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 드립' 발명 BNCR과 우리 커피산업 발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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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CR은 맛과 건강 모두 잡은 커피 추출법인 '분리 드립'(Separation Drip)을 발명한 기업이다. 커피를 좋아하지만 불면증, 속쓰림, 두근거림 등의 부작용 때문에 커피를 가까이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커피다. 커피를 물로 추출하면서 카페인, 타르와 같은 부작용을 일으키는 성분과 쓴맛, 탄 향 등 부정적인 향미는 저감시키고, 단맛, 산미, 초콜릿맛, 밸런스 등은 증폭해 맛이 좋고 부작용도 없는 커피를 제조하고 있다.
BNCR 최정현 대표는 '건강한 커피 행복한 삶'이라는 기업이념으로 건강한 커피를 필요로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분리드립을 전파하고 있다. 또한 국제슬로푸드협회에서 한국슬로푸드커피연합을 만들어가는 준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세계 속에 전파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국제문화포럼 송수근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 전통음식 문화뿐만 아니라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을 보유한 우리 커피산업의 우수성을 세계 속에 알려서 또 하나의 한류 문화인 K-커피가 세계 속에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