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하남시의회, 제345회 임시회 개회… 교통문제 해결 건의안 2건 의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ssl1.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203010001175

글자크기

닫기

하남시 박준성 기자

승인 : 2026. 02. 03. 17:02

12일까지 10일간 의정활동 돌입
하남시의회는 2월 3일 제345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지하철 9호선 연장) 미사 구간 우선 착공 주민 의견 반영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하남시의회는 3일 제345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지하철 9호선 연장) 미사 구간 우선 착공 주민 의견 반영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하남시의회
하남시의회는 2월 3일 제345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위례신사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및 하남 연장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하남시의회는 3일 제345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위례신사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및 하남 연장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하남시의회
하남시의회는 3일 올해 첫 회기인 제34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6년도 시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는 등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12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조례안과 동의안, 건의안 등 총 19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하남시의 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건의안 2건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먼저 금광연 의장이 대표 발의한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지하철 9호선 연장) 미사 구간 우선 착공 주민 의견 반영 촉구 건의안'이 의결됐다.

금 의장은 제안 설명에서 "3차례 유찰된 2공구 공사 지연이 전체 사업 추진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수요가 집중된 서울 강동과 하남 미사 구간을 우선 착공해 교통난 해소와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훈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위례신사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및 하남 연장 촉구 건의안'도 채택됐다. 최 의원은 "위례 하남 주민들이 1256억원의 광역교통개선분담금을 납부하고도 17년째 철도 노선에서 소외되고 있다"며 교통 형평성 문제를 지적했다.

'2026년도 시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오는 4일부터 11일까지 자치행정위원회와 도시건설위원회에서 부서별로 진행되며, 상임위원회 회의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금광연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9대 의회의 남은 임기 동안 주요 사업의 문제점을 세심하게 점검해 유종의 미를 거두자"며 "의회와 집행부가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의회는 임시회 마지막 날인 1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준성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