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새 캐릭터와 재미요소 추가해 고도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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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펫 키우기'는 기존 결제·리뷰 등 포인트 적립 활동을 통해 강아지 '모아', 고양이 '보니', 햄스터 '리치' 등을 키우는 서비스였다. 이번 개편으로 △놀아주기 △쓰다듬기 △밥 주기 등 캐릭터와의 상호작용 기능이 추가돼 포인트를 모으는 재미와 함께 캐릭터 성장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는 출석체크, 성장미션, 미니게임(점핑펫·페이펫 사천성) 등을 통해 새 보상 아이템인 '펫쿠키'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모은 '펫쿠키'를 사용해 캐릭터와 교감하면 이를 랜덤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다. 캐릭터의 성장 단계는 총 5단계로, 최고 레벨을 달성하면 새로운 캐릭터를 키우는 기능도 열린다.
'New 페이펫 키우기'는 3D 캐릭터 기반으로 제작돼 사용자는 다양한 각도에서 캐릭터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캐릭터가 잠자거나 반응하는 모습이 시간대별로 달라지는 등 현실감 있는 표현도 추가됐다.
이용은 네이버 앱에서 '페이펫 키우기'를 검색하거나 Npay 앱 내 '포인트' 탭을 통해 가능하다.
이우람 네이버페이 사용자경험설계 책임리더는 "2026 시즌에는 새로운 캐릭터와 재미 요소를 추가해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