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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일(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외교부, 동남아와 청년 문화협력 추진…'K-컬쳐, 아세안과 대화하다' 와이캠프 운영

외교부가 한국과 동남아시아 청년들을 초청해 교류와 문화협력을 통한 한-아세안 관계 강화방안에 대해 모색한다.외교부는 오는 8일까지 서울에서 동남아 지역 청년 40여명을 들을 초청해 'K-컬처, 아세안과 대화하다' 라는 주제로 '한-아세안 청년캠프(YCAFE)'를 개최한다. 지난 3일부터 진행된 올해 와이캠프는 △한-아세안 관련 특강 △국립 중앙박물관 및 전통시장 방문 △문화 강연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참가자들은 청년들의 관점에서 바라본 문화..

이경철 UN 안보리 정부대표, 韓 안보리 의장국 수임 위한 당면현안 논의

이경철 외교부 UN(유엔) 안보리 담당 고위대표(정부대표)가 오는 9월 우리나라의 안보리 의장국 수임을 위한 당면현안과 유엔 내 평화·안보분야 최근 동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 유엔 사무국을 방문해 사무국측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하고, 우리 국민의 기구내 진출 증진 필요성도 강조했다.이경철 유엔 안보리 담당 정부대표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미국 뉴욕에 위치한 유엔 본부를 찾아 유엔 평화활동(UN Peace Operations)에..

조계종 총무원장 만난 정동영 "남북, 윈윈해야…대북확성기 철거 잘한 일"

취임 후 일관된 대북 정책을 통한 남북 간 신뢰회복을 강조해 온 정동영 통일부장관은 대북 확성기 철거 작업이 시작된 데 대해 "잘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정 장관은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 스님을 예방한 후 "남북 간 신뢰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조치의 하나"라고 4일 말했다. 앞서 우리 군은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인 6월 11일 군사분계선(MDL) 일대의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했으며 이날 철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정..

KF아세안문화원, 전국 학교 현장 '아세안' 이해도 높인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운영하는 KF아세안문화원은 국내 중등교사 대상으로 특수분야 교원연수 '아세안 이해 교육'을 5일부터 부산 해운대구 본원에서 무료로 개최한다.한·아세안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교육은 교원의 아세안 이해 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직무연습 프로그램이다. 문화원은 2022년 프로그램 첫 시행 이후 매년 부산시교육청교육연수원이 지정하는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프로그램은 총 16시수로 △아세안 역사와 발전 강의 △영화·요..

외교부, 美서 韓 9월 유엔 안보리 의장국 수임 등 논의

한국이 오는 9월 한 달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순회의장국을 맡기에 앞서 외교부는 안보리 이사국 및 유엔사무국 주요 인사들을 면담하고 의장국 수임 준비 등을 논의했다. 외교부는 "이경철 유엔 안보리 담당 고위대표가 지난달 28~31일까지 미국 뉴욕을 방문해 유엔 평화활동에 관한 안보리 공식회의에 참석하고, 안보리 현안 및 평화·안보 분야 최근 동향 등에 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방문 기간 중 유엔 평화활동에 관한 안보리 공..

특사단, 독일에 李대통령 친서 전달…"한독 관계 강화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파견한 독일 특사단이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독일을 방문해 주요 인사를 면담했다.2일 외교부에 따르면 단장인 이석연 전 법제처장과 권칠승·김영배 의원으로 구성된 특사단은 귄터 자우터 독일 총리실 외교안보보좌관과 만나 한독 관계 강화 관련 대통령의 메시지를 담은 친서를 전달했다. 특사단은 유사한 시기에 출범한 양국 신정부가 양국 관계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기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를 바란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전달했다..

정동영 "한반도 공고한 평화, 트럼프 리더십 중요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를 접견했다. 정 장관은 윤 대사대리를 만나 "올해로 광복 80주년이면서 분단 80년"이라며 "한반도에서 불안정한 평화를 아주 공고한 평화로 가는 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과 시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전쟁과 갈등이 아니라 평화와 공존, 안정을 추구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노력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에 큰 기대..

조현, 한미외교장관회담…동맹현대화·정상회담 일정 등 논의

조현 외교부 장관이 31일(현지시간) 오후 마르코 루비오(Marco Rubio) 미국 국무부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하고 변화하는 역내 안보 및 경제 환경 속에서 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전략적 중요성도 한층 높이는 방향으로 동맹을 현대화해 나가기로 했다.조 장관은 이날 루비오 미 국무장관을 만나 한미동맹이 한반도는 물론 역내 평화·안정·번영의 핵심축임을 재확인했다. 양 장관은 굳건한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한미일 협력도 계속 발전시켜 나가..

"농축산물 분야 방어 선방…투자펀드도 한국에 유리"

한국이 대미 관세협상에서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미국의 관세를 15%로 낮춰 타결한 데 대해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민감 품목인 쌀과 소고기 등 우리 농축산물 분야를 방어한 점, 미국에 대한 투자펀드 분야가 EU·일본에 비해 작고 한국에 이익을 끌어낼 수 있는 점 역시 "유리한 조건"이라는 분석이다. ◇15% 상호관세…"국가적으로 손해 없을 것"김태황 명지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교수는 31일 이번 협상에..

우리 쌀·소고기 사수했다…관세타결 성적표 '선방'

한국이 대미 관세협상에서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미국의 관세를 15%로 낮춰 타결한 데 대해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민감 품목인 쌀과 소고기 등 우리 농축산물 분야를 방어한 점, 미국에 대한 투자펀드 분야가 EU·일본에 비해 작고 한국에 이익을 끌어낼 수 있는 점 역시 "유리한 조건"이라는 분석이다. ◇15% 상호관세…"국가적으로 손해 없을 것"김태황 명지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교수는 31일 이번 협상에 대해 "국가 전체의 이익 측면에서 손..

