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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컬리 유엔군 부사령관 “韓전쟁기념관과 파트너십 통해 시너지 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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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5. 03. 13. 18:09

[사진자료5] (3)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이 13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사업회를 방문한 데릭 매컬리 유엔군사령부 부사령관을 만나 기념촬영하고 있다. /전쟁기념사업회
데릭 매컬리(Derek Macaulay) 유엔군사령부 부사령관(캐나다 육군 중장)이 13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사업회를 방문해 유엔군 창설 75주년 기념 '유엔사와 공동 이벤트 등 협력'을 언급했다.

매컬리 부사령관은 이날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을 만나 "6·25전쟁 당시 유엔군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었다"며 "전쟁기념사업회에서 열리는 참전국 기념행사에 참석해 사업회의 노력과 헌신을 확인했으며, 이를 유엔사 회원국들에게도 널리 소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컬리 부사령관은 매년 10월에 열리는 사업회의 '유엔참전기념행사'를 소개하며, "유엔사의 역할과 가치를 소개하는 전시 부스 운영, 평화의광장에서 유엔사 장병들의 세레모니 개최 등을 제안하고 싶다"며 "전쟁기념관은 매우 소중하고 특별한 장소로, 유엔사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은 "안보가 불안정한 현 시대에 유엔사의 역할과 가치를 많은 국민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매컬리 부사령관은 캐나다 육군 중장으로 역대 네 번째 '비(非)미군' 출신 유엔사 부사령관이다. 6·25전쟁 당시 캐나다는 연인원 2만5687명을 파병했으며, 6·25전쟁 중 전사자 516명, 부상 1212명 등의 인명피해를 입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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