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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마련한 프로그램은 로빈슨 투숙객 전용 액티비티다. 로빈슨 남호이안은 지역의 문화와 사람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여행을 제안할 예정이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탐탄(Tam Thanh) 벽화 마을 자전거 투어, 쿠엉미 참파 (Khuong My Champa) 사원과 탐끼(Tam Ky) 박물관을 잇는 문화 탐방이 있다. 끼안(Ky Anh) 전쟁 터널과 디스틸러리 디 인도시네(Distillerie d'Indochine)의 럼 시음 체험도 이색적이다.
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호이안을 사이드카로 돌아보는 시티투어, 정글 속 '미선' 유적 탐방, 케이블카와 골든 브리지로 유명한 바나힐·대리석산 투어 등 다채로운 일정이 마련되어 있다.
로빈슨 남호이안은 풀보드, 하프보드, 조식 등 다양한 식사 옵션을 제공하며, 전 객실 및 공용 공간에서 무료 Wi-Fi를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이를 위한 휴식과 '어른 중심·어린이 환영'이라는 철학을 지키며, '독특한 경험이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든다'라는 모토 아래 이야기가 있는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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