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초동진화의 중요성 강조, 평소 대비태세 철저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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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불은 26일 오후 7시 30분경 옥포읍 기세리 산157번지 일대에서 발생해 급경사지와 강풍 등 악조건 속에 빠르게 확산됐다.
이에 대구시 산림재난기동대, 산불진화대, 소방본부, 달성군 등 유관기관이 즉각 투입돼 밤샘 진화작업을 진행했으며, 27일 오전 8시경 주불을 완전 진화했다.
홍 시장은 "산불은 초동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야간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한 진화대원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잔불과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해 재발화를 방지할 것을 당부했다.
대구시는 이번 산불 대응을 계기로 산불 발생 시 초동 대응하는 산림재난기동대 확대 개편을 포함한 종합지원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산림청·소방본부·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산불 취약지역 감시와 초동 대응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홍 시장은 지난 25일 전국적인 대형산불 확산에 대비한 비상대응 지시를 내린 바 있으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과 신속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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