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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시티 플랫폼은 △도시디자인 및 개발 △스마트 리빙 △엔터테인먼트 △헬스케어 △글로벌 네트워킹 등 12개 분야별의 특성을 융합해 도시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이다. 이는 한국형 도시개발 진출 활성화를 위해 개발됐다.
이날 설명회에도 △시공 △시설 △제조 △엔터테인먼트 분야 주요 기업과 연관기관 등이 참석했다. K-시티 플랫폼은 다음 달부터 해외건설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들은 프로젝트 관리·등록부터 관련 기업 초청·협력 지원 등의 기능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해외건설협회는 "K-시티 플랫폼을 통해 리빙·팝·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산업이 건설기업과 협력해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더욱 넓혀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