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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구에 따르면 이는 전년도 D등급에서 3단계 도약한 성과다. 구는 이번 결과로 자연재해 피해복구비 국고지원에서 2% 추가 지원을 확보하게 됐다.
행안부 평가는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재해위험요인, 재난관리, 시설관리 등 3개 분야 33개 지표를 종합 심사한다. A등급은 상위 15%에만 부여되는 최상의 등급이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지자체장 관심도 지표와 재난안전 부서 역량 강화 교육 이수 실적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자연재해 대응 현장 훈련과 매뉴얼 정비 부문에서도 우수 평가를 받았다. 대설, 풍수해, 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한 사전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펼쳤다. 취약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도 강화했다.
지난해에는 두 차례에 걸친 재난훈련을 실시했다. 지난해 5월 23일 이촌동에서 '국민과 함께 안전한국훈련'을 개최했고, 8월 6일에는 재난현장 지휘역량 강화센터(ICTC)에서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구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올해도 주민 중심의 안전 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다.
박희영 구청장은 "이번 A등급은 구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추진한 재난 예방과 대응의 결과"라며 "재난 취약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개선하고,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더 안전한 용산을 만들기 위해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 정책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