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의원이 5일 영광 더스타 호텔에서 연사랑이 초청한 좌담회에 참석해 지역현안사항 보고회와 이낙연 대통령 후보 지원과 성원을 부탁하고 있다./신동준 기자
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담양·함평·영광·장성)이 5일 영광 더스타 호텔에서 이낙연 민주당 대통령 경선후보 팬 카페 ‘연사랑’이 마련한 좌담회에 참석해 이낙연 후보 고향사람의 지원과 성원을 부탁했다.
이 의원은 지역 현안 사항 보고회를 가지면서 ‘영광의 미래’란 주제로 강의를 했다.
이 의원은 “영광출신으로는 마지막 대통령 후보가 될지도 모를 이낙연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서는 고향 영광사람의 열렬한 지지와 성원이 어느 때 보다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광대마산단 분양률이 90%를 넘어섰다”면서 “전기차 관련 공장들이 많이 입주해 일자리창출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국도 22호선 중 유일하게 편도 1차로인 함평~영광, 대마~장성 간 국도 상황을 지적하며 이낙연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