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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은행에서 ‘창업·운영·폐업’ 맞춤형 컨설팅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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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강훈 기자

승인 : 2025. 04. 02. 10:00

은행·정부·공공·민간기업 협력
체계적인 컨설팅 서비스 제공
보도사진
은행연합회, 금융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컨설팅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등 15개 기관은 2일 소상공인 컨설팅 생태계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아래 왼쪽부터 권형남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회장, 이재연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서민금융진흥원 원장,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 원영준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회장, 최원영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이사. 위 왼쪽부터 이성주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 박홍민 핀다 공동대표, 노승욱 창톡 대표이사, 류재원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이사장,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이사, 황미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임이사, 박영상 은행연합회 본부장. /은행연합회
소상공인들이 은행을 통해 창업과 운영, 폐업 등 상황별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컨설팅을 이수한 소상공인들은 금리 할인 등 혜택도 제공된다.

2일 은행연합회, 금융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와 민간 전문기업 등은 소상공인 컨설팅 생태계 확장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작년 12월 은행권이 금융위, 중기부 등과 함께 발표한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의 후속조치로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한 지원체계와 실행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뤄졌다.

협약서에는 정부와 은행권 공공 및 민간 플랫폼이 참여하는소상공인 컨설팅 협력체계 구축과 상호 서비스 공급, 정보공유, 홍보협조, 컨설팅 이수자에 대한 금리 우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은행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컨설팅 지원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확장, 자금 공급과 채무조정 등 금융 영역과 창업·운영·폐업 컨설팅 등 비금융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 컨설팅 센터 확충도 추진, 소상공인 컨설팅 서비스 접근성을 점진적으로 개선한다.

이에 소상공인은 은행을 방문해 은행 또는 연계된 전문기관에서 컨설팅 서비스를 보다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은행권은 은행연합회를 중심으로 이번 방안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면서, 소상공인 컨설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운영·폐업 단계 컨설팅 활성화, 은행 자체 컨설팅 역량 제고 등 고도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간다.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의 탐색비용을 줄이고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을 '잘' 설계하고 제대로'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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