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6주년 기념 ‘아이러브밸리’ 패키지 운영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동물 교감 프로그램. / 이랜드파크 제공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가 오픈 6주년 기념 상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단독형 럭셔리 리조트다. 스위스의 청정 자연을 모티브로 설계됐으며 '힐링 포레스트 인 리틀 스위스' 콘셉트를 추구한다. 설악산과 울산바위 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방 3개, 욕실 2개의 객실 구조로 대가족도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곳이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6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30일까지 '아이러브밸리' 패키지를 운영한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 △웰컴 와인과 과일 △조식 뷔페 2인 △설악밸리 시그니처 마그넷 또는 키링 1종으로 구성됐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오픈 이후 6년간 주말과 공휴일마다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인기를 이어왔다. 올해 누적 투숙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청정 자연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만그루 참나무들이 어우러진 '치유의 숲' △금강산 화암사로 이어지는 2km 트레킹 코스 '포레스트 산책로' △낮에는 나무가 이어지는 산책로, 밤에는 아름다운 조명길로 빛나는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신선호' △반려동물과 함께 뛰어놀수 있는 882㎡ (267평) 규모의 '프라이빗 펫파크' △사슴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디어밸리&폰드' 등 자연 친화 체험 콘텐츠를 갖췄다. 아이들이 사슴·양·오리와 교감할 수 있는 '동물 교감 프로그램'과 리조트 전문 액티비티팀 '케니(Kenny)'가 진행하는 '밸리 숲 체험학교' 등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총지배인은 "6년간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아이러브밸리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힐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