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제 3회 블루워터 지킴이 챌린지’ 진행

일상생활 속 가벼운 실천 독려

코웨이가 진행하는 '블루워터 지킴이 챌린지' 캠페인./코웨이

코웨이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임직원 대상 '블루워터 지킴이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은 물 부족과 수질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유엔(UN)이 제정했다.

3회째를 맞은 블루워터 지킴이 챌린지는 코웨이 ESG 환경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일상생활 속 가벼운 실천을 통해 깨끗한 물을 지켜 나가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코웨이는 캠페인에서 △양치 컵 사용하기 △비누칠, 양치할 땐 수도꼭지 잠그기 △텀블러, 에코백 꾸준히 사용하기 등 물 절약을 위한 다양한 독려 활동에 나선다.

회사 관계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은 모든 임직원의 참여와 인식 전환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코웨이는 해양 환경을 정화하는 '리버 플로깅 캠페인',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고 환경 교육을 제공하는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 등 ESG 활동을 통한 친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