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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4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캐롯 품는 한화손보… 임금체계·전산·노조통합 관건

한화손해보험과 캐롯손해보험이 한몸으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자동차보험 시장 5위권 진입과 판매채널 다양화, 미래 고객 확보 등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하지만 임금체계 단일화와 전산망·노사통합은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있다.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10월 1일부터 캐롯손보와 한화손보는 한 회사가 된다. 이미 물리적 결합은 끝난 상태다. 한화손보 내에 캐롯손보 직원들이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고..

[취재후일담] 4.5일제 본격화한 금융노조…논의 자리 마련한다는 이억원

전국금융산업노조가 주 4.5일제 도입을 핵심 요구사안으로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금융 대전환을 추진 중인 당국의 정책 추진에도 적잖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주 4.5일제가 금융정책 추진의 속도와 방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으로 부상했기 때문입니다.앞서 금융노조는 지난 26일 총파업에 돌입하며 주 4.5일제 도입과 임금 5%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저출생·돌봄 공백 등 사회적 과제를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국민 여론은 싸늘합니다. 국..

50만닉스 찍나…증권사 18곳, SK하이닉스 주가 줄상향

9월 한달간 증권사 18곳이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원가 절감 노력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만큼, 실적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다. 특히 경쟁사인 삼성전자를 꺾고 내년에도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감은 이 같은 장밋빛 주가 전망에 힘을 더했다.시장 전문가들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이른 시일 내 40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신한투자증권은 무려 50만원의..

코스닥→코스피 이전 상장 했지만…성적은 '반토막'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1위인 알테오젠이 코스피 이전 상장을 추진한 가운데 과거 이전 상장 기업들의 성적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외국인·기관 자금 유입과 패시브 펀드 유입 등 이른바 '코스피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는 꾸준하지만, 실제 성과는 기대와 거리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5년간 코스피로 옮긴 기업 가운데 절반 이상이 주가가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전 상장이 과연 기업가치 제고의 해법이 될 수 있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취재후일담] "온다고 오를까요?" 정치권 발길에 피로감 쌓이는 증권가

"온다고 (코스피 지수가) 오를까요?"연일 자본시장 업계를 찾는 정치권의 방문 일정을 두고 증권가의 반응이 시원찮습니다. 올해만 해도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여야 모두 금융투자협회와 한국거래소를 총 7번 방문하면서입니다. '코스피 5000 시대' 공약 이행을 위한 자본시장 선진화 대책을 내놓겠다는 취지이긴 하지만 느닷없는 방문 일정으로 증권업계의 피로도가 높아진 모습입니다.전날 국민의힘 지도부의 방문 일정이 대표적입니다. 금투협 측은 급히 간..

하나銀 이호성號의 포용금융 … 중기·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

하나은행이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생산적·포용금융'을 확대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업별 맞춤형 금융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지역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에 1000억원을 출자했다. 이는 이재명 정부가 강조하는 '국가 균형성장 비전'과 '생산적·포용금융' 확대를 동시에 충족하는 전략이다.'영업통'으로 알려진 이호성 하나은행장에 대한 기대감도 존재한다. 이 행장의 현장 중심 경영이 효과적인 기..

[취재후일담] 동양·ABL생명 직원 명함에 '우리나라 우리금융그룹' 새긴 배경

ㅍ 최근 우리금융그룹에 인수된 동양생명과 ABL생명 직원들의 명함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명함 상단에 '우리금융그룹'이라는 문구가 더해진 건데요. 사명이 바뀐 건 아니지만 명함을 통해 우리금융그룹 소속이 됐다는 것을 드러낸 겁니다.금융그룹 소속 계열사들이 명함을 통해 소속을 드러내는 건 일반적인 일입니다. 실제 우리은행이나 우리카드 등 우리금융 계열사 직원들의 명함에도 우리금융그룹이 표기돼 있습니다. 우리금융그룹 앞에는 '우리 마음 속 첫 번째..

"안전자산인줄 알았는데···" 예금자보호 안되는 골드뱅킹 '손실' 주의해야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은행의 골드뱅킹 상품에도 뭉칫돈이 몰리고 있지만, 원금 손실 등 투자 리스크에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안전자산에 속하는 금과 달리 골드뱅킹은 엄연한 투자 상품인 만큼,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 위험과 환율 변동성을 충분히 감안해야 한다는 취지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골드뱅킹 상품인 'KB골드투자통장'의 위험등급을 기존 3등급(다소높은위험)에서 2등급(높은위험)으로 상향했다. 그동..

70주년 맞은 한국증권금융 "인프라 확충·업계 지원 강화"

한국증권금융은 30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창립 70주년을 기념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금융당국·정책 연구기관·금융업계 전문가 등 약 250명이 참석해 한국 자본시장의 당면 과제와 글로벌 자본시장 발전사를 논의하는 자리로 꾸며졌다.이 자리에서 김정각 한국증권금융 대표는 "한국증권금융은 정부의 모험자본 공급 확대 등에 발맞춰 국내외 영업 인프라를 확충하고 증권업권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디지..

8월 예대금리차, 농협·국민·하나銀 상승…우리·신한 하락

5대 은행(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중 NH농협은행의 8월 예대금리차가 가장 높았다. 전월 대비 0.21%포인트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폭을 나타냈다. 반면 우리은행의 예대금리차는 1.38%포인트로 전월보다 0.08%포인트 하락했다. 5대 은행 중 유일하게 1.3%포인트대를 기록했다.3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대 은행의 8월 예대금리차 평균은 1.522%포인트로 전월 대비 0.036%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1.522%포인트는..

