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휴전 합의, 내주 가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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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은 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 트럼프 대통령은 에어포스원에 탑승한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나라에 대한 서한에 서명했는지와 구체적인 관세율에 대한 언급은 거부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설정한 상호관세 유예기간은 오는 8일 만료될 예정이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미국이 제안한 가자지구 휴전안에 긍정적으로 답변한 것은 좋은 일"이라며 "내주까지 휴전 합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