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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4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뤼터 나토 신임 사무총장 공식 취임…"美 대선 걱정하지 않아"

마르크 뤼터 전 네덜란드 총리가 1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새 사무총장으로 취임했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뤼터 신임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그는 지난 6월 나토의 의사결정기구인 북대서양이사회(NAC)에서 32개 회원국 만장일치로 새 수장으로 지명됐다.나토 수장이 교체된 것은 약 10년 만이다. 노르웨이 총리 출신의 옌스 스톨텐베르그 전 사무총장은 2014년 10월부터 지난달..

IAEA 사무총장 "국제사회, 북한 핵 보유 인정하고 대화해야"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 보유를 인정하고 대화로 풀어야 한다고 밝혔다.그로시 사무총장은 26일(현지시간)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를 단절하는 것이 무엇을 해결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그는 북한의 핵 프로그램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제재와 국제법을 위반한 것은 규탄받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2006년 북한이 사실상 핵 보유국이 된 이후 국제사회의 개입은 없었..

거꾸로 가는 탄소중립?…석유수요, 2050년에 지금보다 18% 늘어난다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전환 바람에도 불구하고 탄소배출의 주범인 화석연료 석유의 소비는 오히려 2050년까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24일(현지시간) 발표한 '2024년 세계석유전망' 보고서를 통해 세계 석유수요가 2050년까지 일 평균 1억2010만 배럴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2023년말 대비 18%나 늘어난 수치다. 4년 후인 2028년까지 중기 전망도 일 평균 1억1100만 배럴까..

유엔 안보리 25일 긴급회의…레바논 문제 논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5일(현지시간) 긴급회의를 열어 이스라엘의 공습이 이어지고 있는 레바논에서의 문제를 논의한다.안보리는 9월 의장국인 슬로베니아의 주재로 이날 오후 6시에 긴급회의를 진행한다고 현지 매체 배런스 등이 보도했다.이틀 전 장-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장관은 제79차 유엔총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 뉴욕에서 레바논 문제와 관련해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최근 레바논에서는 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한..

젤렌스키, 뉴욕서 퇴임 앞둔 기시다에 우크라이나 최고훈장 수여

퇴임을 일주일 가량 앞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3일(현지시간) 마지막 해외순방국인 미국에서 우크라이나 최고 훈장을 수여 받았다. 요미우리신문은 24일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기시다 총리가 유엔본부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양국간 안보 기밀정보 교환을 가능하게 하는 정보보호협정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협정 체결 후 "일본은 계속해서 우크라이나 지원을 전력으로..

텔레그램 CEO 결국 백기…"범죄 연루 이용자 정보, 수사기관에 제공"

텔레그램이 범죄에 연루된 이용자의 IP 주소,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수사기관에 제공하기로 결국 방침을 변경한다.프랑스에 체류 중인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최고경영자(CEO)는 23일(현지시간) 텔레그램 게시글을 통해 "범죄자를 억제할 것"이라며 서비스 약관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이같이 변경하겠다고 밝혔다.그는 "텔레그램 이용자의 99.999%는 범죄와 관련이 없지만 불법 활동에 연루된 0.001%는 전체 플랫폼에 나쁜 이미지를 만들어 거의..

이란 대통령 "이스라엘, 확전 원해…돌이킬 수 없는 결과 초래할 것"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의 갈등에 이란을 끌어들여 전면전을 벌이려 하고 있다며 이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페제시키안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에게 "우리는 중동에서 불안정을 초래하고 싶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그는 "우리는 평화롭게 살고 싶고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며 "전면전의 상황을..

기시다, 유엔 연설서 안보리 개혁 필요성 강조…"이사국 수 확대해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미래정상회의에서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개혁의 일환으로 상임 및 비상임 이사국 수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3일 교도통신, NHK 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대다수의 국가가 안보리 상임·비상임 이사국 수의 확대를 지지하고 있다"며 "내년은 유엔 창설 80주년으로 안보리 개혁을 위해 구체적인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안보리는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러..

유엔, 기후대응·AI발전 가이드라인 담은 '미래를 위한 협약' 채택

유엔에 모인 각국 정상급 지도자들이 기후변화와 인공지능(AI) 기술발전 등에 따른 불확실성에 공동으로 대처할 수 있는 행동강령을 마련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뉴욕 유엔본부에서 유엔총회의 일환으로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개최된 '미래정상회의(Summit for the Future)'에서 193개 유엔 회원국들은 기후변화 대응과 다자주의 외교 증진에 관한 행동강령 등을 담은 '미래를 위한 협약'을 표결 없이 컨센서스(전원동의..

美법원, 권도형 테라폼랩스 파산 승인…"청산 후 최소 2000억원 지급"

미국 법원이 가상화폐 테라·루나 발행사인 테라폼랩스의 파산 계획을 승인하며 암호화폐 구매자 등에게 최소 2000만원 상당의 금액을 지급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20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델라웨어주 파산법원 브렌던 섀넌 판사는 테라폼랩스의 파산 계획이 추가 소송보다 더 나은 해결책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테라폼랩스 측은 파산 정리 일환으로 암호화폐 구매자 등에게 1억 8450만 달러~4억 4220만 달러(약..

