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이동휘·정호연, 9년 교제 ‘마침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ssl1.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126010013375

글자크기

닫기

조성준 기자

승인 : 2024. 11. 26. 16:18

소속사 "좋은 동료 사이로 남겠다"
이동휘 정호연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얼굴을 알린 배우 이동(왼쪽)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모델 출신 연기자 정호연이 9년간의 교제에 마침표를 찍었다./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컴퍼니언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얼굴을 알린 배우 이동휘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모델 출신 연기자 정호연이 9년간의 교제에 마침표를 찍었다.

정호연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이동휘가 몸담고 있는 컴퍼니언은 26일 이들의 결별 사실을 인정하며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5년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이동휘와 정호연은 이듬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방송 등 여러 공식 석상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동휘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도룡뇽' 역 외에도 '카지노'의 '양정팔' 역과 '수사반장 1958'의 '김상순' 역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로 데뷔한 정호연은 연기자 전업 후 '오징어 게임'에서 탈북자 소매치기 '새벽' 역을 맡아 '깜짝 글로벌 스타'가 됐다.



조성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