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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석포제련소·안동댐 찾은 김성환 환경부 장관 "맑은 물 공급"

세종//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7일 낙동강 수계에 위치한 안동댐, 영주댐, 강정고령보와 인근 취·정수장을 방문해 "낙동강 유역 주민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고, 녹조로부터 안전한 물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김 장관은 이날 경북 안동댐을 방문해 낙동강의 대규모 산업단지 분포 등 물 관리 여건, 상수원 이용 특성, 취수장 운영 현황 등 낙동강 물 관리 전반을 점검했다. 앞서 그간 대구-경북 취수원 이전 대책으로 구미 해평취수장 공동이용안..

경상수지 6월 역대 최대 흑자…한은 "하반기도 호조 이어질 것"

올해 6월 경상수지가 14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지만,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하반기 수출 여건 악화와 이에 따른 경상수지 둔화 우려가 제기됐다. 하지만 한국은행은 반도체 경기 자체의 견조함과 글로벌 투자 수요를 근거로, 하반기에도 양호한 흐름이 지속될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신승철 한국은행 경제통계1국장은 7일 '2025년 6월 국제수지(잠정)' 설명회에서 "6..

17년만의 기재부 개편… '권한분산' 기대 속 '건전재정' 시험대

기획재정부의 예산 기능 분리를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이 가시화되면서 개편 효과에 대한 시각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금융위원회가 맡고 있던 국내 금융정책 기능을 새롭게 재편되는 재정경제부(재경부)로 이관하는 방안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조세·재정과 금융정책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정책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예산 기능이 빠진 재경부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정책 추진 동력이 약화할 수 있고, 예산권이 국무총리실로 넘어가면 정치..

금융위 해체땐 분담금 늘고 신사업 제약… 금융권 '비상'

정부조직 개편안 얼개가 조만간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금융권은 비상이다. 금융산업 육성정책과 금융감독정책을 총괄하는 금융위원회가 해체 수순에 들어가지만, 정착 은행과 증권사 등 금융사들이 눈치를 봐야 하는 '시어머니'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매년 수천억원에 달하는 금융감독당국의 운영 예산을 금융사들이 갹출하고 있는데, 분담금 부담도 대폭 늘어날 수 있다. 금융분쟁 조정 등 소비자 보호를 총괄하는 금융소비자보호원(금소원)이 만들어지..

송미령 "미국산 사과, 검역 단축 없다"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7일 "미국산 사과 수입과 관련해 우리 검역절차가 단축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식품부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앞서 지난달 우리 정부는 한미 상호관세 협상 결과 쌀·소고기 시장은 추가 개방하지 않겠다면서도 검역절차 개선 등을 포함한 협의가 계속 이뤄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두고 농업계에서는 정부가 사과를 포함한 미국산 농산물 수입을 앞당기..

농진청, 호우 지역 농기계 수리 지원… 경운기 등 1000대 점검

세종// 농촌진흥청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농업 분야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농기계 수리 지원에 나선다.7일 농진청에 따르면 오는 8일까지 경남 산청군 내 3개 지역에 농업기계 안전전문관을 긴급 투입한다.농진청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농기계 침수 피해가 많이 발생해 풀베기, 방제, 관수 등 필수 영농작업 수행이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농업기계 응급복구단을 구성해 피해 농가의 영농 재개를 적극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복구작업에는 전국 각지에서..

비수도권서 5만원 쓰면 최대 2000만원…대박경품 준비됐다

세종// 정부가 지방관광·소비 시 추첨을 통해 '대박 경품'을 제공한다.7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지방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1일부터 내달 9일까지 비수도권 소재 소상공인 제품을 5만원 이상 구매 시 응모 및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 10명에게 2000만원 상당의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응모자격 5만원 이상 카드사용은 누적으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1만원씩 5회 구매 시에도 응모가 가능하다.순위별로 1등 10..

농식품부, 축산 분야 폭염대응 '총력'… 14일까지 현장점검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폭염으로 인한 축산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폭염 대응 시·도 현장점검반'이 전국을 순차 방문 중이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농협 등과 함께 운영하는 점검반은 현재까지 5개 시·도를 점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점검에서는 지방자치단체가 추진 중인 환기팬 등 냉방장비와 고온스트레스 완화제 등 영양제 지원이 농가에 적시에 지급되고 있는지 확인한다...

구윤철 "韓 경제 진검승부 지금부터…초혁신경제 전환"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눈앞의 급한 불은 껐다는 평가도 있지만, 우리 경제의 진검승부는 지금부터라고 생각한다"고 포부를 밝혔다.구 부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장기간 부진했던 소비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 부총리는 "정부는 출범 이후 지난 2개월간 대통령님을 중심으로 내각이 한몸이 되어 비상경제 점검과 관세협상 대응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다"면서도 "세계 최고..

구윤철 부총리·이창용 총재 첫 회동…"정책협력 강화 모색해 나가기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7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만나, 경제정책 방향과 구조개혁, 향후 정책 공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구 부총리는 취임 이후 한은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날 오전 9시 40분부터 20여분간 비공개로 진행된 면담에서 양측은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 정책 대응의 중요성과 역할 분담을 강조했다. 두 수장은 우리 경제가 잠재성장률 하락과 글로벌 교역환경 변화 등 대내외적 도전에..