나이지리아 홍수에 수감자 281명 탈옥…"체포 작전 진행중"

나이지리아 동북부에 위치한 한 교도소의 벽에 홍수로 무너지며 수감자 281명이 집단 탈옥하는 일이 발생했다.전날(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교정청의 우마르 아부바카르 대변인은 "동북부 보르노주 주도 마이두구리의 교도소 벽이 홍수로 무너졌다"며 "탈옥수 중 7명은 다시 붙잡았고 현재 도주자를 체포하기 위한 작전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마이두구리는 폭우가 지속돼 인근 알라우 댐이 범람하며 40%가 물에 잡기는 등 30년 만의..

이스라엘군, 팔레스타인 난민촌 공습…최소 18명 숨져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난민촌 등지를 공습해 최소 18명이 숨졌다.16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은 이날 새벽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난민촌의 주택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무녀졌다고 보도했다.이번 공습으로 여성 4명과 아이 2명을 포함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또 가자시티 자이툰 지역의 주택에서도 주민 6명이 사망했으며 남부 라파의 한 주택에서는 2명이 숨졌다.이스라엘군은 최근 남부 칸유니스의 인도주..

트럼프, 두번째 암살시도 모면…골프장서 AK소총 겨눈 남자 체포

미국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플로리다주 본인 소유의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두 번째 암살 시도로 보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다치지 않았고, 사법 당국은 도주하던 용의자를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7월 13일 펜실베이니아 버틀러에서 야외 유세 중에 총격을 당해 부상한 데 이어 두 달 만에 또다시 제2의 암살 시도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미·영 정상회담, '서방무기 러 본토 타격' 허용 없이 끝나

미·영 정상회담은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본토 깊숙이 타격할 수 있도록 허용할지 여부에 대한 타협 없이 끝났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13일(현지시간) 오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마치고 나서 미사일과 관련한 결정이 있었다는 신호를 보내지 않았다고 BBC 방송과 AFP 통신이 보도했다.스타머 총리는 영국이 순항 미사일 스톰섀도(프랑스명 스칼프)의 러시아 본토 사용에 관해 바이든 대통령을 설득했는지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즉답을..

미, 북 HEU 시설공개에 "그게 정찰자산 늘린 이유"

미국 백악관은 13일(현지시간) 북한이 무기급 핵물질을 농축하는 고농축 우라늄(HEU) 제조시설을 공개한 데 대해 "그것이 한반도에 감시, 정찰 자산 투입을 늘린 이유"라고 말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국가안보 소통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 정부가 북한이 공개한 HEU 제조시설을 언제부터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정보 분석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면서 "북한의 핵 야망과 탄도미사일 기술 및 프로그램에서 진전을 지속 감..

러시아 "쇼이구, 평양서 김정은 만나 국제문제 논의"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1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났다.쇼이구 서기는 13일 북한 평양을 방문해 김 위원장을 만나 양국 간을 비롯한 국제 문제에 관해 논의했다고 러시아 국영 스푸트니크 통신이 보도했다.러시아 국가안보회의는 성명을 통해 이번 만남이 지난 6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에서 이뤄진 합의에 따라 신뢰할 수 있고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아울러 당시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체결한..

美·EU, 러시아에 탄도미사일 공급한 이란 제재 착수

미국과 유럽연합(EU)은 이란이 러시아에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제공한 데 대한 대응으로 두 국가를 제재하기로 했다.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10일(현지시간) 이란과 러시아에 기반을 둔 개인 10명, 단체 6곳, 선박 4척을 새로운 제재 대상으로 지정하는 내용이 담긴 성명을 발표했다고 AFP·로이터 통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보도했다.재무부의 제재 대상이 되면 미국 내 자산 동결 및 사용 제한 등 미국과 관련된 경제활동이 전..

요르단인 총격에 이스라엘인 3명 사망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과 요르단 접경지대의 알렌비 다리에서 이스라엘 민간인 3명이 총격에 사망했다고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밝혔다요르단강 서안과 요르단을 연결하는 유일한 통로인 알렌비 다리에서 요르단인 트럭운전사가 총격을 가했다고 이스라엘 일간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은 보도했다.사망한 3명은 서안 정착촌 등에 거주하는 61~65세 민간인들로 확인됐다.이스라엘군에 따르면 군이 국경검문소에서 검문하던 중 트럭에서 내린 운전사가 총을 발사해..

美전·현직 CEO 90여명 "해리스 지지할 것"

미국 기업 최고경영자(CEO) 90여명이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고 나섰다.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90여개 기업의 전현직 CEO들은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겠다는 내용의 공개서한을 냈다.이들은 오는 11월 대선에서 해리스 부통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중에는 21세기 폭스의 전 CEO 제임스 머독과 미국 프로 농구 댈러스 매버릭스의 구단주이자 억만장자 투자자인 마크 큐반 등이 포함돼 있다.또 애플 창업..

바이든, '친(親)노조 노동기준 행정명령' 서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친(親)노조 노동 기준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시간주 앤아버의 노조 트레이닝센터에서 연설한 직후 해당 행정명령 서명식을 가졌다.행정명령은 노동 협약, 임금 기준, 보육·훈련 프로그램 같은 혜택 등 노동 관련 프로젝트에 연방 보조금의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바이든 대통령은 연설에서 행정명령을 통해 "연방 기관이 노동자의 힘을 보호하고, 자유롭고 공정한 노조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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