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체국물류지원단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10월 30일 교통안전 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31일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교통안전분야 상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소포배달 안전운행도 향상 등 교통안전 활동 관련 공동 발전을 이루는 데 뜻을 모았다.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전사적인 지역사회 공적 활동 강화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시행 △소포배달차량 AI 영상 기반 첨단장치를 활용한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오기호 우체국물류지원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소포배달원의 안전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뜻 깊은 협력"이라며, "앞으로도 우체국물류지원단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AI 첨단장치 기반 다양한 교통안전 활동 확대를 통하여 보다 안전한 교통안전 활동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