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오뚜기몰·제주도 기념품샵 등에서 판매
제주 지역 브랜드 네 곳과 '제주담음 루트 시즌1' 마련
제주 지역 브랜드 네 곳과 '제주담음 루트 시즌1'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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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주 청귤 마말레이드'는 '제주 한라봉 마말레이드'의 후속 제품으로, 제주도 제철 시즌의 청귤을 활용해 만들었다. 청귤 과육뿐만 아니라 껍질까지 사용해 청귤 특유의 쌉쌀하고 상큼한 맛을 완벽하게 재현해 잼과 청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오는 21일부터 오뚜기몰을 비롯해 각종 온라인 채널과 제주도 기념품샵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제주담음은 소비자가 다양한 형태의 제주 청귤 마말레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제주 지역 브랜드 네 곳과 손잡고 '제주담음 루트 시즌1:제주청귤로 담은 제주의 봄' 행사를 마련했다.
제주담음은 2021년 오뚜기가 제주도와 지역 상생을 위해 론칭한 제주 특화 브랜드다. '제주 흑돼지 카레' '제주 흑돼지 마농짜장' '제주한라봉 마말레이드' '제주 청귤담은 생선 구이' 등을 판매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제주담음을 통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제주도 원료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