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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제307회 임시회 개회…다음달 1일까지 의사일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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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엄명수 기자

승인 : 2024. 10. 22. 16:49

의왕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
의왕시의회
의왕시의회 22일 연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들이 안건을 심의하고 있다./의왕시의회
의왕시의회는 22일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다음달 1일까지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22일부터 이틀 간 조례 등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동의안 등 2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주요 안건을 보면 △의왕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 △왕시 아동급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실내공기질 관리 조례안 △의왕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안건 13건과 △의왕시 마을세무사 운영 조례안 등 시에서 제출한 12건이다.

또 23일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집행부의 주요 추진 정책과 과제 등을 꼼꼼히 살펴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에 대비한다.
특히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31일 의왕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인 노성화 전 LH 광주전남지역본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업무 수행 능력과 도덕성, 자격 등을 평가해 경과보고서를 채택한다.

마지막 날인 11월 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그동안 심의한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김학기 의장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과 인사청문회, 조례안 등 안건을 면밀하게 살펴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합리적인 제안과 대안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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