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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장관, 핵심광물 회의 참석차 방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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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용재 기자

승인 : 2026. 01. 29. 16:53

트럼프 관세인상 관련 美국무장관과 회담 추진도 예상
관훈토론, 조현 외교부 장관
아시아투데이 박성일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외교부는 29일 조현 외교부 장관이 내달 4일 열리는 핵심광물 장관급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을 비롯한 G7 국가와 광물 보유국 등 여러 파트너들과 함께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 및 다변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회의는 마크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주재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앞서 중국이 지난해 희토류 수출 규제를 발표한 이후 핵심광물의 공급 불안정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이와 관련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조 장관은 이번 방미를 계기로 루비오 장관과 회담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SNS를 통해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만큼 이에 대한 한국 정부의 입장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조 장관은 이날 관훈토론회에 참석한 자리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SNS 발언과 관련해 "합의파기로 보기는 어렵고, 향후 우리가 조치해 나가면서 미측에 잘 설명해 나가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힌 바 있다.
목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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