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6일 준결승전
구미시체육회 주최, 경북볼링협회 구미시볼링협회 주관, 아시아투데이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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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체육회 주최, 경북볼링협회 구미시볼링협회가 주관하고 아시아투데이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단체 및 협회에 등록된 클럽, 18세이상 전국 기관단체 및 직장·클럽 볼링동호인(프로선수 등 전문선수 제외) 등 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3인조 단체전과 개인전 두 종목에서 경쟁을 펼친다.
대회는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구미시 지역 볼링장(빅히트·로얄볼링장)에서 단체전 및 개인전 예선전이 열리고 다음 달 5~6일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준결승전·결승전을 치른다.
단체전은 남녀구분 없이 3인 1조로 출전 가능하며 개인전은 단체전 선수 중 1명이 출전 할 수 있다. 개인전은 200명이 출전해 예선에서 60명의 선수가 결선에 진출하며 3게임 합계점수로 순위를 가린다. 단체전은 64개팀을 선발해 준결승에서 36개팀이 결승에 오르며 총 9게임(1인 3개임) 합계점수로 순위를 가린다.
시상은 △단체전 우승팀에게 상금 500만원과 상장·트로피 △준우승팀은 상금 300만원과 상장·트로피 △개인전 우승자는 상장·트로피와 상금 200만원 △준우승자에겐 상장·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또 아시아투데이가 볼링을 사랑하고 열정적인 팀을 선정해 경기장 각각 100만원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