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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경기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7일 '2024년 장애인표준사업장 박람회·전시회'에 참석해 이 같이 목소리를 높였다.
박 의원은 이어 "'경기도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개정을 통해 도 및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들이 장애인 생산품의 우선구매 비율을 기존 1%에서 3% 이상으로 권고한 바 있다"며 "이 조례 개정이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도와 31개 시·군의 공공기관들이 장애인 생산품의 의무 구매비율을 이행 하도록 독려하고, 이를 지키는 기관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