반등 열쇠는?

태영건설이 경영 정상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자산 매각과 함께 부실 우려가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정리하는 데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실적 개선을 위해 정비사업(건설부문)과 함께, 도로·하수 등 공공 프로젝트 수주 확대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재도약을 하겠다는 계산이 깔려있는 것으로 분석된다.2일 태영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올 1분기 기준 투자부동산 형태로 보유한 경기 광명 테이크호텔 이외에도 경주 수목원 부지 등을..

DB손해보험, 여름철 대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아시아투데이 김민혁 기자·조승희 인턴기자 = DB손해보험은 여름 휴가철과 장마철을 대비해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지원하고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DB손보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프로미카월드점에서 진행되며 차량 기본 점검 외에도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 타이어 공기압 주입 등이 포함돼 제공된다. 특히 평일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천주교 "증명서 있는 김대건 신부 유해 일부 확보"

한국천주교주교회의와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는 성 김대건(1821∼1846) 안드레아 신부의 것이 확실하다고 판단되는 유해 일부를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천주교주교회의에 따르면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가 김대건 신부의 유해를 1839년 기해박해 순교자인 성 앵베르 주교, 성 모방 신부, 성 샤스탕 신부의 유해와 함께 보관하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보존을 염원하며 올해 2월 19일 주교회의에 기증했다.이들의 유해는 유해함에 담겨 유해 증명서 액자..

AI기본법 시행까지 반년… 카드업계, 윤리·거버넌스 체계 정비 분주

AI(인공지능) 기본법 시행이 반년 남은 가운데, 카드사들도 대응에 분주하다. 자체적인 AI 거버넌스를 확립하거나 윤리원칙 제정, AI 관련 자율점검표를 통해 법 시행 전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AI 기본법은 인공지능의 건전한 발전과 신뢰 기반 조정을 목적으로 하는 법률로 지난해 12월 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AI산업육성지원, 고영향AI와 생성형AI에 대한 안전 및 신뢰 기반 조성 등을 골자로 하며,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2일..

경쟁사 대비 저조…하나증권, 'WM 체질개선' 전담팀 마련

하나증권이 WM(자산관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체질개선에 나선다. 하나증권은 최근 연금사업 중심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WM그룹 산하에 '혁신 Growth'팀을 신설해 WM그룹의 역량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는 WM부문이 경쟁사 대비 수익성과 자산 규모 면에 있어서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되서다. 이에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도 최근 전 직원들에 "WM본업 경쟁력 강화라는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연금 영업에 핵심 역량을 집중시키자"고..

내란특검, 前 대통령실 수행실장 소환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계엄 당시 국무회의와 관련해 김정환 전 대통령실 수행실장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박지영 특검보는 2일 오후 5시께 서울고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김 전 수행실장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내란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한덕수 전 국무총리,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소환한 데 이어 김 전 수행실장까지 줄소환해 조사 중이다. 김..

'자율 야구' 이광환 전 감독, 향년 77세로 별세

'자율 야구'의 대명사로 통했던 이광환 한국야구위원회(KBO) 원로 자문이 별세했다. 야구계에 따르면 지병인 폐 질환을 치유하기 위해 제주도에서 지내던 이 전 감독은 최근 폐렴 증세로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던 중 2일 오후 3시 13분쯤 향년 77세로 세상을 떠났다. 이 전 감독은 자율 야구를 내세워 1994년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지도자로 유명하다. 중앙고와 고려대 출신인 이광환 전 감독은 한일은행과 육군 경리단에..

NH농협은행, 'NH대한민국 히어로 패키지' 출시…소방·경찰 공무원 우대

NH농협은행은 2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감사 행사를 열고 'NH대한민국 히어로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한 소방·경찰·해양경찰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마련됐다. 재난 대응과 해양 치안유지,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 등 각 기관에서 추천한 히어로와 가족을 초청하여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향후 전국 각지 현장에 간식차를 보내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는 계획이다.이날 선보인..

