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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균형잡힌 도시개발’로 아산형 기본사회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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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이신학 기자

승인 : 2026. 02. 02. 09:44

아산시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 2차 정례회의
지난해 12월 19일 아산시 모나밸리에서 열린 아산시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 2차 정례회의에서 오세현 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아산시
충남 아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잡힌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조성하고 보편적 기본생활이 보장된 아산형 기본사회 구축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아산시가 누리집을 통해 밝힌 2025년 주요시정 성과에 따르면 지역화폐 국비지원 금액이 2024년 39억원에 그쳤으나 지난해 458억원을 확보해 아산페이 역대 최고 국비를 바탕으로, 당초 2000억원에서 총 5500억원을 확대 발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

이에 발맞춰 소상공인과 지역상권 활성화, 일자리·기업 지원, 도시개발과 건설경기 연계 과제 등 현장 체감형 의제를 발굴하는 민·관 협력기구로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가 지난해 6월 출범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156억원에서 510억원으로 확대했으며, 본 예산 1조원 조기 투입으로 충남도내 상반기 신속 집행 1위를 달성하며 민생경제 회복에 고삐를 당겼다.

아산시는 50만 자족도시 완성을 위한 출발점으로 권역별 균형잡힌 도시개발을 위해 공공 5개소, 민간 15개소를 조성 중이다.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온양온천역지구 노후주거지정비지원 공모사업 선정(온양2동), 도고, 온양6동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GTX-C노선 연장 타당성조사 최종보고회 △모종동 2개소 공영주차장 확충 준공 △권역별 도·농 복합형 순환노선버스 신설 운행 △수도권 전철연계 심야버스 운행을 개시하는 등 더 가까워진 수도권을 실현하고 있다.

아산시는 안전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시민이 체감하도록 주요도로 17곳에 자동염수분사장치, 침수 취약구간 8개소에 자동차단 시스템, 보행자 도로 1개소 열선 설치를 마무리 했다. 또 200년 만의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재해안전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했다.

어린이, 장애인, 노인, 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확대 운영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 추진으로 취약계층 간병부담 완화 △노인 요양 의료 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선정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 신청 △외국인 주민 정착을 위한 '모두잇다' 프로그램 △충남 유일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 선정 등 더불어 사는 아산 만들기에 정성을 쏟았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올해에도 성장의 그늘이 없도록 충남 최초의 '기본사회팀'을 신설해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아산시 제1호 청소년 자유공간, 충남진로진학상담센터 등을 활발하게 가동해 아산형 기본사회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신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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