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약 580톤 대비 올해 2배 가까이 매입 규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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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이달 초부터 지난주까지 전국 지방 농가에서 생산한 과일 600여톤 매입을 완료하고 오는 16일까지 추가로 400톤 이상 매입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충북(충주), 충남(논산·부여), 경북(안동·의성), 경남(진주·하동·밀양), 전남(담양), 제주 등 12개 지역 농가가 대상이다. 매입 규모는 사과 300톤, 딸기 177톤, 참회 167톤, 감귤 110톤 등이다.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확대해 매입한다.
매입한 과일은 16일까지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쿠팡은 시중가 대비 최대 46% 할인해 최근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과일 물가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쿠팡 관계자는 "과일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이번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