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전자상거래 시장서 K뷰티 시장점유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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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재팬은 화장품 ODM(주문자 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와 함께 진행한 '2025 큐텐재팬 K뷰티 메가 콘퍼런스'에서 올해 새로운 경영 방침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구자현 이베이재팬 대표는 큐텐재팬이 일본 최대 뷰티 플랫폼으로 성장한 배경과 현황 등을 소개하며, 기업가치 1000억엔(9800억원) 규모의 K뷰티 20개사, 100억엔(980억원) 규모의 K뷰티 100개사 육성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베이재팬은 현재 큐텐재팬 회원 수가 2500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뷰티부문은 일본에서 주목을 받으며 큐텐재팬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큐텐재팬은 일본의 온라인 오픈마켓이다.
최근 큐텐재팬은 일본 이커머스 시장에서 K뷰티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일본 최대 뷰티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K뷰티는 브랜드 기업, ODM·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운영 파트너, 세일즈·마케팅 채널 등으로 이뤄진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런 공급망 구조가 성장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일본은 최근 K제품을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층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할 시장이다. 물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글로벌 마켓이라 배송 시간과 비용 등을 줄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큐텐재팬은 패션 브랜드 '무브', 생활용품을 원스탑으로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 '큐마트', 신상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받은 리뷰를 공개하는 '샘플마켓', 이베이 그룹 최초의 라이브 커머스 전용 스튜디오 이베이 그룹 최초의 라이브 커머스 전용 스튜디오 '큐텐 라이브 스튜디오' 등 4개의 핵심 서비스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메가와리', '메가포' 등 새로운 기획과 이벤트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메가와리는 연 4회 분기별로 진행하는 큐텐재팬 최대 할인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