한-바레인 투자보장협정 발효…현지 투자 법적보호 강화

한국과 바레인 간 투자보장협정이 31일부터 발효됐다.투자보장협정이란 투자유치국 내의 외국인 투자를 보호 및 증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외국인 투자에 대해 보호 규범을 규정한 조약이다. 정부는 총 101개국과 투자보장협정을 체결했다. 84개 협정이 발효 중이다. 외교부는 2014년부터 바레인과의 투자보장협정의 제정을 추진해왔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바레인 간 교역규모는 5억9000만 달러로 삼성 ENG 등 8개 업체가 진출해있다. 바레..

통일부, 민간 대북접촉 전면허용…"법도 바꿀 것"

통일부가 북한 주민접촉을 위한 사전 신고제를 허가제로 운용해온 내부 제한지침을 폐기했다. 정부가 앞으로 북한 주민 접촉을 전면 허용하겠다는 것이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1일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민간에서 북한주민 접촉을 위해 당국에 신고를 하면, 이 신고의 수리를 거부하는 방식으로 교류를 제한하는 지침이 통일부 내에 있었는데, 어제(30일) 이 지침을 폐기하는 결재를 했다"며 "민간에 (북한주민) 접촉을 전면 허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영 "한미 연합훈련 진행 사실 아닐 것"…軍과 불협화음

정동영 통일부장관은 8월 예정된 한미 연합군사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조정 여부를 두고 국방부와 이견을 보이고 있다. 정 장관은 훈련이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는 국방부 입장에 대해 "사실이 아닐 것"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31일 오전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훈련을 계획대로 진행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닐 것 같다"고 했다. 앞서 정 장관은 28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대남 담화 이후 "한미 연합군사훈련의..

조현 외교장관 日 이시바 총리 예방…셔틀외교 재개·북핵 위협 등 논의

조현 외교부 장관이 30일 일본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를 예방했다. 조 장관은 이시바 총리와 약 15분에 걸친 면담에서 '셔틀외교' 재개를 비롯한 경주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청년층 교류 등에 대해 이야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시바 총리가 총리 관저에서 조 장관을 접견했다고 밝혔다.하야시 장관은 "한국의 새 정부 출범 이후 고위급을 비롯해..

日일정 마치고 美로 향하는 조현 "한일관계 성공적 첫걸음"

조현 외교부장관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를 예방한 후 한일관계가 성공적인 첫걸음을 뗐다고 30일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도쿄 주일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일본 측에 한일관계를 미래 지향적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했다"며 "급변하는 국제정세에서 적어도 한일관계는 첫걸음을 잘 뗐다고 자평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미일 협력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했고 구체적 내용은 더 채워 가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전날 일본에 도착한 조..

드디어 방미한 조현…"北비핵화 재확인 등에 그칠 것"

30일 미국 워싱턴DC로 향하는 조현 외교부장관이 마크 루비오 국무부 장관과 만남을 앞둔 가운데 '북한 비핵화'는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당면 현안이 관세 협상인 만큼 방위비 분담금 문제와 주한미군 역할 재조정, 8월 한미 연합군사훈련 등이 협상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이번 만남은 양국 외교수장이 첫 대면하는 자리로 대북 이슈의 경우 '완전한 비핵화 목표 재확인'이라는 원론적인 선에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민정..

조현 외교장관 "실용주의 근간 韓日 관계 강화해 나갈 것"

조현 외교부 장관이 29일 오후 일본 외무성에서 이와야 다케시(岩屋 毅) 일본 외무대신과 취임 후 첫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지향해 나가기로 했다.조 장관은 이날 일본 외무성에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 회담 모두발언에서 "이재명 정부는 외교 정책에서 실용주의를 근간으로 우방국과 관계를 강화해 나가려 한다"며 "국제 정세가 쉽지 않지만 우방국 간에 긴밀하게 협조하고 소통하면서 대외 전략을 함께 만들면 위기를 잘 극복하고 오히..

"韓은 핵심 파트너" 李대통령 특사단에 베트남 권력서열 1~3위 '총출동'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특사단이 29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를 찾아 베트남 최고 지도자들과 연달아 면담하고 양국 간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박창달 전 의원을 단장으로 하고 더불어민주당의 윤후덕 의원과 백혜련 의원으로 구성된 이번 특사단은 29일 베트남 하노이를 찾아 서열 1위 또 럼 공산당 서기장과 서열 3위 팜 민 찐 총리를 면담했다. 서열 2위인 르엉 끄엉 국가주석과는 30일 오전 회동한다. 특사단은 이날 오후 베트남 하노이에..

외교부, 태국·캄보디아 무조건 휴전 환영 "우리 정부도 역내 평화 위해 노력"

외교부가 28일 태국과 캄보디아가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휴전에 합의한 것을 환영한다는 대변인 성명을 발표했다. 외교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모든 당사국들이 이번 합의 내용을 성실히 이행함으로써 분쟁이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외교부는 "우리 정부는 아세안(ASEAN) 의장국으로서 관련 특별회의를 주최한 말레이시아와 합의 도출에 큰 역할을 한 미국 등 관련국들의 외교적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우리 정부도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해..

"민간 대북 접촉 '전면' 허용하겠단 정동영 지지"…북민협 공동성명

남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가 '민간의 대북 접촉 전면 허용' 방침을 밝힌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뜻을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북민협 소속 67개 민간단체들은 29일 공동성명을 통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이번 방침은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남북관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중대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한다"고 말했다.단체들은 그동안 정부가 민간의 북한 주민 접촉을 '신고제'라는 명목하에 사실상 '허가제'로 운영해 와 민간 차원의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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