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렉서스, 2024 렉서스 영파머스 업무협약 체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ssl1.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223010012560

글자크기

닫기

강태윤 기자

승인 : 2024. 12. 23. 08:48

4명의 친환경 농부 선발
농산물 커넥트투에서 계절 음료·디저트로 판매
[사진자료] 렉서스코리아, ‘2024 렉서스 영파머스’ 업무협약 체결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왼쪽 첫번째)이 20일 서울시 송파구 소재 커넥트투에서 열린 '2024 렉서스 영파머스 업무협약식'에서 영파머스들(왼쪽 세번째부터 이정석, 김태석, 김세환, 정원구)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렉서스코리아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20일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2024 렉서스 영파머스' 4명을 선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2018년 첫 시작된 렉서스 영파머스는 자연 친화적 농산물을 재배하는 젊은 농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선정된 4명은 김세환(전북 익산·메론)·김태석(강원도 횡성·토마토)·이정석 (제주 서귀포·올리브)·정원구(전북 남원·복숭아)로 커넥트투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게 된다. 영파머스의 바른 농산물은 커넥트투에서 계절 음료와및 디저트로 판매되며 탄소중립과 친환경 농법을 실현하는 영파머스 농부들의 이야기는 렉서스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렉서스는 2018년부터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바른 농산물을 재배하는 젊은 농부를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해 오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렉서스는 앞으로도 젊은 농부들의 친환경 농업을 응원하며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는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연말까지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렉서스 영파머스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레드 앤 블랙' 콘셉트의 스페셜 메뉴와 토요타 GR86 랩핑카 전시와 크리스마스 장식이 더해진 '대형 포토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강태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