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장, 고 이선균 사건 "수사 상황 유출 전혀 없었다"
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이 28일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숨진 배우 이선균씨(48) 사건과 관련해 "증거를 바탕으로 법적 절차에 따라 진행했다"고 밝혔다.김 청장은 이날 오후 인천경찰청에서 "고인께서 사망하신 데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유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10월 28일 1회 출석 시에는 고인께서 다음에 진술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구체적인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고, 11월 4일 조사 이후 추가 조사 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