[마감시황] 코스피 3420선 지지…코스닥 0.56% 밀려

코스피가 약세 흐름에서도 3420선을 지켜냈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9% 내린 3424.60에 장을 마쳤다. 장 중 최저가는 3421.89, 최고가는 3443.38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4.53%), HD현대중공업(4.78%) 등이 올랐다. 삼성전자(-0.36%), SK하이닉스(-0.43%), LG에너지솔루션(-1.14%), 삼성바이오로직스(-0.60%), 삼성..

한국은행, 금융안정·결제 담당 부총재보에 장정수 금융안정국장 임명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30일 공석 중인 금융안정·결제 담당 부총재보에 장정수 금융안정국장을 임명했다.신임 장정수 부총재보는 1997년 입행 이후 통화정책국, 금융시장국 등 정책부서에 근무하면서 실물경제 및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성과를 발휘했다.특히 2004년 금융안정국장 보임 후 가계부채 등 거시건전성 이슈에 대해 유관 부처와 긴밀하게 공조하며 정책을 제시하고 스트레스 테스트 모형을 재구축하는 등 금융 안정 책무..

IBK기업은행, 금융위 주관 ‘2025년 상반기 기술금융 테크평가’ 1위 달성

IBK기업은행이 지난 26일 금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상반기 기술금융 테크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기술금융은 기업의 담보능력이 아닌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해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기업은행의 2025년 6월 기술신용대출 잔액은 124조9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9조9000억원 증가해 시장 점유율 40.6%를 기록했다.기업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4회 연속 1위를 이어가며 기술금융 분야의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암환자 대상 비권고 약 남용…과잉청구로 보험 가입자 부담 키워"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이 암 환자 대상 면역증강용 비급여 주사제 3종(싸이모신알파1, 비스쿰알붐, 이뮤노시아닌)에 대해 국내 임상 상황에서 통상 치료에 추가 투여하는 것을 '권고하지 않음'으로 결정했지만, 여전히 일부 병원에서 처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주사제의 청구건수와 금액이 증가하고 있어 실손보험 보장이 과잉 처방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30일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병·의원의 암환자 대상 면역증강제..

이찬진 금감원장 "가상자산, 투기 아닌 금융 파트너…이용자 보호가 최우선"

"가상자산은 이용자를 단순한 이익 창출의 대상이 아닌, 상생과 성장을 위한 파트너로 존중할 때에만 지속 가능합니다. 이용자 보호를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 주시기 바랍니다."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30일 서울 강남 드림플러스에서 열린 주요 가상자산사업자 CEO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업계의 책임 있는 경영을 거듭 당부했다.이번 간담회는 가상자산 규율 방향과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이용자 보호 및 시장 안정성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

우리금융, 한국인공지능협회와 AI 산업 동반성장 협력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한국인공지능협회와 'AI 산업과 금융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한국인공지능협회는 1천여개 회원사를 보유한 국내 AI(인공지능) 산업 대표 단체로, AI 기술 인증 등 산업 생태계의 허브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하는 'AI 3대 강국 도약' 비전에 부응해 금융과 산업이 함께 성장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우수 AI..

가상자산, 이용자 1000만명 돌파했지만…거래·시총·예치금 줄었다

국내 가상자산 시장이 상반기 들어 이용자 수는 늘었지만 거래 규모와 시가총액, 원화예치금 등 주요 지표는 일제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정보분석원(FIU)과 금융감독원이 30일 '2025년 상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그 결과 지난 6월 말 기준 거래가능 이용자는 1077만명으로 지난해 말(970만명) 보다 11% 늘었다. 반면 주요 지표들은 일제히 줄었다. 일평균 거래규모는 6조4000억원으로 전기(7조3000억원) 대비..

브로커·병원 연계 車보험사기 급증…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

#배달원 A씨는 배달 중 경미한 후미추돌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사고가 경미해 입원 필요성이 낮았지만, 의사와 직접 진료 없이 통화만으로 입원이 가능하고 입원을 해야 대인합의금을 많이 받을 수 있다는 브로커 B씨의 유혹에 넘어가 C한방병원에 허위입원을 하게 됐다. A씨는 입원 기간 중에도 외출·외박을 하며 배달업무를 지속했고, C한방병원은 외출·외박을 하지 않은 것처럼 서류를 조작했다. D보험사는 보험사기 제보를 통해 병원과 브로커 간의 교보..

카카오뱅크, KCSI 인터넷전문은행 부문 1위…5년 연속 수상

카카오뱅크는 30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5년 KCSI(한국산업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인터넷전문은행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KCSI는 1992년부터 시행된 대표적 고객만족도 조사로, 카카오뱅크는 지난 2021년부터 5년 연속 1위를 지켜왔다. 올해 조사에서는 요소만족도, 전반적 만족도, 재구입 의향 등 주요 항목에서 모두 80점 이상을 기록, 총 13개 세부 문항 중 10개 문항에서 전년 대비 점수가 상승했다.조사에 참여한 고객..

EY한영, 영업이익 52% 증가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2024년 회계연도(2024년 7월~2025년 6월) 기준 총 매출 7648억원, 영업이익 139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발표했다.EY한영은 한영회계법인과 EY컨설팅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영회계법인은 매출액 4645억원과 영업이익 91억원을 기록했으며, EY컨설팅 등의 매출액은 3003억원, 영업이익은 48억원이었다.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EY한영의 매출은 전년 대비 2.3% 감소했으나 내실경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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