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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전국서 1만2676가구 분양…작년 동기比 5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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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5. 02. 03. 09:16

부동산 플랫폼 직방 집계
수도권 6251가구, 지방 6425가구
수도권의 한 아파트 견본주택을 찾은 관람객들이 내부에 마련된 단지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전원준 기자

이달 전국에서 총 1만2676가구 아파트가 분양된다.

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이달 전국 16개 단지에서 총 1만267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작년 동기(2만5974가구) 대비 약 51% 적은 물량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6251가구, 지방 6425가구 등이다.

수도권에선 △인천 4180가구 △경기 2071가구가 예정돼 있다.

지방에선 충남이 1763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부산 1436가구 △대전 952가구 △울산 899가구 △대구 755가구 △광주 620가구 등의 순이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실 랩장은 "강화된 주택담보대출 규제 및 경기 악화 전망, 탄핵 정국에 따른 불안 심리 등이 작용하며 분양전망이 좋지 못한 상황"이라며 "이 같은 분위기 속에 건설사들이 분양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신규 물량이 줄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도 "입지나 분양가의 경쟁력 등에 따라 특정 지역에 대한 청약 쏠림 현상은 여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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