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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ood 셀러기업 판매지원'은 아마존 코리아 글로벌 셀링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우수식품의 수출 판매를 돕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아마존 플랫폼에 입점이 완료돼 한국산 식품을 판매하는 국내 중소·벤처 셀러 중 마케팅에 니즈가 있는 기업이다. 해당하는 K-Food품목은 완제품 판매가 가능한 한국산 식품류(상온)이다.
모집규모는 총 8개사다. 해당 기업들은 아마존 상품 판매 활성화 교육 및 컨설팅 외에도 아마존을 통해 사용한 FBA(풀필먼트) 비용과 광고마케팅 비용 중 하나를 선택해 최대 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상근 NS홈쇼핑 대외협력본부 상무는 "NS홈쇼핑은 식품이 강점인 대표유통사로서 우수한 K-Food를 널리 알리고 우리나라 식품산업발전에 기여 하고자 중소 식품 기업의 아마존 미국 플랫폼에서의 활로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K-Food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식품 중소·벤처 기업 셀러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