도로 위 돌출물로 인한 전기차 배터리 손상 10건 중 3건은 ‘돌멩이’가 범인

도로 위 돌출물로 인해 전기차 배터리가 손상된 사고 유형 10건 중 3건이 돌멩이로 인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차고가 낮은 세단형 전기차의 배터리 손상 비중이 높았다.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기차 고전압 배터리 손상 사고 분석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연구소는 최근 3년간 삼성화재에 접수된 전기차 배터리 손상사고 405건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사고 직후에는 배터리 이상이 없지만 1주일 이상 경과한 후 고장이..

엑스골프, 자연+전략 담은 음성 퍼블릭 골프장 2곳 엄선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수도권과 접근성이 좋은 충북 음성 골프장 두 곳이 엑스골프(XGOLF) 단독 혜택으로 나왔다.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SHOWGOLF)가 운영하는 엑스골프가 충북 음성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18홀 퍼블릭 골프장 두 곳을 엄선해 소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엄선된 골프장은 감곡 컨트리클럽(Gamgok CC)과 젠스필드 컨트리클럽(Zensfield CC)이다. 두 골프장은 각각 독창적인 코스 디자인과 차별화된 시설, 뛰..

“리테일 강화” 외치더니…증권사 점포 줄고 WM은 고속 성장

국내 증권사들이 '리테일 강화'를 내세우며 영업망 재편에 나서고 있지만, 실상은 일반 투자자 대상 점포를 줄이고 고액자산가 중심의 자산관리(WM) 부문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이뤄지고 있다. 수익성과 효율성 측면에선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고령층이나 지방 거주자 등 일부 계층의 금융 접근성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말 기준 국내 증권사의 전체 점포 수는 679곳..

'기회의 땅' 인도로 향하는 K 증권사

증권사들이 14억명의 인구를 보유한 거대 신흥시장인 인도를 주목하고 있다. 빠른 경제성장과 함께 인구구조가 젊다는 특징 덕에, 국내 시장에서 성장동력을 잃은 증권사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도 시장에 진출한 미래에셋증권은 인도에서의 성장세를 발판삼아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고 있으며, KB증권과 NH투자증권, SK증권 등 다수의 증권사들 역시 인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호황' 전력기기도 친환경이 경쟁력…HD현대·LS·효성 각축전

최근 전력기기 기업들이 호황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각사의 친환경 전략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글로벌 전력 인프라의 노후화와 AI 확대에 따라 전력기기 수요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지만, 고객사 요구에 부합하는 '친환경 역량'이 수요 선점의 열쇠로 꼽히기 때문이다. 특히 유럽 지역은 친환경 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이에 대응하는 회사들이 전략도 고도화되고 있다.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은 이날..

두달 넘긴 민감국가 지정… "美 협력 불확실성 제거해야"

과학기술 외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이재명 정부의 해결과제로 민감국가 문제가 꼽히고 있다. 연구 현장에서는 트럼프 행정부가 과학기술 정책의 방향성을 자국 우선주의로 전환하는 기조에 맞춰 원활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보장하기 위해선 빠른 시일 내의 해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2일 과학계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부(DOE)의 민감국가 효력 발효로부터 두 달이 넘는 시일이 지난 가운데, 지정 해제와 관련된 징후가 포착되지..

노후보장 강화냐, 선택권 침해냐… 엇갈린 '퇴직연금 개혁'

새 정부가 퇴직연금 제도의 전면적 개혁을 예고한 가운데, 노후소득보장 강화라는 긍정적 효과와 근로자 선택권 제한, 그리고 정부 개입의 적절성을 둘러싼 논란이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개혁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접근 방식을 놓고 찬반 의견이 엇갈리는 모습니다. 2일 국민연금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퇴직연금 가입률은 53.2%이며, 2023년 기준 연금으로 수령하는 비율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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