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북서권역 소상공인 대상 총 66건의 1:1 현장밀착 코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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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은 소상공인 1인 점포, 노년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 전환'은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고 매출 증대와 점포 운영 부담을 감소시키는 필수 수단이지만 소상공인은 디지털 기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상원 북서센터는 지난 8월부터 디지털 취약계층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점포를 방문해 현재까지 총 66건의 1:1 맞춤 코칭을 진행했다.
교육 내요은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인식 제고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 향상 △경기바로 서비스 활용법을 비롯해 △카카오톡 어플을 활용한 택배발송 △Ask Up(인공지능 챗봇) △일정관리 등이다.
김민철 원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경기바로' 서비스 이용에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