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매 회장 "이제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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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최연매 김정문알로에 회장을 비롯한 전국 350명의 사업자들이 참석했다.
1부 수신당 론칭 행사는 최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김정문 수신당 개발배경과 제품 소개, 수신당 체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이승언 리우한의원 대표원장이 '당뇨메커니즘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권용성 김정문알로에 부사장이 김정문알로에의 'THE(더) HB 비전'을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알로에로 지켜온 50년의 약속, 건강을 향한 새로운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창립50주년 기념식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최 회장의 환영사와 사업자 대표의 축사와 영업본부 인사의 순서가 이어졌으며, 아카펠라 그룹 '라비타'의 특별공연도 펼쳐졌다.
최 회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50년, 김정문 선대 회장님의 열정과 비전으로 심어진 작은 씨앗이 오늘날 건강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로 당당히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회사를 믿고 헌신해주신 사업자 여러분의 진심과 열정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이제 새로운 50년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 회장은 "그 길은 김정문알로에의 우수한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75년 국내 최초로 알로에를 보급하고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김정문알로에는 창업주 고 김정문회장의 자연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자연성 회복을 통한 인류건강에 기여'라는 기업 미션을 정하고 '자연건강 문화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