"경주서 반려견 만나세요"… 농식품부, 입양 활성화 여행 실시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유기·유실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6일 '경주 댕댕여행'을 실시한다.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제1회 동물보호의 날'을 맞아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0월 APEC 정상회의 개최지면서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선정된 경북 경주시와 협업해 진행한다.여행 참가자는 경주시 동물보호센터(경주동물보호사랑센터)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예비 반려견 5마리와 보문관광단지 일대 식당·호텔·..

경상수지, 6월 142.7억달러 흑자…26개월 연속 흑자 행진

한국의 경상수지가 지난 6월 14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26개월 연속 흑자 흐름을 이어갔다. 상품수지는 131억6000만달러로 역대 세 번째로 큰 흑자를 나타냈고, 본원소득수지도 배당수입 확대에 힘입어 전월보다 흑자폭이 확대됐다.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6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전월(101억4000만달러) 대비 41억달러 이상 늘며 작년 동월(131억달러)보다도 확대됐다.상품수지는..

금배추 부른 물부족…국지적 가뭄에 '귀한 몸' 된 수자원

세종// 배추 가격이 무섭게 치솟는 배경에 '물 부족'이 자리잡고 있다. 전국적인 집중호우에도 고랭지 배추 주요 산지인 강원 강릉시에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등 국지적 가뭄이 이어져온 탓이다. 물가 관리를 위해선 농촌 지역의 이수 대책이 중요해지고 있지만 정부는 있던 보도 개방하려는 등 엇박자 정책을 수립하고 있는 것이 문제로 지적된다. 6일 통계청의 '7월 소비자가격동향'에 따르면 배추 가격은 전월 대비 25% 치솟았다. 특히 배추를 주재료..

폭염·폭우에 농산물값 비상… 작황관리 팔걷은 농식품부

전국적으로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이어지면서 농산물 생육부진 우려가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수급안정을 위한 작황관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기상재해에 따른 농업 분야 피해도 신속히 복구할 방침이다.6일 농식품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7월 소비자물가동향' 조사 결과 농축산물은 전년 동월 대비 1.4% 상승했다. 직전 달과 비교했을 때는 1.9% 올랐다.농식품부는 농축산물 소비자물가 안정세가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지만 일부..

강형석 농식품부 차관 "전통시장 환급행사로 구매 부담 덜길"

세종//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6일 "전통시장 환급행사로 소비자들의 국산 농축산물 구매 부담이 덜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강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농수산물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농식품부는 지난달 17일부터 여름 휴가철 특별 할인행사를 추진 중이다. 오는 9일까지 전국 130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실시한다.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구매액..

농진청, 'K-로봇착유기' 7대 대만 수출… "국산 기술 경쟁력 입증"

세종// 농촌진흥청과 민간기업 ㈜다운이 공동개발한 국산 로봇착유기 '데어리봇(Dairy Bot)' 7대가 대만에 수출됐다.6일 농진청에 따르면 데어리봇은 지난 2017~2021년 민·관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이후 농림축산식품부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사업 등을 통해 전국 13개 농가에 보급, 총 15대가 운영 중이다.농진청 관계자는 "이번 수출은 국내·외 박람회 참가, 기술 홍보, 제품 실증 등 현장활동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우리 낙농기..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집행 점검…보급 가속화 추진

세종// 환경부는 6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지자체),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전기차 보조금 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2025년도 전기차 보급사업 추진 개선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국내 전기차 시장은 2023~2024년 일시적 수요정체(캐즘·Chasm)과 잇단 화재를 겪으며 위축됐지만, 올해 들어 보급이 다시 확대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이번 회의는 전기차 보조금 집행을 차질없이 추진해 전기차 전환동력을 확보하고 보급 가속화 추세를 더욱 확산시키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농가 4833호 늘어… 총 1만1690호 달성

세종// 올해 상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가가 4833호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상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 신규·갱신건수는 총 539건이다. 해당 농가를 포함해 총 1만1690호가 '저탄소 농산물 인증' 표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저탄소 농산물 인증제도는 2012년부터 시작된 국가인증제도다.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농가가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면 부여받을 수..

"영농부산물·LFP배터리 순환경제 기업 찾아요"…환경부 '규제샌드박스' 제안

세종// 정부가 직접 과제를 기획해 제안한 규제샌드박스 실증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한다.환경부는 △시설재배 영농부산물(암면) 재활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재활용 △인쇄회로기판(PCB)에서 핵심광물(구리, 니켈 등) 추출 등 순환경제 분야 '기획형 규제샌드박스' 과제 3건을 선정하고, 오는 7일부터 내달 6일까지 30일간 규제특례를 부여받아 실증과제를 추진할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순환경제 분야 규제샌드박스는 현행 법령상 제한으로..

고령층 인구 첫 1600만명 돌파…10명 중 7명 "계속 일하고 싶어"

세종// 55∼79세까지 고령층 인구가 처음으로 1600만명을 돌파했다. 이들 가운데 70%가량은 생활비 등을 이유로 계속 일하기를 원했고, 희망 월급은 300만원 이상이 가장 많았다.통계청이 6일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고령층 인구는 1644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6만4000명 증가했다. 이는 우리나라 15세 이상 인구의 36%에 달하는 규모다. 고령층 인구는 2005년 관련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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