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프로포커' 김학도(가운데)가 일본에서 열리는 홀덤 국제대회 (HGP HOKKAIDO GRAND PRIX)에 출전했다. kmgm프로팀과 대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학도
방송인 ‘프로포커’ 김학도, kmgm프로팀과 일본 홀덤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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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프로포커' 김학도가 일본에서 열리는 홀덤 국제대회 (HGP HOKKAIDO GRAND PRIX)에 출전했다. 김학도(오른쪽 두 번째)와 kmgm 황성일 대표(왼쪽 두번째)가 대회 시작에 앞서 태극기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학도
방송인 '프로포커' 김학도가 일본에서 열리는 홀덤 국제대회 (HGP HOKKAIDO GRAND PRIX)에 출전했다.
이들은 지난 8일 kmgm팀과 함께 일본 샷포르로 출국했다.
김학도는 "승부사 기질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성일 kmgm대표는 "승부사 김학도 프로와 함께 우리 팀이 일본 국제대회에 출전해 기쁘다"며 "승부사의 기운을 받아 좋은 성적으로 거둬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방송인 김학도는 지난 2018년 국제대회에서 처음 우승을 하며 방송인과 프로포커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코미디협회(회장 김학래)에서 이사를 맡는 등 코미디와 방송계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